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묘하게 한국은 원화가치가 내려가고 일본은 엔고가 되고 있네요.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면서 안전자산인 엔화 사재기가 기승이랍니다.
천문학적인 부채가 있는 일본의 엔화가 안전자산으로 인식되는 것이 특이하네요.
엔고의 시작은 아베노믹스가 대실패했다는 거죠.
아베가 목을 걸고 추진한 수출과 관광이 무너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최후의 방법은 미친척하고 다시 태평양 전쟁을 일으키는 겁니다.
아니면 강제 부채소각 명령을 내려야 합니다.
어떤 선택을 하던지 일본국민들은 거지가 되는 거죠.
올림픽이 가까워지면서 외국언론들이 슬슬 방사능 올림픽을 조명하고 있네요.
독일 의사협회가 도쿄올림픽을 방사능 올림픽으로 규정했다는 뉴스도 있구요.
미국 호주 언론들도 방사능 올림픽을 우려하는 기사와 방송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괜히 올림픽 유치해서 방사능 국가라는 것만 홍보하는 것 같아요.
일본은 사면초가 상태로 보입니다.
여러모로 이 시점에서 한국에게 경제전쟁을 시전한 것은 패착도 이런 패착이 없어 보입니다.
올림픽 후에 일본이 꼬꾸라지는 것을 볼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