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1:44.94 ID:/9BKMSfk0
- 디오「마차에서 뛰어내리는 부분, 이려나요……그 포즈 잡기가 꽤 어려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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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2:52.78 ID:ZcN/Rz/n0
- DIO「시간을 멈추라니 그건 진짜 무리라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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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4:20.99 ID:6Y2laQVS0
- 죠나단「거기서 더 깊게 잠수하는 부분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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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6:06.20 ID:ZVxbDV4P0
- Dio「말이 도통 태워주려 하질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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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7:30.14 ID:7WTxfsll0
- 대니「제가 소각로에 들어가는 씬 있었잖아요
- 그 씬, 사실은 스턴트개 쓰지 않았습니다」
- 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7:48.54 ID:1dzW+N4o0
- 체페리「몇번이나 개구리를 죽여버려서 NG를 잔뜩 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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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19.42 ID:4LQYsu6u0
- 이기「솔직히 개 역할이라니 처음엔 농담하는건가 했어요.
- 뭐 마지막엔 완전히 개가 되어버렸지만요(웃음)」
- 1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42.92 ID:ai/bhswT0
- 체페리「와이어도 없이. 앉은채로 도약해달라고 들었을 때는 어떻게되려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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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0:51.50 ID:1dzW+N4o0
- 시저「역시 필살기가 비눗방울이라니 말도 안된다구요, 라고 감독님께 항의했지만 완전 무시당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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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4:52.72 ID:EgT5O7490
- 디오「흔히 말하는 죠죠서기라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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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9:15.34 ID:HI/vieM60
- DIO「감독님께 『나이프 회전시키지 말고 똑바로 던져』라고 들었을 때는 WRY했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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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28:28.64 ID:/9BKMSfk0
- 카와지리「키라 씨로부터 바톤터치된다고 들었을 때는 고민했어요」
- 카와지리「키라 씨가 연기해 온 『키라 요시카게』라는 캐릭터를 저따위가 이어받아도 되는걸까 하고」
- 1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1:07.28 ID:0s0Bo+xw0
- 죠르노「아바차 씬은 NG연발이었어서 꽤나 마셔버렸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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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2:17.58 ID:en8xkc740
- 시저「뭐 아메리칸크랙커보다는 낫나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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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2:50.24 ID:OeXqTCtO0
- 죠나단「몇번이나 와인을 흘려버려서 감독님께 혼났어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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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5:26.69 ID:ZcN/Rz/n0
- 산타나「자외선을 계속 쬐게 됐던건 힘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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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6:08.31 ID:unbY3zbg0
- 죠셉「기름에 빠지다니 다신 경험하지 못하겠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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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38:28.74 ID:ZVxbDV4P0
- 죠니「애초에 달리는건 좋아했지만 말에 타니 허리가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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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0:37.31 ID:kAnJ1xeEI
- 카즈「우주 씬 있었죠? 3개월 트레이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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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1:20.52 ID:HI/vieM60
- 죠르노「작품 속에선 그렇게 말했지만 쓸데없는 짓(無駄なこと) 하는 거 꽤나 좋아하는 타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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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2:04.15 ID:/9BKMSfk0
- ―――죠셉 씨는 부자가 시리즈에 출연하셨습니다만.
- 젊은 죠셉「아, 그렇죠. 죠죠라는 작품은 다음 세대로 자꾸자꾸 넘어가니까요」
- 늙은 죠셉「사실은 처음엔 다른 배우로 기용할 예정이었다나」
- ―――네!? 그랬습니까?
