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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14095
    작성자 : 탱플
    추천 : 0
    조회수 : 386
    IP : 112.151.***.118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8/29 20:35:34
    http://todayhumor.com/?sisa_114095 모바일
    역지사지[易地思之] & 모든 상황을 고려하라
    모든 상황을 고려하라!

    역지사지 易地思之

    이것이 핵심 키워드이다

    이 단어가 지금 중요한 이유는

    모든 토론에서의 need가 이것이다(하지만 실천은 안되지)

    토론은 현대사회에서 가장 핵심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보자,

    왜 지금 죽어라 욕하는 이명박을 그를 뽑은 자들이 왜 그를 뽑았나 생각해 봐야한다.

    투표율을 떠나서 그 당시 1위와 2위의 격차를 보면 박빙도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투표하세요!" 하는 사람들이 외치는 구호가 있다

    "모두 병신이지만 그 중, 덜 병신을 뽑아라."

    그 말을 저번 대선에 적용 시켜보면

    왜 이명박이 당선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뽑을 놈이 없었던 것이다.

    오죽하면 그 당시 아무리 생각해도 병신 사기꾼인 허경영 같은놈이 인기몰이를 했겠으며

    한나라당 다음인 열린 우리당 정동영이 득표율 격차가 그렇게 난것인가.

    (문국현도 있지 않았느냐, 라고 하시는 분들은 miss, 아래에 설명을 보충한다.)

    우리는 정치인 말고 다른 일반인들을 평가할때를 떠올려야한다.

    역지사지! & 모든 상황을 고려하라

    Fact 1.

    아무것도 모르는 남을 평가할 때, 우리는 외모를 먼저 보며

    그리고 스펙을 보게 된다. (여기서 문국현이 왜 부족했는지를 알 수 있다.

    뭐 보여준게 많이 없고 모든 사람들이 다 알만한 스펙이 유한 사장말고는 없다

    경력부족이란 말이다.)

    모르는 놈을 보고 단기간에 내면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신이겠지.

    장기간에 걸치더라도 '이미지 관리', 이것이 얼마나 잘 되었느냐에 따라

    또, 평가가 달라지게 되어있다.

    이것은 모든 사회공동체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것이 수치로 나타내어지고, 결과값이 철저히 반영되는 곳은 정치권이 대표적이다.

    일상 생활과 정치권을 비교한다면,

    A라는 놈이 아무리 내면이 깊고, 진실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한 순간의 이미지가 잘못되면, 주변에선 인정해주지 않고

    되려 불가항력의 실수나 오해일지라도 나쁜 이미지가 될 수 있다.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은 자기의 능력이고

    자연스럽게 이미지가 관리되는 것은 내가 어떤 오해를 사거나 실수를

    저질러도 그것을 자의적으로 변호해주는 사람들을 가지고 있는것.

    그것이 능력이다.

    사람을 끄는것도 능력이며 자신을 관리하는것 또한 능력이다.

    이미지가 생명인 직업중 하나가 연예인인데, 비슷하게 잘생겼음에도

    개인적인 선행을 하거나 평소행실이 좋은 연예인들은 일반 시민들이

    알아서 제보를 해준다.

    그것 또한 능력이라고 볼 수 있지않을까

    대부분이 인정하는 유재석 같은 사람이 정치권에도

    나올 수는 없겠지만(유재석이 자신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선행이나 행동이 아니라고 봤을때, 정치인은 특정 정당이나 계층을

    대변하는 위치이므로 영리적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순신 장군 같은 애국을 제1 목적으로 하는 정치인이 있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는듯 하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은 모두 연관이 있고 다른 분야나 상황에서도

    예를 들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이것또한 역지사지라는 사자성어를

    보충해 줄수 있는 것 들인것이다.

    가장 이상적인 결과 도출은 찬반의 절충안이나 합의안이 되겠지만 역지사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우리나라에서 이상값의 도출은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는 정치판의 찬반론은 거의 막장이라고 볼 수 있다.

    기본틀이 세계라고 치면 역지사지라는 단어가

    `나치가 침공할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라는 부분까지 갈 수도 있지만

    우리는 '내 코가 석자'라는 속담을

    인용해 우리나라 라는 틀에서 역지사지를 적용시켜야 한다.

    이 틀에서 기본 전제조건은

    국가에 도움이 되는가?

    라는 조건이 달랴야 한다

    모든 쟁점은 찬반이 갈리기

    마련인데 찬반 의견 모두

    국가에 도움이 되고자

    의견을 피력하는것

    이라는 조건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누구를 지지하면 매국노고

    누구를 지지하면 애국자고

    이런 극단적인 얘기가 나오는데

    그렇게 얘기하기엔

    정치판이 다 썩었고 그놈이 그놈이므로

    안타깝지만 거의 모두가 자신의

    영리도 있고 어느정도의 애국심은

    있다는 믿음 하에 이야기를 전개 시켜야 할것이다

    흑백론이나 극단적 분리를 싫어하지만 얘기를 편히하기위해

    좌파 우파로 나눈다

    투표에 의해 당선된

    우파는

    [이승만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좌파는

    [김대중 노무현]

    이렇게 나뉜다

    이들이 뽑힌건

    첫째 Fact, 잘났다

    병신이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긴 어렵지

    둘째 Fact, 시대적 모든 고려사항이 그 인물을 당선으로 이끌었다

    이것으로 당선자들(적어도 대통령은)

    뽑힐만한 이유가 있어서 뽑힌것이니

    내가 지지하는 쪽이 아니라고

    욕싸지르는 일은 하지 말자


    대부분의 좌파는 기득권에 '저항층'

    우파는 기득권의 '방어층'으로 해석되는데

    이를보면 좌파정권인 노무현 대통령은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일단 정당을 떠나서 정치인들은 웬만하면 경제적 위치나 사회적위치나

    모두 기득권층이라고 할 수 있다 <---- [이것이 핵심 포인트이다.]

    한결같은 사람은 드물다고 하지 않는가

    옛날에 운동권 사람들이 지금은 논술강사니(강남 논술강사들 돈 많이 버는 건 누구나 알 것이다)

    국회의원이니해서 한 몫 잡고 있는데 모두 기득권층이

    되었다는 것이다 기득권에 저항하는 세력이 기득권이 되면서 사람이 바뀌어 간다

    노무현도 당연히 사법고시를 패스하고

    능력상으로 충분히 기득권층이 되었으나,(충분히 그 능력으로 돈을 벌 수도 있었고)

    좌파 정치을 내세웠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통령이었지만 인정해야되는 부분이다

    지금 나의 친한 고등학교 선배가 하나 있는데

    경제적이나 집안위치나 충분히 기득권인데도

    기득권에 저항하는 운동을 한다

    이거야 말로 진정한 가치 추구가 아닌가 생각한다

    노무현이나 바로 위에 선배처럼 기득권을 까기위해 기득권이 되어야만

    까는게 효과적이다

    진중권이 서울대 출신 서울대 교수이기에 그 까는것 한방이

    제대로 먹혀들어가는거지 영향력없고 약한 비 기득권층이

    아무리 씨부려도 효과없는 펀치가 되고 마는게 현실이다

    진짜 보수 진짜 진보가 나오려면 언제가 되어야 하는지

    손석희 같이 진짜 보수나 노무현같이 진짜 진보가 있을지

    의문이다.

    보수 욕하는 사람중 로또가 되거나 갑자기 기득권층이 된다면

    진보의 가치를 지닐 사람이 몇있을까 궁금하다.
    탱플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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