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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58487
    작성자 : DireK
    추천 : 2
    조회수 : 1455
    IP : 58.231.***.153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6/29 14:27:39
    http://todayhumor.com/?sisa_1158487 모바일
    낙동강 하구둑의 진실.
    왜 열지 못하나? 소수의 농민 때문이다.

    그들의 핑계가 소싯적의 염해때문이라는 개소리와 수자원공사의 개소리이다. 수자원공사의 취수문제는 어차피 지금은 측정기술이 발달해서 소금기 나노단위로도 다 측정하는 판인데, 소금 없을때만 취수를 하면 된다.

    그리고, 공업용수 가지고 개지랄하던 것들은 이미 부산일대 공단들이 쇠퇴하면서 사라졌고, 그냥 그 모든 것은 총체적인 기성세대적인 거짓말의 산물이다.

    왜? 벼는 애초에 소금기에 매우 강한 작물로 분류된다. 여기서 이미 인지부조화가 발생해버린다.

    아마도 조선시대에나 일어났다는 염해는 벼에 관한한 작물의 문제가 아니라 타성에 젖어있던 당대 농민들의 무식함에서 비롯된 문제였을 것이다.


    어떤 식물들은 뿌리가 단지 바닷물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도 뿌리가 썪어버리지만 벼는 꽤나 내성을 가진다고 알려져있다. 벼의 뿌리는 상당시간 소금기에 노출되어서 바로 썪지 않으며 농부가 즉각적으로 민물을 논에 뿌려서 소금기를 몰아내주는 것만으로도(=물론 여전히 소금기는 남아있지만 논에 담수를 뿌리면 뿌리는 잠시라도 소금물에서 벗어날 것이다.) 생장을 한다고 한다.

    상습적으로 소금기에 노출되는 논에서는 소금덩어리를 제거해줘야 한다. 때로는 그 것은 가시적으로 보이는 소금결정체들이고, 그냥 주워서 던져버리면 된다.
    지금같은 시즌인 여름에는 소금기가 결정화가 되어서 제거하기가 매우 용이할 것이다.

    그 외에는 그냥 논에 민물을 뿌리면 된다.

    벼의 묘는 뿌리가 덜 자란문제로부터 비교적 소금에 약하지만 어차피 모내기를 하기 때문에 정작 기술적으로 걸릴 것은 없다고 한다.


    실제로 인도양의 벵골만에서 파도가 넘실되어서 덮치는 땅에서도 벼를 재배하고 있다.
    그들은 말을 거꾸로 하고 있다. 논농사가 이탈리아에서도 되는 이유는 포강의 수량에 의지하기 때문이다. 낙동가에 벼농사에 결정적인 타격을 줄 염해란 존재하지 않으며, 되려 낙동강 덕택에 그들이 농사를 짓고 먹고 살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아는 한 낙동강에서 염해라는 것은 적어도 농업쪽으로는 보고된 사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구언의 건설당시에 염해라는 개소리가 왜 나왔는가?

    섬진강교.png
    이따구가 바로 검색된다.

    즉, 그 것은 토건족덜에 의해서 나온 말이다. 

    뭐 알만한 놈은 알아야겠지만 소금기에 취약한 것은 바로 철이다. 
    즉, 낙동강에서 삼랑진까지 염해가 올라간다는 말은 실상은 삼랑진교를 정비하는 토건족 새끼덜에게서 나온 말일 개연성이 월등한 것이다.

    그러한 말이 나온 것으로부터 애초에 어떤 새끼덜이 지랄을 했는지 출처가 각이 나온다는 거다.


    그러니 1980년대에 단지 전두환이라는 놈이 해쳐먹기 위해서 세운 것에 아마도 다리의 보수, 유지를 하는 업체 것들이 엮여서는 보고서 따위를 썼나 보다. 그게 바로 낙동강 염해설의 진실이다.

    그렇다면 정작 왜 그 이후에 농민들은 닥치고 반대를 하게 되었나.

    그 것은 한국사회의 뿌리깊은 권력구조에 기인한다는게 내 분석이다.


    그간 한국사회는 여전히 조선조적인 지주중심적인 권력구조와 의사결정체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다수 집단 중심의 의사결정구조를 지금도 가지고 있지 않다.

    즉, 이 문제는 철저한 권력의 문제로 봐야 한다.

