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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animation_113464
    작성자 : Einzbern
    추천 : 10
    조회수 : 613
    IP : 121.168.***.40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3/09/15 18:43:10
    http://todayhumor.com/?animation_113464 모바일
    DIO「촬영하면서 고생했던 장면이요?」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1:44.94 ID:/9BKMSfk0

    디오「마차에서 뛰어내리는 부분, 이려나요……그 포즈 잡기가 꽤 어려워서요」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2:52.78 ID:ZcN/Rz/n0

    DIO「시간을 멈추라니 그건 진짜 무리라고 생각했죠」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4:20.99 ID:6Y2laQVS0

    죠나단「거기서 더 깊게 잠수하는 부분이려나요」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6:06.20 ID:ZVxbDV4P0

    Dio「말이 도통 태워주려 하질 않았어요」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7:30.14 ID:7WTxfsll0

    대니「제가 소각로에 들어가는 씬 있었잖아요
       그 씬, 사실은 스턴트개 쓰지 않았습니다」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7:48.54 ID:1dzW+N4o0

    체페리「몇번이나 개구리를 죽여버려서 NG를 잔뜩 내버렸죠」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19.42 ID:4LQYsu6u0

    이기「솔직히 개 역할이라니 처음엔 농담하는건가 했어요.
       뭐 마지막엔 완전히 개가 되어버렸지만요(웃음)」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42.92 ID:ai/bhswT0

    체페리「와이어도 없이. 앉은채로 도약해달라고 들었을 때는 어떻게되려나 생각했어요」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0:51.50 ID:1dzW+N4o0

    시저「역시 필살기가 비눗방울이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라고 감독님께 항의했지만 완전 무시당했죠」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4:52.72 ID:EgT5O7490

    디오「흔히 말하는 죠죠서기라는 그거?」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9:15.34 ID:HI/vieM60

    DIO「감독님께 『나이프 회전시키지 말고 똑바로 던져』라고 들었을 때는 WRY했어요(웃음)」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28.64 ID:/9BKMSfk0

    카와지리「키라 씨로부터 바톤터치된다고 들었을 때는 고민했어요」

    카와지리「키라 씨가 연기해 온 『키라 요시카게』라는 캐릭터를 저따위가 이어받아도 되는걸까 하고」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1:07.28 ID:0s0Bo+xw0

    죠르노「아바차 씬은 NG연발이었어서 꽤나 마셔버렸죠(웃음)」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2:17.58 ID:en8xkc740

    시저「뭐 아메리칸크랙커보다는 낫나 했죠」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2:50.24 ID:OeXqTCtO0

    죠나단「몇번이나 와인을 흘려버려서 감독님께 혼났어요(웃음)」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5:26.69 ID:ZcN/Rz/n0

    산타나「자외선을 계속 쬐게 됐던건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6:08.31 ID:unbY3zbg0

    죠셉「기름에 빠지다니 다신 경험하지 못하겠죠(웃음)」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8:28.74 ID:ZVxbDV4P0

    죠니「애초에 달리는건 좋아했지만 말에 타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0:37.31 ID:kAnJ1xeEI

    카즈「우주 씬 있었죠? 3개월 트레이닝했어요」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1:20.52 ID:HI/vieM60

    죠르노「작품 속에선 그렇게 말했지만 쓸데없는 짓(無駄なこと) 하는 거 꽤나 좋아하는 타입이예요」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2:04.15 ID:/9BKMSfk0

     ―――죠셉 씨는 부자가 시리즈에 출연하셨습니다만.

    젊은 죠셉「아, 그렇죠. 죠죠라는 작품은 다음 세대로 자꾸자꾸 넘어가니까요」

    늙은 죠셉「사실은 처음엔 다른 배우로 기용할 예정이었다나」

     ―――네!? 그랬습니까?

