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먼저 작성되서 반말투로 되어있습니다, 보기 거북하시다면 뒤로가기를!
-----------------------------------------------------------------------------------------------------
인디 1세대중에 델리스파이스와 언니네 이발관과 더불어
상당히 인지도가 있는 모던록 1세대 마이앤트 메리의 곡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참고로 내가 인디 1세대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밴드는 좀 덜유명하긴 해도 코코어(Cocore))
마이앤트메리는 왠지 모르게 저 둘에 비해 인디씬에서 언급이 덜 되는 편인데,
그건 프론트맨인 정순용이 ※프론트맨은 간단히 밴드의 간판정도, 장얼의 장기하를 떠올리자.
다른 쪽 밴드의 프론트맨인 김민규(델리스파이스)나 이석원(언니네 이발관)보다 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도 있고,
우선 여자팬들이 무지하게 많기 때문에 좀 보편적인 모던록 1세대들보다 언급이 덜 되는 편.
여담으로, 마이앤트메리는 옥이이모로 하다가 너무 개그스러워서 My Aunt Marry로 바꿨다고 한다.
그래도 음악성 하나는 상당히 좋은편이다.
대부분의 앨범이 호평이고,
특히 3집 Jusr Pop의 경우엔 한대음올해의 음반에 100대명반에도 속해있는 미친 앨범..
(물론 100대명반이라고 공신력이 엄청나다거나 하진 않지만 말이다. 그리고 위에말한 모던록 1세대 델리스파이스, 언니네이발관 앨범도 있다.)
뭐 근데 사실 소개해줄곡은 3집에 있는 곡이 아니고 5집 Circle에 있는 앨범이다.
(3집의 색을 짙게 보이던 공항가는 길을 들어보면 느낌이 많이 다른것을 알수 있을듯 하다.)
(시간없으면 1분37초부터 보시라)
5집 수록곡 Night Blue는 망한영화(...)인 마린보이의 뮤직비디오 삽입곡이었다.
믿고 안 보는 배우 김강우(시나리오 선구안이 최악..)덕에 흥하진 못한 노래이다.
그래도 후기 마이앤트메리의 색이 진하게 담겨져있는 곡이고
이후 정순용이 솔로로 활동하는 토마스 쿡의 느낌도 잔뜩 담겨져있다.
제목은 간단하게 우울한 밤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Blue란 단어엔 우울하다라는 뜻도 있다!)
가사를 살펴보면 밤이되어 감성적일때 옛 연인에게 징징대는 것(...)
전의 연애관계가 생각나거나 외롭거나할때 다시 그때의 연인을 찾아도 그 연인에게 나를 모른척해달라는 내용이다.(확실한 해석은 아닐듯..)
아무튼 가사자체도 우울하고 감성적이어서 좋지만 곡 자체가 좋아서 듣는곡이다.
곡분위기 자체가 밤에 모든 일과를 끝마치면서 집으로 걸어올때 들으면 감성적이게 만드는
그런 마력을 지니고 있다. 뭐 그렇다고 전 여자친구를 찾을것 같진 않지만...
(가사)
알 수 없다고 나란 사람을 항상 니가 내게 하던 말
다시 모든 걸 얘기하고 싶지만 모든 게 지나 버린 지금
서두른다고 나란 사람은 처음 니가 내게 했던 말
다시 새롭게 니가 느껴지지만 모든 게 끝나 버린 지금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내게 말했지 겁이 난다고 니가 맘이 변해 갈까 봐
그럴 때마다 혹시 내 맘이 먼저 변치 않길 기도해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아주 조금씩 멀어지는 걸 연습하며
우린 무슨 짓을 한 건지
따뜻한 햇살처럼 내게 준 행복
힘겨운 언덕 위를 올려다볼 때
술 취한 밤에 문득 생각날 때면
그때 다시 널 부를까 봐 그게 두려워
쏟아지는 빗속에 나 혼자일 때 (나 혼자일 때)
길 잃은 밤에 문득 돌아선 골목 (돌아선 골목)
빛나는 내 꿈이 세상에 꺾일 때 (세상에 꺾일 때)
그때 다시 널 부른다면 모른 척 해 줘 (그게 두려워)
2013년 GMF(그민페, 그랜드민트페스티벌)이후 활동은 없고 토마스 쿡으로 활동하는 정순용이 이런 스타일의 곡을 내고 있다.
