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모처럼 외출했는데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어쩔줄 몰라했던적이 있습니다.
어렴풋이 제가 초등학교 시절엔 이런것들을 가지고 학교로 오는 아이들도 있었고,
또 길거리에서 심심찮게 볼수 있는 풍경이었죠 ㅋ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를 막기에도 그만이지만
무엇보다 2~300원 정도 밖에 안하던 착한 가격이 기억에 남네요
조금 허접해 보이지만 아주아주아주 실용적입니다.
일반 비닐로 만들어진 1회용 우산이지만 알뜰한 사람은 10여회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ㅋ
무심코 펼쳤다가 뾰족한곳에 찢어지기라도 한다면 낭패 ㅠㅠㅠ
얇은 비닐에 대나무살을 끊으로 묶고 철사로 마무리 하여 만들어진 100% 수작업 비닐우산입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날이면 일반 구멍가게 같은 곳에서 심심찮게 판매하곤 했었죠. ^^
옛 기억이 소로록.....
이우산의 포인트는 빨간 비닐테잎으로 마무리한 손잡이 부분과,
사용하지 않을시 우산을 접고 수동으로 일일이 묶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마침 울산에 비가 마구 쏟아져서 옛생각에 올려봅니다. ㅋ
90년대에 태어난 너그들은 몰를것이여~ >.<
다쓰고 남은 우산의 잔재는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주로 칼이나 활을 만든느데 사용했었죠 ㅠㅠㅠㅠㅠㅠ
ㅋ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