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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ametalk_114092
    작성자 : 허미..
    추천 : 11
    조회수 : 849
    IP : 123.213.***.35
    댓글 : 26개
    등록시간 : 2013/10/22 05:38:41
    http://todayhumor.com/?gametalk_114092 모바일
    한국 온라인 게임에 대해 갑론을박이 많은것 같습니다.
    저는 23살, 늦은 나이로 게임에 발을 들이밀었습니다. 

    시작한건 오베때 하다 접은 아이온을 다시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그전까지 알피지는 나랑 안 맞고 내가 못하기 때문에 안했었는데 '동네 아는 형'이 아이온에 정식으로 입문시킵니다. 

    이때부터 아이온-테라-블소 까지 국내게임은 유료게임만 했습니다. 물론, 무료게임도 했지만 한달을 못 넘겼습니다. 유료게임이랑 질이 비교가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피씨방 오며가며 롤을 봅니다. 참 잘 만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에니메이션이나 효과라든지 밸런스라든지...하지만 롤이랑 블소랑 비교하면 저는 블소의 퀄을 롤이 따라올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디삼이랑 비교받으면서 쉐이더 떡칠이라는 비난을 받은 그래픽이지만 언리얼엔진이 원래 쉐이더 떡칠입니다. 테라나 인피니티블레이드나 블소나 언리얼의 단점이자 장점이 바로 그 쉐이더 떡칠이고 블소는 자기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래픽을 아주 잘 구현했다 생각이 듭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타격감과 조작감도 블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와우처럼 방대하진 않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 라인도 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피씨방에 가면 롤하는 사람들이 더 많죠. 

    그건 장르의 문제도 있습니다. AOS처럼 단발성 게임을 한국 사람들을 즐겨합니다. 예전에 피씨방 점유율 1위가 어떤 게임인지 기억한다면 알기 쉬울겁니다. 서든. 서든은 불변의 진리였죠. 물론 던파가 가끔 치고 올라가긴 했지만 대부분 상위랭커들은 단발성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돈내고 게임하는걸 별로 안좋아합니다. 

    피씨방이야 다같이 모여서 하니까 라며 돈을 내지만 정액제 게임에는 인색했습니다. 내가 아이온 결제하면 '돈내고 게임 왜함?'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으니까요. 지금도 종종 듣지만. 

    예전부터 쭉 그래왔음에도 지금 사람들이 한국 온라인게임이 망했다는 말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 질문에 대해 현직 종사자분들은 답답함을 표출합니다. 지금 베오베에 간 글도 그렇고...........게임회사를 봉으로 아냐는 말도 서슴없이 하더군요. 

    종사자분들은 이 사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들 한결같이

    "그건 어쩔 수 없어. 네가 해봐."

    지금도 프로그램관련 종사자분이 문파에 계셔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지만 드는 생각은 항상 논점을 벋어나는 말을 하며 말이 안통하고 꽉막혀 있다는 겁니다. 

    많은 게임회사들이 돈이 없고 투자자들이 갑이라 그들의 말에 따를 수 밖에 없다는 걸 이해합니다. 그런데 블소, 아키에이지 같은 거대 자본과 거대 기업들이 4~5년의 개발기간을 가지고 투자한 게임운영을 말아먹는 현상에 대한 답변은 되지 않습니다. 

    혹자는 '운영 좋고 겜 재미없어서 망하는 겜은 있어도 게임은 재미있고 운영이 거지 같다고 망하는 회사는 못봤다.'라고 하시는데 그게 뭔 개소립니까? 그러니까 겜만 재미있게 만들면 운영은 똥으로 해도 된다는 겁니까? 두개다 잘하면 입에 가시가 돋습니까?

    지나친 이윤추구는 언제나 비난 받아왔습니다. 윤리경영은 봉사활동하고 기부하는 것부터가 아니라 자신들의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지나친 이윤 추구에 대한 비난에 대해 "기업이니 당연히 이익을 추구해야지."라는 발상은 누가봐도 개도국에서나 나올 법한 발상입니다. 시장규모가 조단위로 선진국 반열인데 그 안을 구성하는 기업이나 종사자들은 개도국수준의 발상을 가지고 잇으면 삐꺽거리고 망할 조짐이 부는게 당연합니다. 

    물론 완전히 망하진 않을겁니다. 린저씨들은 현질을 사랑하고 단기간에 현질만으로 고효율을 내는 게임을 사랑하니까요. 컨보다 템빨이 중요한 게임을 사랑하니까요. 