    즉, 낙동강 하구둑의 철거 문제에 있어서 결정권은 300만 부산 시민의 도시인 프롤레타리아나 부르주아가 가진 것이 아니라 끽해야 10만 안 되는 농민지주 새끼덜이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문제이다.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그들이 권력문제로써 단지 저항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권력수직화의 문제는 프랑스에서는 방데 대학살을 통해서 더 이상 소수의 지주들의 아가리에 모두가 놀아나는 권력체계는 타파되었다. 그러나 한국의 관이라는 존재는 민주주의의 열린사회적인 경청이나 의견 수립을 빙자해서 다수 집단 중심의 의사결정을 거부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실권문제로 갈 때에 그 농민이 실권을 가지고 있고, 도시민은 발언권이 있거나 존재하더라도 단지 참고사항에 불과한 발언권만 가지고 있고, 실권과 관련된 담당부서내에서는 소수의견만이 반영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것은 한국사회내에서 그간 지주새끼덜이 가졌던 큰 목소리의 관성에 기인한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것이다.


    도올이라는 철학자가 말했듯이, 한국인들의 의식구조는 여전히 조선말기 수준인 것이다.

    그리고, 그 것은 권력문제로부터의 기득권 문제이기 때문에 닥치고 네거티브가 된다고까지 보여진다. 그러한 지점에서 낙동강 수계의 지주들은 본질적으로 비협조적이고, 고압적이다. 그 문제에 관해서 취재라도 하러 가면 매우 공격적인 태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비협조적이라는 것은 정작 농민들의 다수성이 확보된 금강일대에서는 4대강 보 철거의 문제가 원만하게 합의되었다. 그러므로 그들 또한 합리적으로는 그 것이 필요없다는 동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단지 권력문제 때문에 그들은 거부하는 것이다. 그들이 배워먹은 환경의 지주새끼덜이 기라면 기라는 그러한 시대의 세계관으로부터 단지 타협을 거부하는 것이다.
    정작 그들이 전적인 의사결정구조를 가지고 있다면 금강일대의 지주들마냥 보 저거 그냥 모양새잖아. 그냥 씨이벌 없애버리자. 장어라도 잡아서 과욋돈 버는 것도 고려해야제 이렇게 나올 수도 있는 것에 대해서 그들의 기득권이 구축되는 사회자체에 저항하고 있는 것으로 간주된다.


    통합당 계열인간들이 divide and rule을 자행하듯이, 농민과 어민과 도시민이라는 것이 그렇게 구분된 존재는 아니다. 예를 들면 낙동강에서 재첩이나 장어를 팔아서 부수입을 올리는 것은 그들 자신이 될 수도, 그들의 마눌이 부수입 올려올 수도 있는 연결된 문제이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개인적인 동기로 가자면 그들은 고령화 된 집단이고, 따라서 조까라 마이신 어차피 내 뒤질때까지는 양보 안 한다, 그따구 태도라는 것이다.
    왜? 금마한테 재첩잡아서 월 200 가져다 줄 할망구는 이미 그러한 노동능력을 상실했거나 이미 뒤졌다 그딴거지.

    한마디로 개좃같은 꼰대력으로 밖에는 설명이 안 된다는거다.

    게다가 농촌에서는 이장이 정치력을 가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금마가 가진 박정희찬양론 따위가 있으면 그 머리에 맞게 닥치고 그렇다고 해야되는 문제로부터 이장새끼덜은 권력 때문에 거짓말을 하는거다. 실제로 이장새끼덜은 촌의 구성원을 종속시키고 있는 보스인 존재인 것으로 촌의 이장에 대해서 카운터파트가 되는 식으로 읍이나 면의 행정도 돌아가기 때문이다.


    즉, 상습적으로 박정희 찬양론이나 토건족새끼덜 닥치고 잘 하고 있는 거다라는 이장 밑에 있으면 그에 반하는 소리를 했다가는 큰 일 나는거다.
    그런 개꼰대가 금마가 지배하고 있는 촌의 여론이 도전받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그런 놈이 닥치고 하구둑은 잘한거다. 그리고 소용이 있는 것이다라고 개지랄 떨면 아니라도 예, 예 해야 된다 이 말이다. 씹상도를 지배하는 꼰대이즘이 그런 식이다.
    아니면 좃같으면 도시 나가서 살던가. 그런 바닥이다.

    노동생산성.png



    위의 동영사에서 말하듯이 실상은 쌀농사의 노동생산성은 매우 높은 편이고, 일년에 벼가 자라는 6개월 동안에 단지 80일만 일하면 된다.
    특히 엘리트 꼰대들이 가졌던 논에서 뻘뻘 땀 흘리면서 일하는 농부의 이미지는 그들이 스스로 자아낸 조선시대로부터의 환상에 불과하고, 심지어 조선시대에도 그닥 논농사가 맨아워로써의 노동력을 필요로 했던 것은 아니다.
    모내기와 추수에 들어가는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노동력 때문에 많은 머릿수가 필요했던 것이지. 정작 농한기에 별 일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 한 명이 일년에 일하는 시간은 적었던 것이다.
    한마디로 빡셀 때만 빡세고, 그 외에는 널럴한 직업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묘사되고 있다.


