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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56887
    작성자 : 아이로그
    추천 : 2/6
    조회수 : 1002
    IP : 1.239.***.81
    댓글 : 34개
    등록시간 : 2020/05/20 20:36:27
    http://todayhumor.com/?sisa_1156887 모바일
    민주당을 지지하는 입장이라면 정의연문제에 심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꾸준히 지지하는 정당은 죽을때까지 변하지 않는게 대부분입니다. 보수건 진보건

    둘다 각자 마음에 드는면이 있던가 마음에 들지 않은 면은 존재하고 지지하는 이유가 각각 다르죠. 이해관계가 틀려 

    이 격차는 좁혀지지도 않고 심지어 부모 자식간에 지지하는 정치세력이 다른게 허다하고 좁혀지지도 않죠. 그러나 

    그 격차를 쉽게 좁힐수 있는 층이 있죠. 바로 중도층에 표. 중도층에 지지의 기준은 기본적으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이유가 존재합니다.

    그들의 마음은 그냥 갈대 그자체죠. 이데올로기적인 부분은 제2,3순위 입니다.

    보수당이라고 하는 통합당에 막장 행보로 인해 질생각은 안들었지만 압도적이게 이긴 원인은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이 펼친 국민을위한

    정치를 빠르고 신속하고 투명하게 보여준 코로나로 인해서 보여졋던 그 행정능력이죠.

    지금같이 민주당이 국민의 성원을 받아서 이겼던적은 거의 없을정도로 대승입니다  이 기여도가 큰건 중도층에게 어필이 됬던 것이죠.

    이거를 제대로 해결하고 넘어가야하는 이유는 저는 이 중도층의 지지 기반을 잃어버릴것 같아서 입니다. 아직까지는 탈세나 탈루의 대한 문제는 조계종

    사건마냥 대놓고 확실하게 밝혀진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단체를 운영하는 능력들이  너무 엉터리였다는건 부정할수 없습니다.

    중도층에게 보수의 공작이니 친일에 행적이니 하는 설득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어떤결과를 내서든 빠르게 대처를 해서 해결을 봐야합니다 

    아니면 둘다 똑같은 집단으로 비추면서 보는게 대부분일 겁니다. '아닐거야'

    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순진하다고 봅니다.그 변명이라는 행동이 정확한 반박보단 감정 호소하는 행동은 정치인으로서 더 싸늘하게 볼겁니다.

    이 정의연은 할머니를 외면하면서 운영했던 단체의 이미지는 모든 사람들에게 언론에서 이미 보여졌고 심지어 회계문제까지 터졋습니다.

    이 간단한 2가지로 지켜보자는 말이 무색할정도로 

    정의연 단체의 성립목적이 훼손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할머니들을 위해서 운영했는지 그동안 무슨일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잘해왔어도 이2가지는 문재인 정부가 말하는 투명성을 위협하는 행위입니다. 더군다나 그전에도 할머들이 의혹을 제시한 사례가 있었는

    데 묻혔다는 이야기 까지 나오는 실정이죠. 더군다나 묻혀있던 의혹에 덩어리들이 줄어들지 않고 더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건 기부금을 받아서 어떻게 썻는지 보여주는 확실하고 정확한 내역이 제일 중요합니다. 절대 그 누구도 반박 못할정도로 

    이해할수 있을정도에 내역

    다른 의혹들은 보수집단과 친일파 행적을 지닌 사람들의 음모다 이런거는 그동안 운영하면서 위협을 안했겠습니까

    안했어도 호시탐탐 노리겠죠. 안노리는게 웃긴겁니다. 일제의 잔당들이 살아숨쉬는데 말이죠.

    그런데 이걸 대단히 별거 아닌것마냥 생각하며 그동안 잘 해오던게 있는데....하면서 넘어갈수가 없습니다.

    부실회계라는거는 확실하게 드러난 이상 그 단체의 존재 의미가 흔들립니다. 

    기부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비영리단체는 내역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리고 다른 왠만한 단체중에 규모도 크고 많은기부금을 받은 단체입니다.그러기

    에 돈을 어떻게 받았나 썻나 하나하나가 정확하게 기록되어야하죠.

    그러나 누락문제랑 회계문제 신용도까지 의심을 받는 평가를 받았고 국세청에서도 오류문제로 다시 작성하라는 말도 나왔습니다.  

    이걸 지켜보자고 하기에는 너무 민주당쪽에서 리스크가 큽니다. 

     제가 방금 뉴스에서 본게 제눈에서 잘못본게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정의연쪽에 하는데 인력문제를 염두했습니다.

    회계를 잘못한게 인력부족 문제라고 합니다만 그래봤자 잘못된 운영에 추가할 리스트 하나일뿐이죠. 중도층에게 감정호소를 해봤자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계속해서 말해봤자 할머니를 이용해 돈을 착복한 단체 그이상 그이하가 아닐뿐이죠.

    이 문제는 조국문제라던지 한명숙 뇌물수수 라는 것과는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진짜 그건 검찰측과 법무부 사법부 검찰에서 진실을 밝혀야 하는 문제쪽이 더 강합니다. 

    그리고 한명숙 뇌물수수 문제도 이 문제를 넘어가면서 하는건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중도적인층에서는 서로 흙탕물 싸움을 하느냐 하는 인식을 보여줄 가능성이 더큽니다.

    그래서 윤미향 문제에 대한걸 대처를 확실히 하고 한명숙 뇌물수수 문제를 공수처를 위한 반격카드로 써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아이로그의 꼬릿말입니다
    아윽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20/05/20 21:00:35  182.229.***.155  스틸하트9  745784
    [2] 2020/05/20 22:45:54  59.15.***.244  성실나라  547447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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