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배우자 20대때 임야 매입' 투기의혹에 조국 측 "투기 아니다"
이게 왜 말이 안되는 것이냐면요.
당시는 부동산 실명법이 있기도 전이었기 때문에, 부모가 땅 매입하면어 미래를 위해서 자녀 이름을 같이 올려놓아도 전혀 이상 할 것이 없었죠.
그리고, 공동명의자들 중 누군가를 위해서 명의를 빌려줬다고 보기도 어려운 것이, 이런 경우라면 30이 지난 지금까지 명의자 번경이 없을리가 없죠.
그러므로 진짜로 같이 매입했거나 또는 증여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고, 당시에는 지금처럼 법이 엄격하지도 않았거니와 조 후보자는 공직자도 아니고, 일반인들 이었으므로 문제가 없다는 것이죠.
임야는 농지가 아니라서 도시거주자도 소유가 가능한 것이고요.
설사 개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매입했다 하더라도, 면적이 1500평에 불과해서 투기라고 보는거는 억지라 보이고요.
오히려 이 정도의 면적이면, 개인 별장(?), 또는 선산(?) 그런 목적이었을 수도 있죠. 그리고, 혹여나 근처에 스키장 들어서면 금상첨화였겠죠. 여러 사람이 스키장 근처에 집 지어서 공동소유로 해놓고, 서로 돌아가면서 여름에는 휴양, 겨울에는 스키장이용 등등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저라도 지인들과 뜻 모아서 그렇게 하겠네요.
다만, 30년 사이에 토지가격이 불과 50만원 상승했다는 것은 납득이 안되는데요, 매입가격은 실제 매매가격 같고, 지금 가격은 공시지가로 계산 한 듯 합니다.
같은 잣대로 친일당 국개들 털면 안 걸릴 인간들 몇이나 될까요?
아무튼, 조 후보자 망신주려고 별 쓰레기짓을 다 하는구만요.
이 인간들 정말 막나가고 있습니다.
에효~~
이 쓰레기들 박멸 될 내년 4월만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