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책에서 나온 예를 인용해서 설명해드릴께요.
자본가가 빵공장을 하기위해서 빵만드는원료.기계와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빵만드는 기계는 밀가루를 빵만드는 기계에 넣으면 만들어진다고 가정하겠습니다.)
밀가루가1만원이라고 치고 빵만드는 기계가 5만원이라고 칩시다.
밀가루값+빵만드는기계값=6만원 입니다/. 밀가루와 빵만드는 기계는 값이 정해져있기때문에
'등가교환'이 일어나서 이 과정에서 자본가는 당연히 돈을 얻지 못합니다.
자본가는 돈을 얻는 부분이 '노동자의 잉여노동'에서 얻는데요. 노동의 댓가는 정해진값이 없습니다.
노동자가 하루8시간을 일해서 빵1개(3만원)를 받는데 자신이 생산하는 빵은 하루3개라고 칩시다.

그럼 자본가가 빵을 만들때 투자하는돈은
밀가루값+빵만드는기계값+빵1개의값=9만원입니다. 
하지만 밀가루와 빵만드는기계는 초기에 드는돈이므로 제하고 결국 자본가는 노동자한명망 6만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노동자는 9만원치의 돈을 만들어내는데 자신이 받는 임금은 3만원이죠.""
그런 노동자가 100명..1000명..10000명으로 늘어난다면 자본가는 점점 천문학적인 돈을 벌수있습니다.
그러니 노동자는 자신의 일한만큼의 댓가를 받기를 원한다면 하루8시간 일할필요없이 하루 2시간40분만 일하면 자신의 일한 만큼의 댓가를 받습니다. 2시간 40분이후의 노동활동은 순전히 '자본가를 위한 무료생산활동' 인거죠. 그래서 자본주의는 태생적으로 착취를 먹고사는 구조 일수밖에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우리같은 노동자들이 피땀흘려 무료노동해준댓가로 번 자본가의 '개인수익'을 가지고 사회전체에 복지를 하는데 기업이 망한다는 불쌍한 노동자분이 계셔서 ㅠㅠ
전형적인 전체주의파시즘이죠 ㅠㅠ 왜 우리가 자본가들을 위해서 자본가들의 논리로 자본가들을 위해.의해서 우리목숨을 바쳐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