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들 안녕하세요?
시사게에는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모두에게도 젊은 오피니언들이고 저보다 나이를 많으신 분들이 계시기도하고
저와 정치적 이념이 다르신 분들도 많으신 시사게라고생각합니다
저도 오유의 단순한 웃음을떠나서 다른 저의 새로운 지식공간으로 꽤나 많은 정보를 얻어가고 있어
늘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오늘 제가 시사게에서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간의 이슈가 되고있는 안철수 교수의 정치참여에 관한 논쟁이 뜨겁고 이에 대한 저의 개인적 생각을 조금 코멘트를 달고자..글을 올려봅니다^^

가볍게 순서를 잡아서 시대적으로(?) 볼때..
이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대부분 진보적시각에서 바라보는 오유인들의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1번 안철수교수를 환영한다 놀랍다 ( 대부분의 시각이셨죠? )
2번 하지만 안철수교수가 그동안의 정치적 폐해에 대해 아는바와 같이 자칫 테러(?)를 당할까 우려가 된다
(진보의 위치에선 젊은 오피니언들! 새삼 걱정이되는 우려..죠?)
3번 그런데 자세히 보니 안철수교수의 정치적 인맥이 조금 이상하다
4번 네티즌들이 이에 관심을 가져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5번 어!? 우리가 싫어하는 한나라당의 그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시는 네티즌분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표현이 좀 이상하죠^^; 제가 인문대생이아니라 글쓰기가 서투릅니다 죄송합니다)
6번 지금

지금은 네티즌들이 갑론을박을 하시는 모습이 마치 쉽게 생각해서
안철수교수는 그렇지는 않다 저사람도 내사람 저사람도 내사람이고 인맥이라말하면 진보와 보수 모두가 그의 인맥일뿐 본인의 객관성을 따진다
안철수교수는 그렇지 않다 기본적으로 지금하고있는 행위자체도 마치 본인이 정치적 이념을 준비하는듯이 짜여진 지도에 따라 정치적 참여를 위한 밑밥(?)준비를 해왔고 이제 올라오는 것이다.
표현이좀 과격한가요? 그냥 제가보는 시각입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역시 좀 전자에 가까운 분이라고생각합니다
10여년전의 제 꿈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였고 그때 v3의 버젼은 700?번대의 예루살렘 바이러스가 유행이었다는
13일의 금요일바이러스가 유머책에나오는 시절이었던 것 같은데 
그때부터 존경했던 안철수연구소 였습니다(시기가 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제머릿속이라잘 기억이안납니다^^;)
안철수교수는 제가 생각하기에 무척 호기심이 많은 인물임에 분명합니다
전자공학도 -> 의사 -> 프로그래머 -> ceo -> 지금
안철수교수의 책을 읽어보면 그는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하고싶은일을 열심히 했을 뿐이다..라는 얘기입니다.
빠짐없이 그의 책 그의 강연 그의 사소한 대화를 한마디씩 들어볼 때
한치의 거짓말도 하지않고 스스로 해왔던 진실을 제외한 이념들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이라고생각합니다.

즉 지저분한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얘기입니다

안철수교수의 팬이자 오랫동안 존경해온 제 학생시절 군대시절 사회인 시절을 되짚어보았을 때

정치에 욕심을 부리는 것이 아닌 본인이 하고자하는 일에대해 (기업의 올바른 상생과 포용..?;) 행정적
노력을 위해 더 많은 본인의 생각을 올리기 위하려면 정치적 참여가 최우선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라고 (물론 저 정책은 일부분이지만 이명박대통령이 경제대통령이란 네임드를 가지고 선거유세를 한것 마냥 주제를 지었다고 생각하면 설명이 될까요..^^?;;)
제 의견을 조심히 꺼내보았습니다

혹시..최근에 무릎팍도사에서의 안철수교수님을 보신분이 많으신가요?
제가 tORRENT를 올려드릴자료가하나잇는데
안철수교수의 무릎팍도사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라고하는 3개 영상인데요
한번 관심있으신분들은 다운받아 보시면 될 듯합니다

새벽에 글을 쓰려니 글도 못쓰는 사람이 글을쓰려니; 글체가 많이 부족합니다
오유분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