- 늙은 죠셉「하지만 감독인 아라키 군이 날 기용해줬지」
- 젊은 죠셉「될 수 있다면 공동출연도 하고싶었지만요」
- 3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3:51.82 ID:7WTxfsll0
- 펫숍「감독님께 갑자기 『너 얼음 좀 뱉어봐』라고 들었을 땐 당황했어요
- 전 평범한 새라구요? 뭐 어떻게든 됐지만요(웃음)」
- 3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4:43.65 ID:jovr44Iw0
- 시저「크랭크업 때 와무우 씨로부터 꽃다발을 받아서 기뻤습니다」
- 3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6:41.18 ID:0C1u2VZd0
- 에르메스「역시 남자가 여성 역을 연기하기엔 굉장히 어렵네요(웃음)」
- 에르메스「필사적으로 연기하려고는 했지만 도중에 몇번인가 본색이 드러나버렸어요(웃음)」
- 4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8:45.75 ID:Gkl4KuLJ0
- 죠타로「제가 주인공같은 중요한 역을 맡을 수 있나 불안했었죠. 압둘 씨가 레슨해주셔서. 네. 정말로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 4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48:48.62 ID:sW1g1kzw0
- 에리나「흙탕물로 입을 씻는 부분에서, 아라키 선생님은 굉장하다고 생각해버렸죠(웃음)」
- 4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0:46.35 ID:/9BKMSfk0
- 죠린「라스트에서 엠포리오 군이 이름을 부르는 씬이 있었잖아요」
- 안나수이「그 아이 거기서 진짜로 울었었지」
- 죠린「맞아! 무의식 중에 우리들도 울 것 같아졌지(웃음)」
- 에르메스「죠린 양은 꽤나 눈물이 많으니까(웃음)」
- 4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2:18.84 ID:ZVxbDV4P0
- 토니오「확실히 이탈리아인이지만 태어난 곳도 자란 곳도 관서예요. 요리도 처음이라서…그 부분이 특히나 어려웠습니다」
- 4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2:22.54 ID:7WTxfsll0
- FF「이기 군이나 펫숍 군, 오랑우탄 군 등이랑 사적으로 밥을 먹곤 합니다
- 저는 플랑크톤이라서 굳이 말하자면 동물 분들이랑 죽이 잘 맞는 것 같아요(웃음)」
-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3:34.33 ID:1dzW+N4o0
- 누케사쿠(얼간이)「확실히 이 배역 이름은 좀…하지만 현장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 4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3:51.11 ID:HI/vieM60
- 코이치「효과음을 그대로 충격으로 만든다거나 실체화 하거나 한다니 처음엔 의미불명이었습니다(웃음). 이 각본가 미친 거 아냐?라고도 생각했어요ㅋ」
-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35.21 ID:TZUXZgj+0
- 키라「이야ー손을 가지고 걸으라고 들었을 때는 흠칫 했죠(웃음) 배역이라고는 해도 질렸어요(웃음)」
- 5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06.16 ID:XcO+vrBw0
- 디오「초반에, 제가 대니를 걷어차서 죠죠가 「무슨 짓거리야ー!」라고 말하는 씬 있었잖아요. 거기서…후후」
- 죠나단「앗, 그런 거 말하지 마~」
- 디오「죠죠가 몇 번이나 다시 해도…후후, 「무슨 지거리야ー!」라고 말해서…후후후」
- 죠나단「그만하라니까 정말~」
- 디오「덕분에 저, 촬영 끝날 때까지 계ー속 생각나서 웃는 처지가 되어버렸어요」
- 5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38.77 ID:/9BKMSfk0
- 죠나단「무! 무슨 지거리야ーーーー 용서 못해!」
- 감독「커ー엇!!」
- 죠나단「죄송합니다ー, 버벅거렸습니다!」
- 디오「아ー, 이거 해프닝 대상감이네(웃음)」
- 죠나단「그러지 마(웃음)」
- 5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7:42.59 ID:91Gh3G/a0
- 죠타로「디오 씨는 굉장히 역에 몰입하셔서요.
- 펀치도 굉장히 아파요, 나이프도 그거 몇 개인가 살짝 찔리기도 했고요(웃음)
- 진짜로 다진 고기로 만들어서 출하해버릴까 생각했어요(폭소)」
- 6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0:49.53 ID:unbY3zbg0
- 압둘「죠셉 씨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던 때 말입니까? 뭐 상상에 맡기도록 하죠(웃음)」
-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7:58:39.36 ID:q12GFYZH0
- 오쿠야스「에. 평소의 제 사생활과는 전혀 다른 캐릭터여서 확실히 많이 고전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어요. 인간이란 한쪽 면만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1:04.42 ID:Pb7JH9wA0
- 죠니「손톱탄이라니 불가능하다구요(웃음)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날릴 수도 있는 거였군요」
- 6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5:13.92 ID:HI/vieM60
- 죠타로「・・・타임스톱에는 타임스톱이라니……이런이런」
- 7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6:11.08 ID:YkOw2Fr00
- 스타플래티나「이야ー, 처음엔 악령 역이라고 듣고 현장에 갔지만, 설마 액션 지도를 받는 처지가 될줄은 몰랐죠ー」
- 7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6:44.62 ID:91Gh3G/a0
- 디오「시간을 멈추고 있는데 움직일 수 있다니 듣지 못했었어요.
