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1
이스2 (1편)
(네이버 블로그로 swf 파일을 가져오려면 도중에 브금이 사라져서 ㅠ 브금저장소에서 가져왔습니다)
드디어 이스2의 최종장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스2의 스토리는 너무나 길기 때문에 나누었지만
아마 이번편이 가장 길것으로 예상되네요 ㅎㅎ
오직 살몬신전편만 다루겠습니다
제가 여태 작업한것중 최고로 긴 작업이 되었네요 ㅠ
그럼 '조온마난색기'의 아돌의 모험을 시작하겠습니다!!
번스브레드를 지나 나오면 이렇게 라미아마을이 나옵니다.
휴 이제 마지막마을이네요 ㅠ
헤헤.. 이곳의 예쁜 누님은 자렘누님이십니다.
무기가 아니라 누나의 마음을 사고싶어요..
하지만 오유인에게 절대 불가능한 일
신전을 연구하고 있는 레그할아버지 입니다.
계속 신전을 탐사하고 연구하고 있었지만 마물의 출현으로 더이상 탐사가 불가능해지자
저렇게 집에서 한탄만 하고 있네요 ㅠ
살몬신전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키는 경비병 고트입니다.
경비병주제에 저렇게 사진까지 띄우는 이유는
사실 6신관 후예이기 때문이지요 ㅋㅋ
근데 스토리상 별 비중이 없습니다 ㅋㅋ
얼마전 고트의 친구인 사다가 칼을들고 가출을 합니다.
이유는 자신의 약혼자인 마리아가 마물에 끌려갔기 때문이죠
그렇게 친구인 고트를 패고 들어갑니다.
어휴 저 검이 얼마나 좋은 검인데.. 그냥 우리 주인공에게 넘겼으면 좋았을것을..
어쨋든 저 남정내도 구해야 하므로 사다집에 갑시다.
그럼 사다 아버님께서 꼭 구해달라며 '리라의 조개껍질'을 주는데
음.. 그냥 이거 핸드폰이에요 ㅋ
자 드디어 마지막필드인 살몬신전으로 들어갑니다.
이스 게임을 통틀어가서 가장 그지같은 맵이자 엄청나게 복잡한 미로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 문지기들을 만나는데 우리 아돌의 몸통박치기로는 잡을 수가 없어요 ㅠ
왜냐하면 지금 끼고있는 후진 장비로 저 갑옷을 뚫지 못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루'로 변신하여 들어가서 자신의 장비를 보여주면
걍 통과시켜줍니다.
자 이렇게 루로 변신하여 통행증을 받아야만
이렇게 문지기가 통과시켜줍니다.
이렇게 신전을 탐험하다 보면 어느 마물들의 회의실에 갈 수 있습니다.
이런.. 그동안 잡아둔 인간들이 탈출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전의 열쇠도 함께 가져갔다고 합니다.
결국 통행을 할땐 암호를 대도록 하네요
이렇게 암호를 대고 들어갑니다
이제 인간들이 도망친 지하수도로 가려고 하면 다레스가 나와서 방해를 하네요
"닌 멍청한 컴퓨터니까 마물로 변신해서 들어가면 모르겠지"
라고 들어가면 됩니다는 개뿔 다레스가 아예 마물에서 다시 인간으로 돌아올 수 없게 만듭니다.
결국 마물의 모습으로 레그영감님께 돌아오면
처음에는 몰라보다가 주인공이란걸 안 영감님은
성스러운잔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드디어 폐갱에서 한번 쓴 라이트마법을 마지막으로 쓰면 됩니다
라이트마법을 제단에 비추면 이렇게 성배가 나오는데 가져갑니다
성배에 물을 담에 마시면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우리 주인공
다시 지하수도로 돌아가면 탈출한 인간들이 있는데..
아니 리리아가 ㅠ 우리의 리리아가 붙잡혀 있습니다.
다레스 네년 죽여버리겠당 ㅠㅠ
이렇게 신전의 열쇠와 마음대로 마을로 복귀할 수 있는 텔레포트 마법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이제 리리아와 썸씽이 일어나려는 순간 갑자기 다레스가 튀어나오더니
모든 인간들을 돌로 만들고 튀어버립니다.