    기업이 그런 노선을 타서 린저씨만을 타겟마켓으로 정하고 행동한다면 다른 컨슈머들의 바난에 대해 감내해야할 부분이 아닐까요? 지들이 선택한 길이니까. 

    소비자들이 왕이다. 갑이다라는 말을 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무슨 왕이 법으로 금지한 이중결제에 낚이고 호갱권끊어서 다투고 뺏기고 합니까. 

    단지 지금의 한국 온라인 게임은 너도나도 확률을 통한 사행성 캐쉬템을 남발하고 있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저는 블소만 두고 이야기한 겁니다. 위에 쭉 나열한 모든 이야기는 종사자분들이 변호한 '돈이 없는'기업이 아니라 게임 하나에 500억원을 투자하고 자회사의 야구 구단이 있으며 매달 비무연이라는 이벤트로 상금 500만원을 뿌리는 회사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결론은 매달 정액요금 받으면서 겜 운영할려면 그에 걸맞는 값을 하라는 겁니다. 물론 그 타겟은 유료게임을 두고 한것이니 다수의 뮤료게임 종사자분들은 배제된 것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블소욕하면서 블소하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는 글도 봤습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주옥같으면 그만 둬야죠. 그런데 대체재가 없으면 어떡합니까? 우리나라에 외제차 값이 떨어지지 않았던 그때....대체재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던 그때 울며 겨자먹기로 현대 삼성 기아 중에서 골라야 했던 그 분들에게 '현기샀으니 네 잘못이다.'라고 말하긴 어렵지 않을까요? 저는 AOS고 전략시뮬이고 하나도 모르고 관심도 없습니다. 오로지 액션과 RPG만 하던 저에게 지금 대체제가 없습니다. 길드를 이루고 같이 수다를 떨며 온라인에서 협동을 하는 그런 게임의 대체재가 지금 여기에 없습니다. 

    그러면 저는 게임을 접어야 할까요? 만약, 대체재가 없음으로 해서 제가 게임을 접어야 하는게 맞는것인데 지금 블소를 하고 있는게 잘못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비난은 달게 받겠습니다. 저도 온라인 게임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일지도 모르겠군요. 단지, 검은사막이 원하는 타격감과 운영방식을 보여준다면 주저 없이 떠날 것이라는 것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유저들이 원하는 운영방식은 무조건 공짜가 아닙니다. 저는 돈내고 게임하는 것에 거부감이 없습니다. 그렇게 길들여진 것일수도 있지만 그들도 먹고는 살아야죠. 

    단지 블소가 초기에 내걸었던 그 문구들, '극악의 확률로 인한 노가다는 없도록 하겠다.' '컨텐츠의 굴레 때문에 생기는 현질이 없는 게임을 만들겠다.' '강화없는 게임을 만들겠다.' 라는 말만 지켜도 사람들은 불만이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이 문구들은 비단 블소에게만 해당되는게 아닙니다. 아키에이지나 여타 유료게임들 모두에게 적용되는 말입니다. 뭐 거창한 무료무료무료무료운영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23000원? 비싸죠. 근데 낼 의향이 있다. 다만 그 값만 해라. 없데이트 할 시간에 버그개선을 하고(매주하는 없데이트로 컨텐츠 안나옵니다. 혹자가 '컨텐츠 안내놓고 버그를 잡는게 좋은가? 버그 잡는 시간이 걸려도 컨텐츠를 내는게 좋은가?'라고 하셨는데 지금 불소는 컨텐츠도 안내놓고 버그도 안잡고 있습니다.) 말돌리면서 약관 변경 하지말고 사행성 캐쉬 내지말고 등등 너무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그걸 요구한다고 23000원씩 매달 지불하는 제가 주제 넘는 요구를 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셨으면 감사합니다. 

    끝으로 종사자분들께 제가 한 이 모든 비판은 돈도 있고 인력도 있는 엔18을 향한 것이니 돈과 인력이 없다는 말은 변명이 안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ps:라이엇 이야기를 하다 만것은 저는 라이엇을 잘 모릅니다. 롤이 지금 인기를 끄는건 장르빨도 무시 못한다는거지 롤이 뭐 어때서가 아닙니다. 단지 제가 지적하는 건 라이엇이랑 비교를 해서 상대적으로 어떻다가 아니라 그냥 지금 한국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그나마 점유율있는 블소가 하는 행태를 지적하는 겁니다. 상대적인 지적이아닌 절대적인 지적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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