- 그날 저 생일이었는데 깜짝선물이라고 쳐도 엄청 얻어맞고…그쵸?
- 저 미움받고 있는 걸까요」
-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7:45.29 ID:6dmsJrGk0
- 스피드웨건「가장 대사가 많은 역을 맡아서 큰일이었죠. 하지만 한 보람은 느끼고 있습니다.」
- 73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08:11.29 ID:1fu6z31pO
- 폴나레프「그 머리모양 하는데 1시간은 걸려요.(웃음)
- 스프레이도 세 통씩 쓰고(웃음)
- 그래서 저만 촬영 한시간 전에 오지 않으면 안됐죠.(웃음)」
-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10:11.23 ID:SwYlMrte0
- DIO「장래성 있는 신인에게 너무 엄하게 대해서 미움도 받곤 했어요.
- 특히나 죠타로 군은 주역이니 어설픈 연기를 시키고 싶지 않아서 가장 엄격하게 대해버렸죠.
- 그날 녹화가 끝난 뒤 식사에 초대도 하곤 했지만 처음엔 거절당할 때가 많았어요(웃음)」
- 죠타로「DIO 씨 말입니까? 에, 저의 대선배이자 이 업계에 막 들어온 제게 방향성을 지시해 주신 은인이죠.
- 처음엔 너무 엄격하셔서 싫어했어요. 뒷담도 하곤 했습니다(웃음)
- 하지만 그 엄격함은 제가 연기자로써 가슴을 펼 수 있는 연기를 했으면 하는 배우로써의 사랑때문이라고 느꼈을 때는 감동했습니다.」
- 7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11:39.28 ID:J+pGvgJD0
- ー함께 연기한 디오 브란도 씨의 인상은?
- 디오「그걸 왜 내 앞에서 물어(웃음)」
- 죠나단「디오 씨는 역에 대해서 굉장히 철저해요. 함께 연기한 사람으로써 질투할 정도로」
- 디오「아니 별로 그렇진 않아(웃음)」
- ー두 분은 사이가 좋습니까?
- 죠나단「답하기 힘든 질문이네…(웃음)」
- 디오「작중에선 엄청 사이 나쁘지. 아니, 사이가 나쁘다기보단 「기묘한 우정」이라는 느낌인가. 하지만 실제로는 둘이서 밥먹으러 가거나 게임도 해요」
- 죠나단「그랬나(웃음)」
- 디오「너무하네(웃음)」
- 일동 폭소
- 8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3:45.95 ID:OWXTrOlN0
- 퍼플헤이즈「내가 현장에서 너무 떠들어대서 거기에 휘말려 후고 쨩도 같이 강판됐다고 들었을 땐 확실히 좀 심했나 하고 생각했지만, 뭐 지금은 좋은 추억이 되었지. 그치?」
- 후고「에・・・, 아, 네」
- 8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6:53.78 ID:JEZSmxryO
- 디오「우뤼이는 사실 애드립이예요. 너무 지쳐서 무뤼이라고 말한 것 뿐이었는데ㅋㅋ」
- 8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37:13.68 ID:iTaAewfc0
- 카즈「꽤나 고생했어요(웃음) 회식에서 먹은 게가 참 맛있었어요 맛있어(웃음)」
- 91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2:23.77 ID:IHYPnFoX0
- 다비 경
- 「죠셉 씨에게 지는 씬 말입니다만, 사실은 제 위치에서 손가락에 묻은 초콜릿이 보여서요(웃음).
- 웃음 참기가 힘들었죠.
- 녹화 후에 둘이서 바에 갔던 게 좋은 추억입니다.
- 제가 일부러 파파게나(편집부 주: 초콜릿 리큐르의 카스테라)
- 를 주문했더니, 죠셉 씨가 쓴웃음을 짓더군요.
- 그날 밤은 중책으로부터 벗어난 것도 있어서 그런지 정말로 흥겨웠습니다.」
- 9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4:06.16 ID:uPiCELbO0
- 나란챠「그렇네요. 배우 일과 학교 공부의 겸업은 어려웠습니다」
- 9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9:20.58 ID:H3BqjDSw0
- 엔야 할머니「나이를 먹어서 대사를 빨리 읊는게 힘들어서 원………」
- 9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3/01/21(月) 18:49:45.82 ID:UNovlR+v0
- 감독 무리한 요구가 너무 많잖아
출처:http://blog.naver.com/pm2222/9016295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