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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기업인입니다. 그렇기에 제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고,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공유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페이스북을 합니다. 그런데 나라 안팎의 정세가 이처럼 혼란스러울 때는 이마저 편한 마음으로 하기 힘들군요.
자고로 기업이 정치로부터 온전히 자유로운 시대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국내외 경제가 퍼펙트스톰을 향해 치닫는 요즘, 매일 정쟁으로 시작해 정쟁으로 끝나는 현실을 보며 대체[ 소는 누가 키우고 있는지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빚진게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노력과 실력만큼, 딱 그만큼만 평화와 번영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나라걱정 조금만 덜 하며 위기에 대비하고 성장에 전력하는 환경이 이뤄지길,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간구합니다. ...............따님이 소를 잡아 먹었네요 ㅋㅋㅋ 퀑 대신 닭이라고 돼지나 키우세요(아프리카 열병 조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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