아놔 저 슈벌 ㅠㅠ
어쨋든 리리아에게 얻은 신전의 열쇠로 살몬신전의 첫 보스를 잡아주시면 됩니다?
어떻해 잡냐구요? 칼은 장식이에요.
이렇게 보스를 잡고 방에 들어가면
흐엉흐엉 ㅠ 보고싶었던 우리 여신님들의 동상이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멈출 수 있는 타입스톰 마법을 얻고
지하수로로 들어가면 아까 혼자 고트를 밀치고 들어갔던 찌질남 사다가 있습니다.
다레스의 석화마법으로 같이 돌이됬네요
아오 빡쳐 ㅠ 저 검만 있으면 되는데 ㅠ
은 펜던트를 얻어야 여신님이 계신 신전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ㅠ
몇몇분들은 아시다시피 은 펜던트는 레아의 목걸이고
금 펜던트는 피나의 목걸이입니다 ㅎ
신나게 모험하는도중 핸드폰 벨소리가 울립니다.
전화를 받아보면 누군가 자신을 찾아왔답니다.
아오 귀찬은데 텔포마법 써서 마을로 복귀하면
용암마을에서 구해준 꼬맹이가 있습니다. 이런 씁!
그냥 검은 망토입은 녀석을 조십하레요
낚시에 소질을 보이는 아이입니다 ㅠ 아오
이 마물은 누군가 하니 '키스'입니다
네 번스브레스에서 탈프를 구해줄때 같이 있었떤 마물이죠
사실 지가 인간이랍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열쇠만 주고 가네요
츤츤데레의 기질이 보입니다.
이렇게 수로 열쇠를 이용하여 물을 내리면
간지나는 독수리 조각상을 얻습니다.
매의 조각상따위 던져버리고 이걸 쓰면 장풍이 아주 화려하게 나갑니다.
굳
다시 탐험을 하다보면 키스가 종탑에서 종이 5번 울리면 마리아가 죽는데요
근데 사실 전 여신님들 아니면 그닥.. 구하고싶은 마음도.. 아 그냥 그렇다구요..
드디어 여신의 왕궁으로 들어왔습니다 ㅠ
엉엉 보고싶어요 여신님들
이렇게 들어가면 직접 모습을 비춰주셔서 여신님들이 강림합니다 ㅠ
석화가 된 사람들을 풀어주려면 꿈꾸는 석상과 검은 진주가 있어야한다고 알려주네요
네 여신님들 부탁이라면 모든걸 제치고 들어드려야죠 ㅋ
이곳의 보스! 다레스 다음으로 가장 강한 마법사인 자바입니다
이렇게 이스2에서는 그냥 이상한 오징어괴물로 나오는데
오리진 보면 여주 저리가라 할정도로 이쁩니다.. 하악하악
오면 안되요~ 근데 스토리상 가야해요~
이렇게 층층마다 올라가면 종탑이 5번이 울려버립니다
위에 다레스가 있군요
어차피 사다가 들고 튄 크레리아 검이 없으면 잡지도 못합니다.
이렇게 꿈꾸는 석상을 얻고 내려가면
마리아가 이렇게 누워있습니다.
검은진주를 회수하려 다시 탈프에게 가면
없어!!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그래 니 인생도 없어!
다시 신전으로 들어가기 전에 고트에게 말을 걸면
검은 망토의 남자가 가져갔다고 합니다
아 다레스 슈벌 ㅠ
이렇게 다시 회의실로 들어가면 검은진주가 고이 놓여있습니다.
다시 여신님께 가져가면 룬합성하듯 석상과 검은진주를 합성시켜줍니다.
이렇게 종탑에서 석상을 들고 다시한번 외쳐줍니다
열려라 디지몬세계!!
이제 검 받으러 갑시다. 이렇게 가장 중요한 크레리아 검을 받고
아까 리리아가 있던 지하수로로 가면 이렇게 금팬던트를 줍니다
리리아는 부끄러웠는지 한발 먼저 갔다고 하네요
(리리아는 아돌보다 한발 먼저 움직이기 때문에 엄청난 체력을 가진 소녀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를 계속 귀찮게 했던 다레스에게 분노를 담아 잡아줍니다.
