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의 달인(혹은 큰북의 달인)은 2000시리즈라고 하는
남코 오리지널곡이 존재한다.
그 시리즈는 상당히 기괴하고 상당히 어렵게 만들어내 인기를 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에 새롭게 나온 '태고의 달인 Will3'의
성불2000은 상당히 특이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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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c86XWDwV498




(오토 플래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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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곡에 대한 떡밥들.


1. 처음에 소년이 "오토상…"이라고 말한다.
아버지? 소년의 아버지가 죽은 것일까?

2. 중간의 고고타임(*1)전 여자가 프랑스어로
trois(3), sept(7), cinq(5), six(6), quatre(4) 라고 한다.
37564는 일어로 '몰살(미나고로시)'를 의미한다.

3. 보면분기(*2)는 강제 보면분기 형태로
달인→보통→달인으로 이어진다.

4. 마지막 연타의 동(*3)의 수는 3, 7, 5, 6, 4

5. 캇의 소리는 화장식의 소리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있다.

6. 965콤보 이후 '카이...타이...'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
만나고 싶다? 죽은 남성의 아내?

7. 마지막에 '쿵'하고 큰소리가 들린다.

8.프랑스어를 구글 번역기로 돌려본 결과

언제 물건을 중지하려면
직접 확인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도전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이것은 우리가 갑자기 알 수
있다고 말했다되는
순간 모든 게 끝이
에 의해 완전히 주어진 데
작은 불만과 함께
...로서

9. 풍선이 중간에 3개 터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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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고의 달인 용어

*1
음표의 판정이 불타오르게 되어 기본 점수보다 많은 점수을 얻게되는 구간.

*2
태고의 달인에는 보면분기곡 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보통은 플레이어 실력에 따라서 보통보면(쉬움)-현인보면(보통)-달인보면(어려움)으로
보면이 갈라지게 된다.
소로반2000같이 스코어에 관계없이 보면이 변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3
빨간색 음표를 동.
파란색 음표를 캇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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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여러 추측이 있는데...

풍선이 3개 터지는 의미는
소년, 소년의 아버지, 아내의 죽음을 의미한다거나...
쿵 소리는 아내의 투신자살 소리라던가...

자세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무언가 특이한 느낌을 주는 곡.


p.s.
위의 글은 국내에서의 이야기 뿐이니, 해외에서의 이야기는 잘 모르겠습니다.

p.s.2
리듬게이는 오토플래이 영상만으로도 무섭습니다.


[출처]루리웹


거짓이든 뭐든간에 이런 거 찾아내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