(막상 토마스쿡조차 2011년 이후로 앨범은 안내고 있다.)
그리고 베이스 한진영은 옐로우 몬스터즈라는 밴드로 갔다가 옐몬도 해체되었다(...)
마이앤트메리가 2년주기로 앨범을 냈던걸 생각해보면 이후 앨범은 기대하기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마이앤트메리 활동동안 양질의 앨범 5개나 내줬으니 고마워해야할듯...
p.s 정순용은 얼른 토마스 쿡이든 마이앤트메리든 앨범을 내라!
-----------------------------------------------------------------------------------------------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blog.naver.com/vnkoe(잡블로그인데, 놀러오세요)
마영전 아이디: 아인로트
마영전 길드: 에우로파(오유인 길드)
마영전 직업: 리시타
국외영화 명대사
모든 것을 준 건 아니야 아직은...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배트맨이-
사람들이 보기엔 너도 괴물이야! 나처럼
-다크나이트에서 조커가-
분노는 자네에게 힘을 주지만 계속 그러다간 자네는 파멸할거야..
-배트맨 비긴즈에서 듀카드가-
당신은 한 기차를 기다리지. 그 기차는 당신을 좋은곳으로 데려갈거야. 그 기차가 어디로 데려갈지 당신은 확신할수 없지. 그치만 그건 중요치 않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인셉션에서 코브가-
괴물로 평생을 살것인가? 아니면 선한 사람으로 죽을 것인가?
-셔터아일랜드에서 테디가-
In case I don't see ya! Good morning, good after noon, good night
-트루먼쇼에서 트루먼이-
B.E.A utiful
-브루스올마이티에서 브루스가-
스프를 가르는건 속임수에 불과해 직업이 두개인 미혼모가 아이들을 축구연습장에 데려다주는게 기적이지
또 청소년이 마약을 멀리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게 기적이야
-브루스올마이티에서 신이-
제발.. 이 기억만은 남겨주세요..
-이터널 선샤인에서 조엘이-
잘가 내 영원한 파트너...
-토이스토리3에서 우디가-
당신은 이미 아름다워
-슈렉에서 슈렉이-
나도 행복해지고 싶어 잠도 자고, 뿌리도 내릴 거야. 절대 네가 다시 혼자가 되는 일은 없을 거야...사랑한다, 마틸다.
-레옹에서 레옹이-
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행복 할 수 있다면.. 기꺼이 하지
-메멘토에서 레나드가-
살아있는한 너무늦었다라는건 없습니다.
-더재킷에서 잭이-
본 영화는 허구임으로,생존 혹은 사망한 사람과 어떤 유사점이 있더라도 완전히 우연입니다. 특히 너 제니 벡맨. 나쁜년
-500일의 썸머에서 시작부분에-
아이의 눈에는 엄마가 곧 하느님이예요
-사일런트 힐에서 베넷이-
자신들이 진짜로 원했던 것이 무엇인지 그들은 영원히 모를것이다.
-향수에서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가-
누군가는 강가에 앉아 있는 것을 위해 태어난다, 누군가는 번개에 맞고..누군가는 음악의 조예가 깊고..누군가는 예술가이고..누군가는 수영하고..누군가는 단추를 잘 알고..누군가는 셰익스피어를 알고..누군가는 어머니다..그리고 누군가는 춤을 춘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간다에서 벤자민이-
머리에 총을 한방 쏠래? 가슴에 총을 다섯 방 쏠래?
-머니볼에서 빌리가-
재밋게도운명은주어진것이아니라 우리가스스로선택하는데 있다.
-메가마인드에서 메가마인드가-
내가 너희들과 갇힌게 아니야. 네놈들이 나와 갇힌거지!
-왓치맨에서 로어셰크가-
다시 늙은이는 죽고, 젊은여자는 산다. 공편한거래다. 사랑한다 낸시 
-씬 시티에서 하티건이-
Give me your hand? You know what this is?...It's my heart, and it's broken.
-위대한유산에서 핀벨이-
인간의 단점은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희망을 갖는다는 거야. 인간들은 그걸 꿈이라고 하지
-A.I에서 지골로 조가-
난 무엇이죠?
