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아기고양이를 산채로 목을 졸라죽인
입양자가 더큰 처벌을 받도록 서명해주세요>
전 지난해 10월말쯤 3개월령 아기고양이(우리)를 같은지역 남자에게 입양을 보냈습니다
계약서도 작성하였고 직접 저희집에서 상담도 하고 약속일자에 아이를 남자집에 데려다주고
일주일가량 매일같이 연락도 했었습니다.
남자는 우리가 적응이 쉽지 않지만 곧 좋아질거라고 내내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저 역시 우리에게 필요한 물품이며 필요한 사항들을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딱 9일만에 남자는 우리가 2층 창문을 넘어 집을 나갔다고 연락이왔고
전 바로 남편과 입양간 동네로 가 사흘밤을 뒤졌습니다.
새벽까지 엎드려 우리를 부르며 찾았습니다
저희힘으로 부족하다 느껴 전문고양이 탐정을 고용하여 수색하던중 입양자 남자는
아이를 유기하였다 하였고 더 추궁한 결과 지난밤 적응을 못해 미웠던 우리를
산채로 목을 졸라 죽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사체는 유기하였다고 했습니다.
유기한 장소는 실로 놀라웠습니다. 그 전날 사는곳과 꽤 떨어진 6차선도로가에서 우리를 닮은
아이를 봤다고 전 데려간 그 장소였습니다
전 그날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 새벽1시까지 그곳을 수색했었는데
그는 우연을 가장하여 우리 사체를 발견하게 하고자 했던 흉악한 사람이였던거죠
집을 나갔다고 했다가 유기했다고 했다 비로서야 목을 졸라죽였다고 말한
그는 저희 부부를 유린하기까지한 악랄한 사람이였습니다.
밤새 칼바람속에 아스팔트 위를 기어다니는 저를 그는 똑똑히 보았을것입니다.
저희부부는 한여름 땡볕에서 생후3일이된 우리네 형제들을 구조하고 젖동냥을
보내며까지 건강히 밝게 키워 입양보냈습니다.
너무 발랄한 나머지 동물병원 선생님도 웃게만든 아기고양이를 적응을 못한다는
이유로 목을 졸라 죽인게 말이되는겁니까
그 입양자는 저희가족이 사는 집도 알고 고발전 솔직히 두렵기도했고
어느날은 경찰에게 신변요청을하고 귀가하기도 했습니다.
산채로 고양이 목을 졸라죽인 사람이 사람인들 그러지 못할까요 ?
그런 사람이 일말의 벌금을 내고 다시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누리고
또 어디에선가 고양이를 데려와 학대를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다시 이런일이 생기지 않을꺼라는 보장은 없지만
산채로 잔혹하게 아기고양이를 죽인 그 남자의 대한 처벌이 더욱 강하게 내려길 바라며
모아진 서명을 가지고 전 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할것입니다.
고통속에 죽어갔을 우리가 무지개다리 건너 응원해준다 믿으며 -
무슨 권리로 남의 생명을 뺏는건지... 불쌍해서 어째요 ㅠㅠ
인간이 제일 나쁘다...
출처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61957#commentFrame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200440 | 복스럽게 먹는 아내가 불만인 남편 [1] | ㅗㅠㅑ | 25/01/07 12:29 | 608 | 2 | |||||
200439 | 답답할 때 보면 좋은 고양이 영상 [3] | ㅗㅠㅑ | 25/01/05 10:04 | 460 | 2 | |||||
200438 | 고양이 세수 | 제임스Bond | 24/12/30 13:40 | 541 | 2 | |||||
200437 | 보더콜리 매일 10km 정도 뛰어줘도 부족할까요..? [5] | shityounot | 24/12/29 02:54 | 767 | 1 | |||||
200436 | 생매장 아기고양이들 극적구조. [1] | 그노시아 | 24/12/28 10:13 | 586 | 2 | |||||
200434 | 눈이 이쁜 길냥이 | 제임스Bond | 24/12/20 11:10 | 828 | 1 | |||||
200433 | 경계하면서 밥먹는 길냥이 | 제임스Bond | 24/12/13 15:13 | 860 | 2 | |||||
200432 | 배변훈련 90%? [1] | RHDwn_98 | 24/12/11 12:32 | 958 | 0 | |||||
200430 | 이만오천원 짜리 사진 보고 가실께요~ [2] | 젊게살자 | 24/12/04 20:33 | 1250 | 7 | |||||
200428 | 고양이가 아픈데 병원 갈 돈이 없습니다. [15] | 하마버스 | 24/12/02 21:51 | 1443 | 10 | |||||
200427 |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31] | 새벽여명 | 24/11/22 11:37 | 1837 | 17 | |||||
200426 | 식냥아리.jpg [1] | ㅗㅠㅑ | 24/11/21 22:36 | 1536 | 6 | |||||
200425 | 바닷물에 세수하는 갈매기들 | 제임스Bond | 24/11/21 14:43 | 1382 | 0 | |||||
200424 | 여러분들이 찾던 그 원본영상을 가져왔습니다. [4] | ㅗㅠㅑ | 24/11/21 14:25 | 1474 | 6 | |||||
200423 | 마리오 [4] | NeoGenius | 24/11/19 23:16 | 1279 | 4 | |||||
200422 | 대치 중인 냥이 둘 | 제임스Bond | 24/11/18 16:18 | 1323 | 3 | |||||
200421 | 절벽을 오르는 산양의 미친 피지컬 | 제노마드 | 24/11/13 02:21 | 1652 | 0 | |||||
200420 | 우리강아지 누워있는거 사람같아 | 난희골해 | 24/11/01 21:02 | 1915 | 4 | |||||
200419 | 주먹 보여주면 난리나는 강아지 [1] | 호랑이발바닥 | 24/10/29 19:26 | 1884 | 11 | |||||
200418 | 울강지 어때요 [3] | 미나미mina | 24/10/28 22:32 | 1901 | 7 | |||||
200417 | 흠.... [7] | 은빛미리내 | 24/10/28 17:12 | 1698 | 7 | |||||
200413 | 김장조끼 입고 고장났어요.. [18] | 하늘날라리꽃 | 24/10/24 18:11 | 2112 | 12 | |||||
200410 | 호랑이 천원어치 [담배주의] [11] | 하늘날라리꽃 | 24/10/21 21:54 | 1977 | 8 | |||||
200407 | 대냥민국의 고냥무늬 [3] | 깐양파또깐 | 24/10/12 13:26 | 2216 | 8 | |||||
200406 | [약혐] 색을 계속 바꾸는 오징어회 [3] | 제임스Bond | 24/10/11 10:07 | 2213 | 2 | |||||
200405 | 도와주세요.ㅠㅠ [27] | 진복구 | 24/10/08 19:09 | 2105 | 13 | |||||
200403 | 전기장판위의 고냥이들;;;; [24] | 97%충전중 | 24/10/07 13:49 | 2504 | 14 | |||||
200402 | 고양이를 한마으리 데리고 왔는데요 정보나 지식이 없어서요 [4] | aka악덕꾼 | 24/10/05 16:47 | 2171 | 3 | |||||
200400 | 지켜보고 있다~냥! [1] | 제임스Bond | 24/09/27 11:02 | 2240 | 3 | |||||
200398 | 언니가 불렀어?(소리있음) [1] | 푸른놀 | 24/09/24 15:17 | 2146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