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9월 5일 MBC 뉴스입니다. 청문회 전이죠.
굳이 단장까지 갈 필요도 없이 센터장 선에서 결재할 수 있는 사안이죠.
센터장선에서 위임전결하는 걸 총장이 어떻게 알 수 있죠?
결국 최해성이 거짓말했다는 거죠.
그런데 여전히 의혹이 있다고 합니다.
뭐 이건 청문회 전이니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① 표창장 일련번호 양식이 다르다는 것
이건 청문회에서 김종민 의원이 시원하게 해소합니다.
00:41부터 보면 됩니다.
표창장에 일관된 연번이 하나도 없어요.
② 총장직인대장에도 표창장 수여 기록이 없음
이건 간단합니다. 조국 후보의 딸 표창장만 총장직인대장에서 누락된 건지 아니면 다른 표창장도 총장직인대장에서 누락된 건지 확인해 보면 알죠.
그런데 이거 다른 표창장도 총장직인대장에서 누락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왜냐구요? 표창장 연번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학교에서 총장직인대장이라고 제대로 관리했을까요?
굳이 표창장 찾아볼 필요도 없이 상훈대장과 총장직인대장만 비교해봐도 안 맞는게 수두룩할 겁니다.
검찰도 그걸 확인해 봤으니 조국 후보측에 표창장 원본 좀 제발 보내달라고 구걸하고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