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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입에 발린 말로 포장해봤자 정치검찰. 그것이 진실.
정리 펌 --------------
1. 검찰 수사자료 체출 안함.
공소장 내용은 진술자 이름이 실명이 아니라 알파벳표기. (판사 빈정 상함)
공판 검사는 보통 젊은 사람이 들어오는데 노련한 검사가 왔음. (기자들은 안 쓰는 기사)
2. 판사,변호사 "어이없어함"
변호인 "수사자료 제출해야 방어권을 행사할거 아니냐"
검사 "지금 수사중이라 어려운 점 양해 바랍니다." 무한 반복 재생
3. 판사 "수사자료 없이 어떻게 재판하냐"
검사 같은말 기계적으로 되풀이
4. 판사빡침 "기소 당시의 수사자료라도 제출해라,
이런 재판은 3주안에 끝낼 재판이다. 수사자료 언제까지 낼 수 있나?"
5. 검사 같은말 되풀이하다~결국 2주안에 수사자료 제출하기로.
보통 판사는 피의자 요청 기각하고 검사편을 드는데
이번 공판은 '싱거운 공판'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검사가 당한 재판.
6. 일본 기자들도 와서 마스크 쓰고 취재 (태풍 뉴스를 조국 뉴스로 덮는다고)
7. 기자들이 검사 뒤를 따라다니며 계단에서 비굴하게 명함 찔러 넣으면서 "검사님 명함 한번만 받아주십시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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