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멸망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난카이 트로프란?
난카이 트로프는 일본 남동해 쪽에 위치한 700키로 길이의 해곡을 뜻함.
이 트로프엔 3가지 큰 지진이 주기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곳임.
시코쿠 남부 해안 쪽을 진원으로 하는 난카이 지진, 오사카와 나고야 인근의 기이 반도 연안을 진원으로
하는 도난카이 지진, 도쿄 인근 스루가만을 진원으로 하는 도카이 지진임.
그리고 이 3가지 지진은 발생할 때마다 규모 8이상의 대지진이었음.
이들 개별의 지진만으로도 큰 위험을 가진 이 세가지 지진이 동시에 일어나는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대재앙이 될텐데, 그 재앙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피해 규모는 사망자만도 32만명의 예상됨, 부상자도 엄청날 것이고,
특히 경제적 피해는 일본 경제가 복구와 재기가 불능할 정도의 상상 초월할 정도로 발생함,
일본 정부,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발생확률 30년내 80%로 상향
2018.02.11. 16:45
일본 정부가 ‘난카이(南海) 트로프(해저협곡)’ 거대 지진의 발생 확률을 기존 70%에서 최대 80%로 인상했다. 향후 30년내 이 지역에서 리히터 기준 규모 8~9의 강진이 일어날 게 확실하다는 것이다.
도쿄대ㆍ나고야대 연구팀에 따르면 난카이에서 규모 9.0 지진이 닥치면 최대 145만여 가구가 고향을 떠나야 하는 ‘광역피난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 피난 가구가 33만가구였던 2011년 동일본대지진의 4배가 넘는 규모다. 쓰나미가 해안을 직접 덮칠 때까지 보통 25분 정도 여유가 있다는 통계지만 난카이 지진의 경우 5분만에도 10m 높이 쓰나미가 시즈오카현에 들이닥친다는 연구보고도 있다.
日토목학회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 땐 '최빈국' 전락"
일본의 대지진 위험 지역으로 꼽히는 '난카이(南海) 트로프(해저협곡)'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향후 20년간 최대 1410조엔(약 1경3700조원) 규모에 이르는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NHK에 따르면 일본 토목학회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난카이 트로프 거대지진 또는 수도권 직하 지진 발생시 장기 경제적 피해 추산'에 관한 보고서를 발표햇다.
난카이 트로프는 일본 시즈오카(靜岡)현 쓰루가(敦賀)만에서 규슈(九州) 동쪽 태평양 연안 사이 깊이 4000m 해저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 지각의 유라시아판과 필리핀판이 만나는 지점이다.
전문가들은 이곳에서 향후 리히터규모(M) 8~9의 대지진이 발생할 가능성(30년내 70~80%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오이시 하사카즈(大石久和) 학회장은 "이 정도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곤 예상하지 못했다. 일본이 동아시아의 최빈국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일본의 다음 대지진은 난카이 트로프 대지진라는 것이 일어날텐데 3개의 대지진이 합친 초거대 대지진이 일어나고
그 피해는 일본이 회복 불능 수준이라고 함. 그 피해가 엄청나고 그걸 20년 내내 겪어서 결국 일본은 거지국가가 됨.
한국까지 피해는 없다고 함. 보시다시피 일본 남동부에서 발생하는거라서 한국 앞에서 일본땅이 막는 형태이기 때문에
포항 지진 정도의 지진은 좀 느끼는 정도고 3미터 해일이 올 가능성은 있어서 해안가에서
약간의 피해가 생길 가능성은 있어서 약간의 대비는 해야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