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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제원 아들 장용준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뺑소니를 쳤다가 걸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3자를 내세우며 대역까지 만들려하고, 천만원으로 합의를 보려하고,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라는 얘기까지 했다고 하는데...
조국 법무부장관은 그렇게 공격하던 장제원 의원이 정작 이 문제가 터지자 침묵하는 상황입니다. 요약해봤습니다.
<상황 요약>
- 장제원 아들 음주운전하고 뺑소니침
- 그러다 아버지가 국회의원이다, 천만원 줄테니 합의하자, 제3의 인물이 운전했다고 하다가 2시간뒤에 엄마+변호사랑 와서 자백
- 이와중에 언론은 음주운전 '적발'이라며 단순하게 음주운전 걸린 거처럼 몰고감
- 벤츠는 3억짜리, 고등래퍼 출연시절 '오빠랑 하자'라며 성매매 논란, 할머니로부터 비상장회사 주식 45%상속(그 회사가 가진 부동산이 현재 시가로 100억원)
쉽게말해 음주+뺑소니+범인 바꿔치기+엄마가 무마
역대급 병맛 크리임.
과거 장제원 의원은 음주운전은 살인도구나 마찬가지라며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통과시키기도 함.
그러나 장제원 의원은 페북에 떡하니 글하나 올리고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 중.
조국 법무부장관 신나게 공격하던 건 생각 안 나나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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