    늙은 죠셉「하지만 감독인 아라키 군이 날 기용해줬지」

    젊은 죠셉「될 수 있다면 공동출연도 하고싶었지만요」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3:51.82 ID:7WTxfsll0

    펫숍「감독님께 갑자기 『너 얼음 좀 뱉어봐』라고 들었을 땐 당황했어요
       전 평범한 새라구요? 뭐 어떻게든 됐지만요(웃음)」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4:43.65 ID:jovr44Iw0

    시저「크랭크업 때 와무우 씨로부터 꽃다발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6:41.18 ID:0C1u2VZd0

    에르메스「역시 남자가 여성 역을 연기하기엔 굉장히 어렵네요(웃음)」

    에르메스「필사적으로 연기하려고는 했지만 도중에 몇번인가 본색이 드러나버렸어요(웃음)」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8:45.75 ID:Gkl4KuLJ0

    죠타로「제가 주인공같은 중요한 역을 맡을 수 있나 불안했었죠. 압둘 씨가 레슨해주셔서. 네. 정말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8:48.62 ID:sW1g1kzw0

    에리나「흙탕물로 입을 씻는 부분에서, 아라키 선생님은 굉장하다고 생각해버렸죠(웃음)」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0:46.35 ID:/9BKMSfk0

    죠린「라스트에서 엠포리오 군이 이름을 부르는 씬이 있었잖아요」

    안나수이「그 아이 거기서 진짜로 울었었지」

    죠린「맞아! 무의식 중에 우리들도 울 것 같아졌지(웃음)」

    에르메스「죠린 양은 꽤나 눈물이 많으니까(웃음)」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2:18.84 ID:ZVxbDV4P0

    토니오「확실히 이탈리아인이지만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관서예요. 요리도 처음이라서…그 부분이 특히나 어려웠습니다」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2:22.54 ID:7WTxfsll0

    FF「이기 군이나 펫숍 군, 오랑우탄 군 등이랑 사적으로 밥을 먹곤 합니다
       저는 플랑크톤이라서 굳이 말하자면 동물 분들이랑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웃음)」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3:34.33 ID:1dzW+N4o0

    누케사쿠(얼간이)「확실히 이 배역 이름은 좀…하지만 현장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3:51.11 ID:HI/vieM60

    코이치「효과음을 그대로 충격으로 만든다거나 실체화 하거나 한다니 처음엔 의미불명이었습니다(웃음). 이 각본가 미친 거 아냐?라고도 생각했어요ㅋ」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35.21 ID:TZUXZgj+0

    키라「이야ー손을 가지고 걸으라고 들었을 때는 흠칫 했죠(웃음) 배역이라고는 해도 질렸어요(웃음)」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06.16 ID:XcO+vrBw0

    디오「초반에, 제가 대니를 걷어차서 죠죠가 「무슨 짓거리야ー!」라고 말하는 씬 있었잖아요. 거기서…후후」

    죠나단「앗, 그런 거 말하지 마~」

    디오「죠죠가 몇 번이나 다시 해도…후후, 「무슨 지거리야ー!」라고 말해서…후후후」

    죠나단「그만하라니까 정말~」

    디오「덕분에 저, 촬영 끝날 때까지 계ー속 생각나서 웃는 처지가 되어버렸어요」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38.77 ID:/9BKMSfk0

    죠나단「무! 무슨 지거리야ーーーー 용서 못해!」

    감독「커ー엇!!」

    죠나단「죄송합니다ー, 버벅거렸습니다!」

    디오「아ー, 이거 해프닝 대상감이네(웃음)」

    죠나단「그러지 마(웃음)」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42.59 ID:91Gh3G/a0

    죠타로「디오 씨는 굉장히 역에 몰입하셔서요.
    펀치도 굉장히 아파요, 나이프도 그거 몇 개인가 살짝 찔리기도 했고요(웃음)
    진짜로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출하해버릴까 생각했어요(폭소)」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0:49.53 ID:unbY3zbg0

    압둘「죠셉 씨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던 때 말입니까? 뭐 상상에 맡기도록 하죠(웃음)」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8:39.36 ID:q12GFYZH0

    오쿠야스「에. 평소의 제 사생활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여서 확실히 많이 고전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인간이란 한쪽 면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1:04.42 ID:Pb7JH9wA0

    죠니「손톱탄이라니 불가능하다구요(웃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날릴 수도 있는 거였군요」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5:13.92 ID:HI/vieM60

    죠타로「・・・타임스톱에는 타임스톱이라니……이런이런」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6:11.08 ID:YkOw2Fr00

    스타플래티나「이야ー, 처음엔 악령 역이라고 듣고 현장에 갔지만, 설마 액션 지도를 받는 처지가 될줄은 몰랐죠ー」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6:44.62 ID:91Gh3G/a0