-아이로봇에서 써니가-
인간의 역사를 통틀어 무수한 사람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얻고자 했던 것. 무수한 사람들이 목숨을 걸 만큼 너무나도 소중한 것, 그것이 자유지요
-바이센테니얼맨에서 앤드류가-
네가 부탁했으니까
-가위손에서 에드워드가-
여기서 살아 남으려면 미쳐야하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모자장수가-
난 솔직하지 않은 쪽이야. 솔직하지 않은 사람은 안믿으면 그만이야. 위험한건 솔직한사람이지. 솔직한사람은 언제 어떻게 일을 꾸밀지 모르거든.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에서 캡틴 잭 스페로우가-
For Prodo
-반지의 제왕(왕의귀환)에서 아라곤이-
이 배의 탑승권을 따낸건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이었어.당신을 만났으니까
-타이타닉에서 잭이-
다른거랑 섞이면 그냥 단순한 동전이 되잖아... 원래 그런거잖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안톤시거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뭔지 아나? 바로... '후회'야.
-맨인블랙3에서 케이가-
잠깐만 미워하지 않음 안돼? 말해줄게 있어서 그렇단 말야. 어젯밤에 너한테 편지를 썼는데 마음속 말을 다 쓸 수가 없었어.
-아이엠샘에서 샘이-
안녕하세요 공주님!!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귀도가-
I'll find you, and I'll kill you
-테이큰에서 브라이언이-
당신을 이 지옥에서 구해줄꺼야.
-쓰리 데이즈에서 존브레넌이-
가면 뒤엔 살덩이만 있는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신념이 있다
-브이 포 벤데타에서 브이가- *국외 영화 best
TV를 통해 우린 누구나 백만장자나 스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환상임을 깨달았을때 우린 분노할 수 밖에 없다.
-파이트클럽에서 타일러 더든이-
자기개발은 자위행위에 불과해
-파이트클럽에서 타일러 더든이-
나도 희생을 치뤘어,기계안에 들어갈때는 늘 죽는 내가 될지 아니면 멋있게 박수갈채 받는 내가 될지 긴장하면서 들어가지
-프레스티지에서 루퍼트가-
가! 마음 바뀌기 전에 가! 가란말야 / -3년이야 약속할게
-디스트릭트9에서 비커스와 크리스토퍼가-
누구에게나 두번째 기회는 주어져야 하는거야
-터미네이터(미래전쟁의 시작)에서 마커스가-
아래를 보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걸 알게 돼. 위를 보면 진실을 모른다는 거고 
-오션스 일레븐에서 러스티가-
한 생명을 구한 자는 세계를 구한 것이다
-쉰들러리스트에서 잇자크스턴이-
미안합니다. 저는 황제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남을 지배하는 통치자는 더욱 싫습니다. 가능하면 보통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위대한독재자에서 유태인이발사가-
다섯명인데..총알은 4개뿐이군...
-미스트에서 데이빗이-
Resurrection
-007-스카이폴에서 본드가-
아내를 무서워 하는 남자는 없다, 아내를 존중하는 남자만이 있을 뿐 이다.
-엽문에서 엽문이-
우리가 아무리 가난해도, 훔치는 것은 안돼, 약속해. 훔치지 않겠다고. 그럼 나도 널 다른 집으로 보내지 않겠다고 약속할게.
-신데렐라 맨에서 브래독이-
i will be back
-터미네이터2에서 터미네이터가-
Always...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 2부에서 스네이프가-
세상사람에게 전해주오. 조자룡 이 세상에 내려와 큰 원만 그리고 갔다고..
-삼국지-용의부활에서 조자룡이-
그와 함께 있으면 내가 장애인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해..
-언터쳐블: 1%의 우정에서 필립이-
알 이즈 웰 
-세 얼간이에서 란초가-
지옥에 더 이상 여유가 없을 때 죽은 자들이 지상을 걷는다.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2: 시체들의새벽에서 피터가-
해야만 하는 일...
-써티 데이즈 오브 나이트에서 올슨보안관이-
나중에 만나요!
