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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114378
    작성자 : ㅎ47211;오
    추천 : 49
    조회수 : 4594
    IP : 210.125.***.135
    댓글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1/21 18:03:30
    원글작성시간 : 2005/11/21 07:17:25
    http://todayhumor.com/?humorbest_114378 모바일
    지구의 위성이 2개였다니 충격 그자체입니다.
    당장 네이버 백과 사전에가서 크뤼트네 [Cruithne] 쳐보세요.

    다음 내용 뜹니다.
      
     
     
    요약 
    지구의 두 번째 위성. 
     
    본문 

    소행성 3753 또는 1986 TO라고도 한다. 1986년 미국의 아마추어 천문학자인 그레이미 와딩턴(Graeme Waddington)이 처음 발견하였다. 지름은 5km 정도로 크기는 달의 1/695에 불과하다. 공전주기는 360년이다. 지구의 대표적 위성인 달에 이어 1997년에 두 번째 위성으로 공식 인정되었다.

    지구에서 440만㎞ 떨어진 지점에 있는 크뤼트네는 지구 둘레를 찌그러진 말발굽 모양의 궤도를 유지하며 돌고 있다. 이는 지구와 달의 중력에 의해 튕겨지기 때문인데 최장 770년마다 태양을 한 바퀴씩 도는 것으로 밝혀졌다. 말발굽 궤도를 돌기 때문에 수명은 5000년 정도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천문가 빌 영(Bill Young)은 애리조나주에 있는 자신의 천문대에서 지구 주변을 50일 주기로 공전하는 물체를 관측했다고 발표하였다. J002E2로 이름 붙여진 이 물체는 현재는 우주를 떠돌던 바위나 파손된 우주선의 조각 등이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돌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구의 또다른 달에 대한 이런 내용도 있습니다.

    2002년 9월 3일 미국 애리조나주의 한 아마추어 천문가가 특이한 천체를 하나 발견했다. 밝기 16등급, 크기 20-30m. 그리고 1분에 한번씩 자전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그는 문제의 천체에 ꡐJ002E3ꡑ이라는 임시이름을 붙여 국제천문연맹 소행성센터(MPC)에 보고했다. MPC에서는 알려진 소행성과 최근 발사된 우주선의 궤도를 면밀하게 검토했지만, J002E3과 일치하는 것은 없었다. 
    그렇다면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외계인이 조종하는 우주선일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우주선치고는 궤도가 좀 특이했다. 괴물체는 48일 주기로 지구를 공전했으며,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만큼 접근했다가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두 배까지 멀어지는 타원형 나선궤도를 그렸다. 또 스스로 추진력을 가졌다는 증거도 포착되지 않았다. 단지 태양과 달의 영향으로 인해 궤도가 변한다는 사실이 확인됐을 뿐이다.
    한편에서는 최근 지구 중력권에 들어와 새로운 달이 된 소행성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J002E3의 움직임은 지구접근소행성의 운동속도와 일치했다. 과거 소행성들이 화성과 목성의 달이 된 것처럼 J002E3도 지구 중력에 이끌려 지구의 달이 됐을 수도 있다.

    달로 둔갑한 우주쓰레기
    하지만 문제가 있었다. 미국 애리조나대 관측팀이 J002E3에 대해 스펙트럼 관측을 시도한 결과, 산화티타늄(TiO)의 고유 스펙트럼과 일치하는 ꡐ지문ꡑ이 나타났다. 이 지문은 30년 전 아폴로 로켓에 사용됐던 페인트의 성분임이 밝혀졌다. J002E3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아폴로 로켓의 일부였던 것이다.
    이 고철 덩어리는 대체 어디 있다가 최근에야 우리 눈에 띈 것일까. 미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 연구팀은 J002E3의 궤도를 과거로 되돌려 역추적했다. 그 결과 수수께끼의 물체는 1971년 경 발사돼 태양을 공전하다가 최근 지구 중력에 붙잡혔을지도 모른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첫 후보는 1971년 1월 발사된 아폴로 14호. 하지만 당시 임무에 사용됐던 다단 로켓의 경로를 관제소에서 끝까지 추적, 한 개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제 범인은 아폴로 12호의 3단 로켓 S-IVB로 좁혀졌다. 아폴로 12호 승무원들은 1969년 11월 15일 연료가 바닥난 상태에서 S-IVB를 폐기했다. 계획대로라면 태양 궤도에 진입했어야 했지만, 뭔가 잘못됐다. 점화시간이 예정보다 길어지는 바람에 태양 궤도 진입에 실패, 지구와 달 사이의 불안정한 궤도를 선회하게 됐으며, 언제 가시권을 벗어났는지 곧 잊혀졌다.
    지난해 10월 전문가들이 궤도계산을 수행한 결과, S-IVB의 행방에 대해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가 제시됐다. S-IVB는 1969년 발사 직후 43일 주기로 지구를 공전하다가 1971년 3월 그 궤도를 탈출했다. 이후 31년 간 지구 안쪽 ꡐ트랙ꡑ을 따라 태양을 공전했으며, 2002년 4월 지구 궤도에 재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발사체의 이런 ꡐ궤도전이ꡑ 가능성은 이미 오래 전에 예견됐다. J002E3은 그 첫 사례로 기록됐다.
    한편 J002E3 발견 직후, 수 십 년 내에 지구(또는 달)에 충돌할지도 모른다는 예보가 발표됐다. 하지만 새로운 관측자료와 과거 데이터가 추가됨에 따라 충돌 가능성은 1퍼센트 미만으로 뚝 떨어졌다. 그럼 이 고철 덩어리의 운명은? J002E3은 2003년 6월 지구 궤도를 탈출한 뒤, 2040년 중반 이후 재진입하며 수 천 년 이후 달(또는 지구)에 충돌, 긴 일생을 마감하리라 예측된다. 결국 J002E3은 지구의 동반자가 아닌 것으로 판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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