    실제로도 요즘에 경상도 지역 일용직 나가보면 농사짓는 다는 놈들이 꽤 나오고 있다고.
    왜? 병충해만 안 돌면 지금이 가장 과욋돈이나 올리기 좋은 일없는 시즌이라니까. 그냥 햇볕만 내리쬐면 벼는 자라는거니까 논 팽개치고, 돈 벌러 나오신 거잖아.


    뭐 여기서는 웃으면서 말하지만 이장이 좃같아지면 좃같아질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은 이해하자. 그리고, 경북25프로, 부산 25프로, 서울 25프로, 제주도25프로가 섞인 내가 말하는데, 경상도지역에서 한국전쟁 당시에 극심한 학살이 있었고, 당시에 우익청년단 이런 새끼덜 잔존집단도 존나게 많은 곳이 이 지역이다. 그래서 반대한다는 놈은 집안부터 알아봐야 된다. 그게 이 바닥이다.

    뭐 사는 꼬라지를 보면 집안을 알 수 있다. 그런 말도 있잖아.

    70년간 땅속에 묻힌 진실, '10만 학살' 누가 명령했나



    낙동강 방어선 안쪽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계속해서 행정권을 유지했으며 인민군에 가장 늦게 점령된 지역인 만큼 보도연맹 학살에서 가장 피해가 큰 곳이 경상도였다. 경북에서는 대구 가창골 일대에 수천 명이 학살 당하고, 경산 지역에 코발트 광산에 약 3천 5백 명을 모아두고 코발트 광산 내에서 집단 학살한 뒤에 아예 콘크리트로 막아 사건 은폐까지 했다. 이승만 친위대인 육군특무대(CIC)는 보도연맹 관련자들을 학살할 때 산 골짜기, 우물, 갱도 등에 모아다가 한꺼번에 총살했다고 한다.[27] ##

    보도연맹 학살 사건이 한창 진행되었을 때 경남 마산, 진해, 통영, 거제 일대에서 총으로 학살한 다음 학살당한 이들 손과 발을 묶어서 바다에 수장시켰던 일이 비일비재했다. 경남 거제도 시골 일대에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 말씀에 따르면, 거제 지심도 앞바다가 집단으로 학살 당한 곳이었다고 한다. 지심도 앞바다에서 집단으로 총살되거나 수장된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28] 경남 남해군에서는 강진만 앞바다에 30여 명을 선상 위에서 총살하여 바다에 빠뜨렸는데, 일부 희생자는 대마도에서 발견되었다.[29]

    부산의 경우 금정구 노포동 뒷산에서 수천 명이 집단학살 당했다.[30] 또한 부산 중구의 영주터널 위 야산에서도 수백 명이 사형을 집행당하고 매장당했다는 증언이 있다. #

    울산에서는 울산경찰서와 국군 정보국이 울산 보도연맹이 북한에 동조할 가능성이 높다며 1950년 8월 이들을 집단 처형했다. 2007년 과거사위는 407명을 울산 보도연맹 희생자로 확정했고, 2012년 대법원이 유족 282명에 대한 국가배상을 확정했다. 이후 2016년 8월에 희생자 확정사실을 몰랐거나 뒤늦게 처형기록을 확인한 유족 43명이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지급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은 원고들의 국가배상 청구권이 소멸시효(5년)로 인해 사라졌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2심이 판결된 지 2주가 지난 2018년 8월 30일 헌법재판소에서 '민간인 집단 희생사건', '중대한 인권 침해사건' 등에 대해서는 소멸시효가 적용되어서는 안된다고 결정했고, 이에 따라 대법원은 소멸시효 제한 없이 국가가 유족들에게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하여 2020년 6월 9일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되돌려보냈다.

    경남 마산의 여양리에 위치한 골짜기 도둑골에도 수백구의 시신이 발견되었다.[31] 좌익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전향시키겠단 목표로 국민보도연맹을 만들었는데 당시 조직을 키운다는 이유로 사상과 무관한 국민들도 비료와 식료를 나눠 준다며 가입을 시켰다. 때문에 명단에는 어린 아이들도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이승만 정부는 좌익 사상을 가진 적이 있다며 언제든 인민군과 연합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투와 관련 없는 지역에서도 학살을 자행한 것이다.


    위의 글에서 보듯이, 정작 북한군이 내려오지도 않았던 낙동강 지역에서 가장 극심학 민간인 학살이 일어났다. 뭐 본인의 할배의 여동생도 무려 경찰마눌이었는데, 그들한테 끌려가서는 뒤졌다고 한다.

