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때만 해도
자한당 사라지니마니 하던게
또 100석 가까이 살아 남았습니다.
차뗴기를 해도 150석이 살아났었던걸 생각하면
예상 가능했던 사태이기도 하죠.
대통령 공약을 생각한다면
개헌선 200석은 넘겼어야 이겼다고 할 시국이었다고 봅니다.
어차피 이대로 가면 또
바퀴벌레 처럼 꾸물꾸물 살아날테니
아주 위헌 정당으로 해산 시켰어야 했습니다.
선관위의 반칙과
그동안 사실상 유튭과 카톡 같은 메신져를
단속하지 않은 탓이 크다고 봅니다.
불법을 하라는게 아니라 허위 사실과 악랄하고 악의적인
유언비어가 그렇게 퍼졌는데...
이번과 같은 개헌선에 육박하는 득표율이 언제 다시 올거 같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다시 오기 어려울 겁니다.
대선 전부터 얘기 해 왔던
야당, 공무원 언론,
그리고 최종 보스 판사들...
이것들 계속 풀어 놓으면
결국은 계속 기울어진 운동장인데...
최소한 운동장은 바로 해 놓고 싸워야 할 거 아닙니까?
제발 운동장 부터 바로 해 놓고 정도를 걷든지 말든지 합시다.
일단 태구민은 사전 선거운동 혐의가 있으니
철저하게 조져서 빠른 보궐선거 가야 합니다.
나머지도 마찬가지.
상당수 선거구가 박빙이라뇨...
제발 민주 계열은 정신 차려야 합니다.
사실 이번 선거는 개헌선으로 가서
대통령 공약에 있던 대부분의 적폐 시스템 청산하고
미친 통닭당 튀겨 없앤 뒤에
김진표 같은 내부 사꾸라들 쳐 냈어야 했었을 수순 이었다고 봅니다.
지금 득표율 보면 솔직히
다음이 안심이 되십니까?
매번 그렇게 당해왔습니다.
저쪽은 돈도 있고 사람도 있습니다.
이쪽은 둘 다 딸려요.
저쪽은 간첩 조작질 까지 해서 엄한 사람도 죽이는데
이쪽은
심지어 왜국들 앞잡이 노릇하는 게 뻔히 보이는 마당에도
조사나 터치를 안합니다.
앞으로 10~20년.
이 선거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중요한 선거인지
감이 안오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아니었나 싶은선거 여서 너무 아쉽습니다.
향후 20~30년 후 전세계가 큰 변화에 직면할 거라는 걸
너무나 많은 학자들이나 사람들이 예견했습니다.
코로나 19 같은 세계적 규모의 전염병 판데믹이
그 예측 중 조금 일찍 다가온 정도 인데
벌써부터 많은 세계 석학들이
앞으로 코로나 19 이전의 세계와 이후의 세계로 나뉠 것이다 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이번 선거 최소한 200석은 넘겨서
개헌을 본격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국회였다고 봅니다.
그랬는데 이런 박빙의 승부...
그것도 다음에 또 돌아갈 지 모르는 선거였다니...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