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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독립운동가 허위 선생의 이름으로 지은 광장과 누각을 동네 명칭으로 바꾼 데 반발해 허위 선생 친손자가 20일 1인 시위에 들어갔다.
왕산 허위 선생 가문은 3대에 걸쳐 14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했다.
대구에 사는 친손자 허경성(93)옹 부부는 이날 경북 구미시청 정문 앞에서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변경하지 말라"고 촉구하는 시위를 했다.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와 구미경실련도 최근 성명을 내고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국가산업4단지 물빛공원의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변경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1인 시위 등이 벌어진 것은 지난해 7월 취임한 장세용 구미시장이 남유진 전 시장의 결정을 번복, 갑자기 지명으로 변경해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33XXX2142990
자유한국당쪽 시장이라면 아하..그럼 그렇지라고 하겠는데....
장세용 시장은 더불어 민주당 출신인걸로 아는데 왜 저러는걸까요;;...
뭔가 이유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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