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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화, 지하에서 만난 뒤 니키타 여사 찾아 삼만리, 그리고 무기고에서 노홍철을 포위한 뱀파이어들,
그리고 그 뒤를 찌르는 미미시스터즈. 그리고 도주하는 찰나에 뱀파이어 소굴에 제발로 찾아들어가는 노홍철까지.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서 굉장히 긴장되는 상황을 연출했었죠.
그리고 두번째 화에서 클럽 블러드에서 숨어있는 유재석, 그리고 불이꺼진후 준하가 물어뜯기고 하하가 준하를 쓰러뜨린뒤
"너마늘 사랑한다 했잖아" 부분은 정말로 잘 만들었던것같습니다.
그런데 막바지에 이르러서 하하의 뜬금없는 관 옮기기때문에
도시의 야경을 배경으로한 영생의 관을 쟁탈하려는 뱀파이어들의 사투를 담지 못한건 정말로 아쉬웠습니다.
차라리 뱀파이어끼리도 죽일수있는 규칙이 있었다면 더 스릴 넘치지 않았을까요.
관이 열리고, 그 5분동안 극적인 상황을 연출해야하는데 뱀파이어를 막기위해 관속에 드러누운 하하나,
우승에 눈이 멀어 거길 또 비집고 들어간 노홍철때문에 관이 부숴지고 5분동안 아무것도 못한 기승전"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오히려 이번 뱀파이어 헌터 특집에는 해님달님이 길을 가지고 노는 그 상황이 제일 명장면인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길을 물어뜯는 부분인 "이런이런.. 형돈이가 (문지)한시간이 되고.." 그 부분에서 소름 쫙 돋았습니다.
Ps : 아무리 리얼이라도 이번은 좀 기승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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