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지 않은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어제되서야 정신대와 위안부의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정신대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건 91-92 년 경입니다. 이건 기억이 납니다. 이때 김학순 할머니 이름까지도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미 저희가 알고 있듯이, 그 당시에는 정신대/위안부가 혼용되어 쓰였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 강제징용 문제도 같이 떠오르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주로 할아버지분들에게 주로 촛점이 맞춰줘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 또 하나 배웁니다. 강제징용문제와 정신(근로)대 용어는 합쳐졌고, 정신대로 통일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가지 더 알려드립니다
공장장에 따르면 정의연은 정신대(제가 어제 말씀드렸습니다. 저처럼 헸갈렸던 분들을 위해 다시 말씀드리면, 정신대는 "애니깽"당하신 분들입니다)
문제를 다루는 단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 용수 할머니께서 갑자기 위안부/정신대 분리발언을 하신것은 분명히 사전작업 들어갔다고 확신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신대문제를 다루는 단체는 바로 문제의 최 용상 십세끼이며, 이번 시민당 공천관련 뿐만 아니라, 아주 오랜 세월부터 사사건건 정의연에게 시비를 걸어오는 단체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