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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은 2011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헤딩만 하는 선수라는 말이 듣기 싫었다.
하지만, K리그와 AFC챔피언스리그 경험을 통해 나는 헤딩을 잘해야 되는 선수여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헤딩이 아닌 다른 면에서 나보다 잘하는 선수들은 정말 많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은 헤딩이고, 그 부분을 더 노력해야 한다. 이제는 헤딩 잘하는 선수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다"며 과거를 추억하며 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올해 월드컵을 앞두고 "K리그에서 통한다는 것은 한국축구에서 통한다는 것이고, ACL 우승을 경험하며 아시아 무대에서 통한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이제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 녹아들기 위해서 더욱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도전 각오를 밝힌 김신욱은 이제 오는 27일 새벽 5시에 펼쳐질 조별예선 3차전 벨기에전에서 기적을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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