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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 특파원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 검찰은 너무 허기진 나머지 달걀 18개를 훔친 남성에게는 1년 6개월이라는 실형을 구형했고, 세계 최대 아동 포르노 사이트를 운영한 손정우도 동일한 형량을 받았다”고 씁쓸한 심정을 토로했다.
비커 특파원이 언급한 달걀 18개 훔친 사건은 '코로나 장발장'으로 불리는 사건이다. 수원의 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한 4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일용직 일자리를 잃고 지난 3월 열흘 넘게 굶주리다가 고시원에서 구운 달걀 18개를 훔쳤다. 검찰은 이 남성에게 "절도 전과가 있다"는 이유로 징역 1년 6월을 구형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706191618751
누군가는 온갖 이유를 들며 이나라 사법부를 쉴드 치던데 외국인 특파원에 비친 우리나라 사법부는 미개 그 자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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