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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사람의 성은 4가지임을 알고 갑시다. 남성,여성,양성,무성 이렇게 네가지입니다.
예전에도 썼었던 내용이긴 하지만 여기 게시판에 무식이 하늘을 찌르는 특정 종교인들이 개판 치는걸 보고서 한마디 적어봅니다.
위에 말한 네가지의 성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 정상인 입니다. 한데, 마치 남성과 여성만이 존재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얼치기가 있는데
천만의 말씀,,, 양성,무성도 정상인 입니다. 까놓고 얘기해서 동성애에 관한 기독교인들의 편협한 고집은 중세시대 마녀사냥 하던때와 의식수준이
다를바 없습니다. 중세시대에는 많은 동성애자들이 고문을 당하거나 화형에 처해지곤 했는데, 천동설을 철썩 같이 믿고 있던 인간들이라 동성애도
딱 그 수준이었습니다. 내게는 소위 게이라고 하는 30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이 친구는 중3때 자신의 정체성을 알았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나랑 30년간 지내온 친구지만 그저 소시민 일뿐입니다. 병원에 가서 염색체 검사도 했는데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xy 염색체중 하나가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 친구는 군대도 면제를 받았습니다. 체형도 꼭 여자같고 행동도 그렇지만 거부감 같은건 없었습니다.
동창이라서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여하튼,,, 제 스스로도 동성애자에 대한 막연한 의문이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알게 된건 '법륜스님' 의
법문을 듣고서였습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의문이 고스란히 풀리면서 동성애자도 우리와 같은 정상인임을 알게 된것이죠.
아마도 교회 목사님들은 이런 정상인(동성애포함)을 비정상인 취급하는데 꼭 중세시대의 사고방식과 매우 같다 하겠습니다.
그러니 듀티 같은 머저리가 판을 치는거겠죠..
사람이 손가락이 다섯개여야만 한다는 생각은 편견입니다. 육손도 있지요?? 다만 우리보다 손가락이 한개 많을뿐이죠.
그들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비난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볼때 기독교의 머저리들은 네가지의 정체성도 없는 미지의 神정체성을 가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아 물론 일부 기독교인을 말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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