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일본내 극우 언론인 구로다 가쓰히로 논설위원 칼럼에서 한국 코로나19 방역 높이 평가. "아베 정부가 문재인 정부로부터 배우지 않으면 안될 것" 조언.
일본의 대표적 극우 성향 언론인인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가 코로나19 방역정책과 관련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일본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한국 정부를 배워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로다 가쓰히로(黑田勝弘) 산케이 신문 서울 주재 객원논설위원은 18일 산케이(産經)신문에 게재한 '모든 재난은 인재다'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한국의 철저한 방역 정책을 자세하게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