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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 브라운슈바이크의 중심가 부르크플라츠에서 한 달간 오페라 등의 작품을 올리는데, 이번 여름 작품으로 '나비부인'이 확정됐다.
그런데 최근 국립극장 측이 이 작품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면서 포스터 디자인과 무대 디자인으로 욱일기 이미지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교민들이 극장 측에 항의 편지를 보내고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비판을 가했다.
그러자 국립극장 측은 포스터 디자인을 바꾸기로 결정했으나, 무대 디자인은 예술적 자유와 미학적 개념을 들면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https://news.v.daum.net/v/20200214051955142
나비부인의 내용이 일본에 파병된 미군과 게이샤가 사랑을 하다 미군은 본국으로 떠나고 미군과의 사이에서 난 아들과 함께 그 게이샤는 힘들게 생활하는데 미군은 본국에서 재혼을 하고 나중에 일본에 있는 자기 아들을 찾으러 오자 그 게이샤는 자결을 한다는 뭐 이런 내용이더군요...즉...지고지순한 일본여자의 내용을 다룬거던데 그런것에 저런 욱일기를 사용한다니... 것도 독일에서...일본뽕이 지나친듯 싶네요
예술로써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치기도 예술로써 사용해도 되는건가 싶군요...것도 독일인 미화 작품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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