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난지횟수루5년....
싸우고헤어지고다시만나고....

난항상너한테서떠날준비를하고있었어 
이혼녀란이유루....

날받아준니가고마웠지만
날받아준너한테미얀해서....

결혼하자구까지했었는데
너희엄마한테말할용기가나질않아
서로아푼데감싸주지는못하구
널자꾸만밀어냈어......

널잊는데정말많이힘들었어
매일방니생각에울구불구
내가그런상처가없었더라면 
그런생각에...
한번두이혼한걸후회한적은없어
널만나기전까진.

5년만나구
니기억이희미해지기까지거의3년걸렸어





다시시작했는데넌마니달라져있구
내가알던니가아냐...
결혼은하지않겠다는너....



우리그만해야하는거지
그치??!


니못됐맘,행동들다알겠는데
무슨의민지두알겠는데
멍청이처럼내려놓을수가없어
또다시혼자가되서미친듯이
헤매일까바
아빠돌아가시고담에너나
날젤아푸게하는구나

할수만있다면
최면술을걸어내기억속에서 
널지우고싶다...

동정하듯사랑한다말에...입맞춥해줄거면
우리다시시잔하지말았어야했어....

너두아푸고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