단 다레스는 마법사의 정점이기때문에 아무 마법도 통하지가 않아요
화염공격을 하면 반사되어 주인공에게 되돌아고
타임스톱 마법을 쓰면 오이려 주인공의 시간이 멈춰버립니다
짜증난다고요?
그럼 그냥 라이트마법 키고 때리던가 루로 변시해서 패버리면 됩니다.
이렇게 신전 지하로 들어가서 마지막 실드마법을 얻습니다.
그냥 설명 필요없이 MP가 체력으로 바뀌는 마법이에요
자 이렇게 신전 바닥까지 가면 탈프가 있네요
사실 탈프는 6신관중 한명인 하달의 후손이였어요!
근데 그냥 짜증나는 꼬맹이중 하나
죽었던줄 알았던 마리아가 살아있네요
마리아는 메사의 후손이였습니다~
조금만 더 가면 도기의 비슷한 주먹을 가진 키스가 다시한번 벽을 부수고 길을 뚫어줍니다
키스는 팩트의 후손이였습니다~
어휴 하여간 팩트 후손은 마물들이랑 친한듯
(오리진에서 자세하게 쓸게요~)
비중이 가장 없던 고트가 있습니다 ㅋㅋ
사실 고트도 6신관이였던 다비의 후손이에요 ㅋㅋㅋ
그럼 문제~ 리리아는 누구의 후손일까요?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아돌이 좋아서 따라온거뿐 ㅋㅋ
이래서 제가 아돌을 '조온마난색기'라고 붙혀준거에요
이렇게 끝가지 가면 우리 여신님들이!! ㅠ 봉인이 되어있습니다.
빨리 빨리 풀어드려야죠!!
자 이렇게 마지막으로 토비의 후손인 고반과
젠마의 후손인 루터 젠마가 있습니다.
이로써 6신관의 후손들은 모두 모였네요~
그런데 고반이 이스는 지상에 내려와 있다고 합니다
레알?
(레아의 이스이터널에서 퍼온 자료입니다)
이렇게 공중에 떠있던 이스가
지상으로 내려와부렸네요 ㅋ
어쨋든
이렇게 레아가 썻던 은 하모니카를 불어주면 봉인이 풀립니다!
드디어 이스2에서 진짜 모습을 보여주신 우리 여신님들입니다 ㅠ
당연히 오른쪽이 피나
(피나는 아돌을 보며 이런말을 합니다. "아아.. 아돌씨 얼마나 만나고 싶었는지... 저에요 피나에요")
그리고 아돌이 나오는 이스에서 별로 비중이 없는 레아 여신님!!
왜 비중이 없냐구여?
레아는 아돌이 아니라 다른사람을 좋아하거든요 ㅋ
어쨋든 두 여신님들의 po강화wer 로 무기에 힘을 줍니다
근데 사실 데미지도 변한거 없고 암것도 변한게 없음 ㅋ
이렇게 최종보스인 흑진주와 뚜샤뚜샤
이스1의 보스보다 너무 허약합니다 ㅋ
이렇게 검은 진주를 파괴해주면 끗~
드디어 엔딩이 남았네요 ㅠ
자 이렇게 모두 모였습니다
비록 700년 후지만 쌍둥이 여신님과 6신관의 후손들이 모두 모여 다시 이스가 지상으로 내려온걸 축하는 자리네요
이제 아래 피나의 대사는 천천히 읽어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스의 최초이자 마지막의 아돌의 대사입니다.
마지막에 쓰려 했는데 몇몇분들이 벌써 댓글로 스포를 해주셧더군요 ㅠ
아돌이 비록 63세까지 여행을 하며 수많은 히로인들과 만나지만
사실 히로인이 아돌에 대한 일방적인 짝사랑일뿐 아돌은 아무런 감정이자 반응이 없습니다.
사실 아돌도 피나를 좋아하고 있었고 평생 피나만 보며 살다 죽었거든요
어쨋든 피나가 아돌에게 영원한 이별을 말하고..
이렇게 마의 근원인 흑진주와 함께 영원히 봉인이 되어버립니다.
음...
다 깨신분들은 알껍니다.
아 역시.
음..
역시 남자라면 서비스컷을 가야겠지요?
이로써 이스 1&2 시리즈를 마칩니다~
다음에는 오리진으로 뵙겠습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셧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