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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유새슬 기자 =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이용수 할머니의 절규맺힌 외침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태스크포스(TF)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서 "통합당은 철저히 피해자 입장에서 모든 의혹을 낱낱이 들여다보고 규명할 예정이다"라며 이렇게 말했다.
-- 기자회견전에 어디서 쏘스받아서 미리 테이블세팅했구나,, 얼마나 급했으면,, 애잔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25161806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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