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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군제대한지 얼마안댄 23살 사회 풋내기야
나 누나들이랑 동생님들한테 부탁좀할라고 글올려
나 오늘 친구만나러 신촌갔다가 604번 막차 직전꺼(막차 전차) 타고 오는데 맨뒤에 자리가나서 앉았다??
근데 그앞에 아가씨하나가 앉아있엇어 백하나, 쇼핑백 하나 들고 앉아서 자고 있더라고
근데 취해서 자는가 잠에취한건가 응 목위에 잇는 대X리가 자꼬 통로 쪽으로 나오길래 난걍 난간 잡는척하고
통로쪼그로 안나오게 내가 손가락 세개로 버티다가 지짜 한참 왓그든 그래서 한 너뎃정거장 있음 나내려서 정신좀 차리라고
툭툭 쳐줫더니 읭?? 난누ㅜㄱ? 여긴여듸?? 나친새끼누구야!!!!!!!!!!!1 이런표정으로 두리번두리번하더라고,,,
속직히 뒤보는데 흠칫햇어.. 이쁜얼굴은 아니였거든..
그래서 그런데 걍 버스에서 매너고뭐고 아가씨하나있어서 조금이나마 보호해줄려고 하는사람있으면
그냥 눈웃음이라도 날려줘 나도 그렇고 나처럼 말은 못해도 행동으로 하시는분 있을꺼야 그분들이
그 눈빛 하나로 기분 나빠져서 누나 동생들 어디자바가도 모른척 하믄 어떠케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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