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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ju_11400
    작성자 : ㅇΩ
    추천 : 3
    조회수 : 1642
    IP : 121.151.***.182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12/10/07 22:46:55
    http://todayhumor.com/?soju_11400 모바일
    아빠 새끼는 왜 있는 것일까

    술 쳐먹고 마누라 자식새끼 개패듯이 패지 않나

    그래놓곤 다음 날 되면 내가 언제 그랬냐? 니네가 먼저 그랬잖아?

    지랄하고 자빠졌네 닌 아빠도 아니야

    우리집 문고리 다 없잖아? 누가 뗐어? 니가 뗐잖아

    술 먹고 지랄한게 몇번이야 일년에?

    그래 놓고선 내가 술먹고 몇번 그랬다고 그러냐?

    니가 한 번 싸지른 지랄이 나한텐 엄청난 정신적인 스트레스고 충격이다

     

    그러다 견디다 못한 엄마가 이혼소송내고 집 나갔지

    내가 그 전에도 말했지? 이혼하라고

    이혼 못한다?

     

    그래 내가 엄마보고 이혼하라고 했다 왜? 하니 니가 엄마아빠 이렇게 부추기냐고

    이혼하게 만든사람이 니라고

    미친새끼

    너 아냐?너? 니가 한 행동 몰라?

     

    정신 병원에 잡아 쳐 넣을라고 했지 도저히 힘들어서

    근데 상담했지 의사랑? 의사가 뭐랬어. 이런 경우엔 백프로 이혼이라 했지?

    약 먹는다 했잖아 왜 안먹어? 그래놓고 뭐? 니네가 다 짜고치고 내 이렇게 만들었다고?

    염병하고 자빠졌네 새끼야

     

    내가 술 쳐먹고 잘한다 하니 뭐랬어? 쳐먹어?쳐먹어?라고 했지

    내가 말이 곱게 나오겠냐?

    아빠가 술을 곱게 먹나? 그게 쳐먹는게 아니고 뭔데 라고 하니 또 나 때렸지

    내가 샌드백이냐 씨발

    3년동안 그렇게 쳐맞고 살았으면 됐잖아

     

    오늘은 뭐라고?

    니가 엄마 다른 남자한테 시집가라고 했잖아

    솔직히 니가 한 행동 따지면 엄마 다른남자한테 가고도 남는다 진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언제?

    그래 내 한입말하면 두말될것같고 해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뭐랜냐

    니는 내일 트럭에 치여 뒤질거다 벼락 맞아 뒤질거다

    ㅋㅋㅋㅋㅋ

    자식한테 할 소리야 그게?

    그래 나도 욕했다  아빠가 저 말 하고 나서지 물론

    오늘 나 아르바이트 구하러 나가는데 나 따라온다고 쫄래쫄래 따라왔지? 미쳔냐?

    그래서 나 약속시간보다 늦었지

    아빠로서 할 행동이냐?

     

    엄마 이혼소송내고 집나갔을때 그렇게 울며불며 미안하다고 무릎꿇고 빌었지

    ㅋㅋㅋ난 알고있었다 다 쇼라는걸

    최대한 불쌍하게 보이게 할려고 ㅋㅋㅋ남한테 동정 얻을려고 ㅋㅋ

    내 친구들 다 알아 아빠 지랄인거

    이모도 알지 아빠 술 버릇?

     

    ㅋㅋㅋㅋㅋ진짜 웃긴게 팔은 안으로 굽더라 ㅋㅋㅋㅋㅋㅋ

    삼촌 숙모 고모 큰엄마 큰아빠 우루루 쫓아와서 아빠 한번만 봐줘라 봐줘라

    지랄하고 자빠졌네

    내가 그렇게 아빠 술쳐먹고 맞고 할때 도와달라고 할땐 쥐뿔도 안도와 주더니 내가 어떻게 도와주냐 하더니

    아빠 혼자 남겨지고 불쌍할거 같으니까 이제와서 아빠 한번만 봐주고 앞으로 한번만 더 그러면 내가 알아서 할게?

    ㅋㅋ그때도 못했는데 그 때 되서 어떻게 할려고? 또 모른척하게?

     

    진짜 좆같은게ㅋㅋㅋㅋㅋ

    우리 둘째고모도 엄마랑 같은 상황인데 ㅋㅋ우리막내고모가 둘째고모부보고 그새낀 씨발새낀가?암튼 그거라 하더라

    내가 열받아서 고모 고모부가 씨발새끼면 아빠도 씨발새끼에요 라고 해줬더니 암말않고 있더니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 소리 굽굽굽

     

    인간들이 양심이 있어라

     

    오늘은 나한테 죽을때 내 혼자 죽을지 아냐고

    니 죽이고 내가 죽는다고

    그래서 내가 그랬지 뒤질려면 혼자 뒤져.

     

    술쳐먹고 칼들고 와서 내 문짝 찍고 화장실 수도꼭지에 호수 달아서 내 방 틈으로 물 퍼부었냐 안부었냐?

    술 쳐먹고 뒷주머니에 칼 꽂고 나가서 엄마 친구 집에  찾아갔냐 안찾아갔냐?

    맨정신에 엄마가 밥 안차려 준다고 해서 씨발년이.. 그랬냐 안그랬냐?

    그것도 나 듣는 앞에서

     

    내가 그랬지 씨발년 좆같은년 개같응ㄴ년 그러는데 내가 어떻게 가만히 있겠냐고

    그랬더니 뭐랬어 내가 니한테 그랬나? 엄마한테 그랬지

    ㅋㅋㅋ병신

    난 귀머거리여 뭐여 ㅋㅋ 나 듣는 앞에서 엄마보고 욕 했잖아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얼마나 큰지 알아?

    죽고 싶어 진심

    매일 매일 자살생각했어 어릴 때 부터

    지금도 물론이야

     

    ㅋㅋ또라이.

    내 동생한텐 잘해주네? 왜? 내동생은 노후 담보여?

    ㅋㅋ나한테 기댈 생각 절대 하지마

    나중에 늙으면 똑같이 갚아 줄테니까

    내가 미리말했지? 늙어서 힘없을때 똑같이 술먹고 내가 아빠가 한행동 고대로 돌려줄거라고

    난 지금 아빠 미래처럼 힘없는 약자니까 지금은 맞고 사는거야

     

    나보고 후회할거라고?

    니가 후회할걸?

     

    엄마하고 이혼하면 나 엄마 성으로 바꿀거야

    이제 영영 보는일 없었으면 좋겠다

     

    죽던 말던 나한테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

     

     

    우울증 때매 죽겠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싶다 진심

     

     

    그리고 아빠 내 결혼할때 축의금 많이 받을라고 대기타고있지?

    아빠때문에 나 시집도 안갈거야

    그런줄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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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0/07 22:53:18  220.119.***.49  러브하트  242094
    [2] 2012/10/08 09:19:37  223.62.***.124    
    [3] 2012/10/08 10:40:41  183.109.***.111  예압!  24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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