    나는 그 말을 어려서 들었기 때문에 이렇게 생각한다. 만약에 어떤 dog 새끼가 너무 터무니없이 반대한다거나 고압적이라면 그 새끼는 우익 깡패 집안 출신이 아닌가 의심해야 한다.
    김해의 평야새끼덜은 대체로 지주들이면서 우익 새끼덜이므로 그쪽 진영일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죄다 과거사 조사해서 깜빵에 쳐 넣어야 될 씨바ㄹ놈이 닥치고 반대한다는 거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봤을 때에 그 원죄가 없기 때문에 전라도나 충청도인들은 화합이 잘 되는게 맞어. 반면에 제주도나 경상도는 그 망령에 아직도 시달리고 있다.
    제주도에서 강력범죄 존나게 일어나는 것도 역사문제가 아니라고 말 못한다. 참고로 나는 그 곳에 살아본 놈이니까 지역감정 유발한다 그따위 쿨빠짓은 하지 말라고. 그 것 때문에 지역사람들끼리도 수틀려서는 3대가 안 보고 산다는 사람들 꽤 된다.

    다만 제주지역은 그래도 과거사가 청산되는 지역이라면 경상도에서는 아직도 가해자 새끼덜이 캐스팅보드를 잡고 있잖아. 경상도도 패러다임 조금 바뀌면 은원관계때문에 살인 존나게 일어날 지역이다.


    게다가 경상도 장똘배기짓도 할배가 해서 좀 아는데, 칠성파, 신20세기파 이런 새끼덜인 전후 공간에서 상권문제 같은 것에 개입해서는 누구는 하루아침에 망하게 하고, 금마덜은 나와바리 접수해서는 인서울 큰 손에 팔아먹고 그 지랄도 존나게 많이 했다고. 그런데, 은원가진 놈이 아무도 없을까?
    조폭 새끼덜 벼르고 있는 놈도 많다면 많은 지역이다. 내가 건물주 되어야 될 팔자였는데, 쌩으로 다 털렸는데, 부산지방법원은 존나게 강압적이거던.

    특히 존속살인 그런거 타지역이면 정상참작 나올 것도 이 지역은 존나 얄짤없다. 그러한 판이니까 그냥 피해자들 참고 사는거지 수틀리면 원수새끼 가서 칼로 쑤셔 죽여야제.

    그런 분위기에서 겨우 지금 부산지역에서 근소하게 보수가 이기고 있다카지만 금마들 곧 다 뒤지잖아. 

    부산비례대표.png

    부산에서 야당이 많이 먹었지만 정작 유권자가 특정지역에 편중된 문제로부터 특히 젊은층이 특정지역에 많이 사는 반면에 고령층은 골고루 퍼져서 그렇게 되었지만 비례대표상으로는 미래한국당:더불어시민당+정의당+민주당은 43:39 거의 근접한 수준이다.

    본인도 우익깡패한테 친척 맞아뒤지고, 엄마 사촌형들 월남전도 참전했는데 돈도 똑바로 못 받고, 게다가 토지수용까지 토건족한테 당해서 삥뜯긴 입장으로 금마덜 절대 지지안한다.

    통합당이 뭐야 씨발. 그냥 좃같은 양아치 당이지.

    토지 임야 그거 씨발 돈주고 다 사도 얼마 안 되는 것도 수용해서 날로 먹는 그 지랄병에 씨발 감탄했다. 지금 그땅에 롯데리아 있고, 상가로 개발이 되었던데, 남의 땅 후려서 그위에서 딱지로 분양받아서 떵떵거리는 짓거리는 강남에서 배워온 행사짓거리 아이가? 

    야 씨발 그 땅 내꺼면 나 지금쯤 건물주야 씨이벌. 조옷나 정의 살아있다. 응, 이 dog새끼덜아.

    하구언가지고 갠세이, 우월의식 발하는거 그래 너거덜 천하다 이거냐? 총을 가지고 가서 다 쓸어버릴라 이노무새끼덜.


    마 언제가지 그래되는가 함 보자. 세상이 바뀌는거 너거 섣가래가지고 막아봐라 이 것들아. 

    하구언가지고 발암이나 일으키는 놈들이 다 그런 놈들 맞고. 지주들 학대에 못 이겨서 산으로 탈출했던 남부군 게릴라들이 빨갱이로 규정되었지만 그 이래에 경상도의 은원은 아직도 청산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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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6/29 15:21:18  182.229.***.155  스틸하트9  745784
    [2] 2020/06/29 22:22:07  122.42.***.20  밥말은라면  350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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