-28주후에서 도일이-
내이름은 로버트 네빌.뉴욕의 생존자이다.모든 AM주파수로방송한다.만일 누군가 살아있다면...매일 해가 가장 높이 뜬 시각.선착장으로 와라.먹을것과 잠자리를 제공하고..지켜주겠다..
-나는전설이다에서 네빌이-
모두가 눈이 멀게 된 것보다 더 두려운 건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눈먼자들의 도시에서 의사아내가-
당신이 행복해지지 않으면 제 행위는 전부 헛된 일이 되어버리니까요
-용의자 X의 헌신에서 이시가미 테츠야가-
명심해 거울을 볼때마다 내얼굴을 보게될꺼야!!
-페이스오프에서 캐스터가-
헤밍웨이가 말했죠. 세상은 아름답고 싸워볼 가치가 있다고. 후자에 전적으로 동감이오.
-세븐에서 서머셋이-
웃어도 생은 한번, 울어도 생은 한번,
그렇다면 이번 생에는 웃으련다.
-사쿠란에서 키요하가-
가족한테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월드워Z에서 제리가-
양의 울음소리는 그쳤는가?...클라리스...
-양들의 침묵에서 한니발이-
교회는 거짓으로 세워진 겁니다.
-맨 프럼 어스에서 데이빗이-
현재의 잘못은 미래에도 그대로 남아있다.
-케이 팩스에서 프롯이-
용기 있는 자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
-퍼블릭 에너미에서 존이-
사실.....사실은 나는 의사도 변호사도 조종사도 아닙니다. 다만 그녀를 사랑하는 어린애일뿐이예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프랭크가-
제이, 당신은 그 썩은 인간들을 합친 것보다 더 가치 있는 사람이야.
-위대한 개츠비에서 닉이-
우린 친구죠. 최고의 친구죠.
-킹메이커에서 스티븐이-
네시간이다. 알겠지?너에게달렸어난그기회를날렸지만 넌그럴필요없어.알겠지?넌씨발저기서모든걸분출하는거야 네가 지나온 그망할 시간들! 모두여기서 꺼내! 여긴 니무대야.모조리! 
-파이터에서 딕키가-
시간이 지나고 사람들이 나는 끝났고 패배자이며, 더이상 못할거라 하지만 알고 있나요? 나에게 '끝' 이라고 말해 줄 사람은 여러분들입니다. 왜냐면 당신들은 내 가족이니까요... 여러분들을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더 레슬러에서 랜디가-
얼마나 강한 펀치를 치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야.얼마나 강한펀치를 맞고도 일어서느냐가 중요한거지.
-록키 발보아에서 록키가-
당신은 전성기라도 있었잖아요! 그럼 내 전성기는요! 난 아무것도 없어요! 다리도 다 풀렸고 아무것도 없다고요! 이 냄새나는 집이 좋아요?! 제길...냄새가 난다구요...
-록키에서 록키가-
꼭 살아만 있어줘. 반드시 구하러 올게.
-미션 임파서블에서 에단이-
소피의 머리색! 별색으로 물들었네... 아름다워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서 하울이-
난 그애에게 바다거북이 몇살인지 알려줘야해요!
-니모를 찾아서에서 마린이-
... it's just a house
-업에서 찰스가-
오래전에 했어야 할 일이죠.
-개미에서 커터대령이-
혁리는 부족한게 없소 묵자는 선물을 받지않습니다. 그렇게되면 남을 돕는일에 오해를 받게 되니까요.
-묵공에서 혁리가-
지금, 만나러 갑니다.
-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미오가-
---------------------------------------------------------------------
국내영화 명대사
너희들은 내일을 보고살아가지? 나는 오늘을보고살아간다. 그게 얼마나 끔찍한지 보여주겠어 
-아저씨에서 태식이-
학생은, 공부를 해야 학생이고, 건달은, 싸워야할 때 싸워야 건달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전성시대에서 형배가-
야, 4885...너지?
-추격자에서 중호가-
내가 용서 안했는데, 누가 용서했다고 그래요? 나랑 동생 앞에 와서 무릎꿇고 빌지도 않았는데... 누가요 누가
-도가니에서 민수가-
늑대새끼가 어떻게 개 밑으로 들어갑니까
-타짜에서 고니가-
야 너 이게 사소한일이야??어?야, 하늘같은선생님을 자기말한다고 짜르는게 학교야? 돈없어서 몸팔아서라도 학교오겠다는애를 개패듯이 패가지고 퇴학시키는게 학교야?
