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6·10 운동을 주도했던 세력이 행정부와 입법부를 장악했다"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오늘(10일) 국민의당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온국민 공부방' 세미나에서 이렇게 말하며 "1987년 6·10 항쟁으로부터 33년이 지났는데, 자신들이 비난했던 세력의 자리를 차지하고, 자신들이 비난했던 짓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진 전 교수는 조국 전 법무장관과 민주당 윤미향 의원 논란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에 강의 시간 대부분을 할애했습니다.
진 전 교수는 "비리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운 게 아니라, 비리를 처리하는 방식이 놀라운 것"이라며 현재의 민주당에 대해 "자신들의 기준에 어긋나는 것은 불의이며, 이기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군사주의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서 대략 이 인간의 컴플렉스의 원천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1. 82학번인 척척이는 87년 대한민국의 민주화의 큰획을 그었던 6월항쟁당시 군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위 386 세대들이 대한민국의 민주화발전을 위해서 피를 흘릴때 군발이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겠죠..
그 후에 독일에 유학을 갔는지 대학원을 갔는지 잘 모르지만 하여간 역사의 대 전환기를 목도하면서
아무것도 못(안) 했던 것에 대한 컴플렉스
2. 그 후에도 정의당에서 활동을 했지만 전혀 민주진영의 주류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그냥 변방의 논객으로
있으면서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활동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갖은 컴플렉스
이런 것들이 모여모여 터져서 지난 조국전 장관 사태나 윤미향 당선인 사태 같은 데서 배설물을 입으로
쏫아내는 기염을 토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저 기사에 나오는 척척이의 배설물에 대해서 반론을 하자면
6.10운동을 이끈 386세대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위해서 지난 33년 살아왔고 국민의 선택을 받아서
행정부와 입법부을 장악한게 뭐가 문제라는 것이며 자신들이 비난했던 짓 무엇을 하고 있다는 건지
무정부주의자가 되서 변방에서 배설물이나 토하고 있으라는 건지....
조국, 윤미향 무엇하나 죄로 입증된 것이 없는데...민주당의 무슨대응이 잘못됬다는 건지...
비리라고 얘기하는 것의 근거는 뭔지...아무리 척척이라도 전지전능하지는 않을텐데... 무슨
근거로 의혹들이 다 입증됬다고 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총선 후에 다시는 이 인간의 배설물과 억지논리를 안보려나 했는데... 안초딩씨가
이 인간을 소환할 지는 몰랐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