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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1450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40
    조회수 : 9884
    IP : 121.181.***.35
    댓글 : 18개
    등록시간 : 2011/01/29 17:02:23
    http://todayhumor.com/?panic_11450 모바일
    공게 한참 논란이 되었던 "보지말라는데 왜 보냐고욧" 사건

    브금(BGM)의 끄는 기능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__)
    잠시 스피커 볼륨을 줄여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__)











    공게에 무서운 자료라서 [혐오/잔인]적어 놨는데도

    굳이 억지로 찾아와서 클릭해서 보게되는 무시무시한

    인간의 심리를 파헤친 무서운 이야기^^ㅋ











    보너스로 하나더 올려도 될까요^^ㅋ


    기묘한 이야기-"이 버튼을 누르지마"[BGM]

























    한남자가 작은방안에 앉아있쏘.

    이안에는 아무것도없고

    단지 의자하나만 있을뿐....얌전히 앉아있던 남자는 벽에 뭔가를 발견하오

    빨간 버튼...

    그밑에는 누르지 마세요 라고 써있쏘

    자막이 저게 뭐야 누루지가....나참...

    아무튼 정말 새하얀벽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 빨간 버튼하나 덩그러니 붙어있다오



    버튼이 궁금한 남자

    그도 그럴것이 저것과 의자 그리고 남자 외엔 아무것도 없는 방이니까....

    버튼에 한참 관심을 보이던 남자는

    다시 의자에 앉아있다가

    그냥 심심하다는듯이 돌아다니고

    밖에 말도걸고 하오.

    그냥 평범하지라.



    하지만 슬슬 모든것이 지겨워지며

    모든 관심은 빨간버튼으로 가기시작하오

    보지않으려해도 보이고

    눈을 피하려해도 다시 보이고....

    버튼에서 관심을 뗄수없소

    저게 뭘까 대체...

    왜 누르지말라고 하는거야.....



    단추를 누를까말까 그앞에서 계속 갈등하는 남자...

    누르고는 싶지만

    누르지 말라고하니 누를수도없고....ㅜㅜ

    미쳐버릴 노릇이오

    결국.....



    결국엔 폭발해 미쳐 날뛰는 남자 ㅋㅋㅋㅋㅋ

    영상으로 보면 진자 웃기오 ㅎㅎ

    버튼을 누르고싶어서 안달ㅇ 났소



    문을 두드리고 애원하고 쌩쇼를 하오

    만약 쇟도 저런 상황이되면 저 버튼을

    저리도 누르고 싶을까 생각되오 ㅎㅎㅎ

    마지막 사진을 보니 폭주하다가

    잠시 평온을 찾았구랴.



    하지만 곧 남자는 다시 버튼에 눈이 쏠리고

    그 궁금증을 이기지못해서 결국

    한손은 막지만 다른한손은 버튼을 누르고 마오!!!!!!!



    흠...예상했지만 실ㅇ험이었구랴.

    인간의 반대심리에 대한 실험이었소,

    하지말라고 하면 더하고싶은 그런심리 말이오.

    저사람들은 그럼 심리학자인가보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한쪽 어린이에게 전기충격을 약간 가하자

    옆쪽에 앉아있던 여자아이도 흠칫 놀라오 ㅎㅎ

    쇟은 쌍둥이지만 저런 텔레파시는 통한적없솨!!!!



    똑같이 비가오면 허리랑 무릎이 아프오 니미.....ㅡㅡ;;;



    이때 엉뚱한 질문을 하는 한남자..

    꼭 이런사람있솨 ㅎㅎ

    그전에 ㅂ튼 누르기 실험을 했던 남자도 쌍둥이냐고 묻소



    그런걸 사전에 알아둔것은 아니었지만

    그의 기록을 보니

    그역시 쌍둥이었소 ㅎㅎ 이런운명의 장난이



    그럼 이 이후에 쌍둥이 실험과 그남자의 실험은 어떤

    관련이 있는것일까오???

    답은 이 밑에있다오 ㅎㅎ


    엔딩.....

















    뭔가 큰것을 초래하고 끝났구랴 ㅎㅎㅎ







    이상 기묘한 이야기였습니다(__)

    [출처]쌍화차 코코아


    보면서 오유에서 공게자료 가지고 회원님들간에 언쟁하던 생각이

    떠올라 한참을 웃었습니다(__)죄송합니다

    모두가 저의 불찰에서 비롯되었습니다(__)

    제가 이제 이 심리를 알았으니 더욱 주의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__)

    내일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__)^^

    주말 오후 잘 보내세요 회원님들(__)^^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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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29 17:08:39  123.215.***.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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