-두사부일체에서 계두식이-
나도 한번 이겨보고 싶었어요
-슈퍼스타 감사용에서 감사용이-
기다려! 그러니까기다려! 4년뒤에 금메달따서 아파트사가지고갈테니까 그때까지기다리고있어
-국가대표에서 차헌태가-
한 물 갔던, 두 물 갔던 끝날 때까지 던집니다. 내한테는 그기 야굽니다!
-퍼펙트게임에서 최동원이-
내일 너희들이 들어올려할 무게는 너희들이 짊어지고온 무게들보단 훨씬 가벼울꺼다.. 난너희들을 믿는다..
-킹콩을 들다에서 이지봉이-
우리는 폭도가 아니야
-화려한 휴가에서 민우가-
웃어라, 모든 사람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 울 것이다.
-올드보이에서 대수가-
분유 한통에 얼만줄아세요?
-댄싱퀸에서 정민이-
이기적이 되야 합니다.여러분들은 너무 착해요.아니 착한게 아니라 바봅니다
-베토벤바이러스에서 강마에가-
저요 평생 남 위해서 달려왔거든요?, 근데 제 인생 마지막 완주는 날 위해 해야겠습니다.
-페이스메이커에서 만호가-
손목 때리기는 보통 사이에선 하지 않지 않냐? 막 손 잡고 그래야 하는데
-건축학개론에서 승민이-
전 결심했습니다. 그녀의 상처가 치유될 때까지만 그녀 옆에 있어주겠다고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가-
시간이 흐른다는 건.. 그 애들이 하루에도 100번씩 생각났다가.. 99번.. 98번.. 그러다가 머리 색이 갈색이었는지 검은색이었는지....
-연애소설에서 지환이-
난 길을 떠날 거야. 넌 여기 남아도 난 널 새겨서 가는 길이 외롭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녀에게 편지를 썼다.
-적도의남자에서 선우가-
너... 엄마는 있니?
-마더에서 혜자가-
판단은 판사가하고 변명은 변호사가 하고 용서는 목사가 하고 형사는 무조건 잡는거야.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서 우 형사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없어. 별은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거야.
-라디오스타에서 민수가-
그대들에게 가짜일지 몰라도 내게는 진짜왕이다.
-광해:왕이 된 남자에서 도부장이-
아니예요. 여전히 예쁩니다.
-늑대소년에서 철수가-
너 거기있고 나여기있지? 아니지 너 여기있고 나거기있지?
-왕의 남자에서 공길이-
두려움이..당신을 구할것이요
-이끼에서 유목형이-
날 쏘고가라
-실미도에서 최재현준위가-
살아있네~
-범죄와의 전쟁 : 나쁜 놈들 전성시대에서 최익현이-
너 착한놈인거 안다. 그러니까 내가 너 죽이는거 이해하지?
-복수는 나의것에서 동진이-
...서울에... 담배사러 갑니다...
-26년에 곽진배가-
태양이 높이뜨면 그림자는 사라지는 법이에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걷다에서 요한이-
한번 바라봐주고 두번 안아주고 세번 불러줄게요. "엄마, 엄마, 엄마"
-박수건달에서 윤송이가-
아빠 딸로 태어나서 고맙습니다.
-7번방의 선물에서 용구가- *국내 best
지금 그 쪽이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 모양인데 내가 지금 그 쪽을 좋아서 따라다니는 거에요..
-반창고에서 미수가-
민우야.. 아니 훈이야.. 아줌마 한번만 꼭 안아줄래?
-하모니에서 정혜가-
난 뭐라고 인사해야해. 연락할께도 안돼고, 편지할께도 안돼고, 난 어떻게....
-코리아에서 정화가-
니가 진짜 지옥을 알아?
-고지전에서 수혁이-
우승 줘 ..우승 줘..
-비상에서 장외룡(본인)이-
넌 내가 넘어야 할 작은 산에 불과하다.
-바람의 파이터에서 최배달이-
저한테 왜 그랬어요?
-달콤한 인생에서 선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