    디오「시간을 멈추고 있는데 움직일 수 있다니 듣지 못했었어요.
    그날 저 생일이었는데 깜짝선물이라고 쳐도 엄청 얻어맞고…그쵸?
    저 미움받고 있는 걸까요」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7:45.29 ID:6dmsJrGk0

    스피드웨건「가장 대사가 많은 역을 맡아서 큰일이었죠. 하지만 한 보람은 느끼고 있습니다.」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8:11.29 ID:1fu6z31pO

    폴나레프「그 머리모양 하는데 1시간은 걸려요.(웃음)
    스프레이도 세 통씩 쓰고(웃음)
    그래서 저만 촬영 한시간 전에 오지 않으면 안됐죠.(웃음)」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10:11.23 ID:SwYlMrte0

    DIO「장래성 있는 신인에게 너무 엄하게 대해서 미움도 받곤 했어요.
      특히나 죠타로 군은 주역이니 어설픈 연기를 시키고 싶지 않아서 가장 엄격하게 대해버렸죠.
      그날 녹화가 끝난 뒤 식사에 초대도 하곤 했지만 처음엔 거절당할 때가 많았어요(웃음)」

    죠타로「DIO 씨 말입니까? 에, 저의 대선배이자 이 업계에 막 들어온 제게 방향성을 지시해 주신 은인이죠.
        처음엔 너무 엄격하셔서 싫어했어요. 뒷담도 하곤 했습니다(웃음)
        하지만 그 엄격함은 제가 연기자로써 가슴을 펼 수 있는 연기를 했으면 하는 배우로써의 사랑때문이라고 느꼈을 때는 감동했습니다.」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11:39.28 ID:J+pGvgJD0

    ー함께 연기한 디오 브란도 씨의 인상은?

    디오「그걸 왜 내 앞에서 물어(웃음)」

    죠나단「디오 씨는 역에 대해서 굉장히 철저해요. 함께 연기한 사람으로써 질투할 정도로」

    디오「아니 별로 그렇진 않아(웃음)」

    ー두 분은 사이가 좋습니까?

    죠나단「답하기 힘든 질문이네…(웃음)」

    디오「작중에선 엄청 사이 나쁘지. 아니, 사이가 나쁘다기보단 「기묘한 우정」이라는 느낌인가. 하지만 실제로는 둘이서 밥먹으러 가거나 게임도 해요」

    죠나단「그랬나(웃음)」

    디오「너무하네(웃음)」

    일동 폭소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3:45.95 ID:OWXTrOlN0

    퍼플헤이즈「내가 현장에서 너무 떠들어대서 거기에 휘말려 후고 쨩도 같이 강판됐다고 들었을 땐 확실히 좀 심했나 하고 생각했지만, 뭐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지. 그치?」

    후고「에・・・, 아, 네」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6:53.78 ID:JEZSmxryO

    디오「우뤼이는 사실 애드립이예요. 너무 지쳐서 무뤼이라고 말한 것 뿐이었는데ㅋㅋ」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7:13.68 ID:iTaAewfc0

    카즈「꽤나 고생했어요(웃음) 회식에서 먹은 게가 참 맛있었어요 맛있어(웃음)」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2:23.77 ID:IHYPnFoX0

    다비 경
    「죠셉 씨에게 지는 씬 말입니다만, 사실은 제 위치에서 손가락에 묻은 초콜릿이 보여서요(웃음).
     웃음 참기가 힘들었죠.
     녹화 후에 둘이서 바에 갔던 게 좋은 추억입니다.
     제가 일부러 파파게나(편집부 주: 초콜릿 리큐르의 카스테라)
     를 주문했더니, 죠셉 씨가 쓴웃음을 짓더군요.
     그날 밤은 중책으로부터 벗어난 것도 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흥겨웠습니다.」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4:06.16 ID:uPiCELbO0

    나란챠「그렇네요. 배우 일과 학교 공부의 겸업은 어려웠습니다」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9:20.58 ID:H3BqjDSw0

    엔야 할머니「나이를 먹어서 대사를 빨리 읊는게 힘들어서 원………」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9:45.82 ID:UNovlR+v0

    감독 무리한 요구가 너무 많잖아

     




    출처:http://blog.naver.com/pm2222/90162951501

    Einzbern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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