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김어준의 다스뵈이다를 시청하다가 김어준 총수가 말하던 내용중에 과거 조국 딸이 논문을 작성하였던 인턴쉽 방식이 '리서치 에듀케이션'의
한 종류라는 말을 듣고 바로 검색을 했더니 관련 업체가 하나 뜨더라구요.
근데 이 업체 홈페이지에 쓰여져 있는 내용을 보니 이번에 발생한 논란의 논문 작성 방식과 너무 비슷한거에요.
실제로 당시 담당교수도 미국 대학진학을 목표로 논문 작성을 도운거였고,
당시 조국 딸도 고 2때 논문을 작성했으며,
직접 담당교수의 실험실에 찾아가서 연구재료와 장비를 가지고 실험한 후 결과를 논문으로 만들었죠.
이게 만약 조국 딸 논문처럼 문제가 되는 사안이었다면 저런 회사가 존재한다는게 가능한 일입니까?
학생옆에서 1대 1로 맞춤형 지도를 통해 논문 작성을 도와주고 있는데요?
게다가 홈피에 보면 합격자 명단이 있던데,
이 과정을 통해 합격한 학생들이 2003년부터 2018년까지 해마다 수십명씩 배출되었습니다.
그럼 이 회사도 조국 딸 논문보다 더 큰 논란거리가 되야 되는거 아닌가요?
출처에 홈페이지 주소 있으니 가서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