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랑 엄마랑 친정에 반찬가지러 간 사이..
아빠는 집안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청소하고 빨래 개고, 화장실 청소까지..
아가가 없는 크지도 않은 집안을 둘러보며 괜한 감성이 빠져드네요 ㅋㅋ
조만간 200일 사진을 찍어야 할텐데.. 어떤 옷을 입혀야 할지 벌써 걱정이..
손수건 삶아 빨고 개는건 아빠의 몫이죠~
가지런한 아가 빨래를 볼때면 항상 흐믓합니다^^
아주 작~은 신발이지만 그 신발도 아직 맞질 않네요. 서너달 후에는 벌써 신고 있겠죠?^^
놀이감도 많이 없지만..그래도 가장 즐겨찾는 타이니사랑과 체육관
베스트 2 입니다~
장모님이 대봉꿈을 꾼 후에 생겨서 태명이 대봉이에요 ㅎㅎ
태어날 아가를 생각하며 아가엄마가 틈틈히 만들었던 흑백 모빌..
이 배너는 참 많이 써먹네요~ 프로포즈때도 쓴것 같고 결혼기념일..아가 100일..
널부러진 아가 빨래.. 그래도 빠는 것 보다는 개는게 훨 편하지요..ㅎㅎ
대봉이의 일상을 담아내는 조그만 카메라..
빈자리를 대신하네요~
집안 곳곳에 걸린 사진들^^
어느새 집에와서 이유식을 먹기 시작하네요~
이유식 시작한지 이제 3~4일 밖에 안되었는데
아직까진 잘 드시네요 ㅎㅎ
Canon 6D , 400D
Canon 40mm/f2.8 , 70-210mm/f3.5-4.5mm
Sigma 24-70mm/f2.8 , Tamron 17-35mm/f2.8-4
Nikon mf 35mm/f2 , mf 105mm/f2.5 , mf 135mm/f2.8
Pentacon 50mm/f1.8 , 135mm/f2.8
Helios 58mm/f2
Tamron adaptall 28mm/f2.8
Yongnuo 35mm/f2
Sony NEX-5T
Sony 16-50mm/f3.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