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보가맞다
그렇다면 참모들또한 바보들만 모여있는가?
글쎄...
2 바보가 아니다
그렇다면 뻔히 손해만 보고 말 행동들의 근거는 무엇인가?
경제문제? 자민당의 위기?군국주의의 망령?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일본의 사고를 멈추게 한것이 아닌가 싶다
일 예로 유치원 마당에 원자력오염토를 묻었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 왜? “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정상적인 대책이라면 사람이없는 한적한 무인도에 아님 산깊은 골짜기에 보이지 않게 묻어두면 될일을
사람많이 다니는 게다가 방사능에 취약한 아이들 시설에
골고루 나누어 묻었는지... 그이유가 궁금했고 이해가 되지않았다
‘먹어서 응원하자..’
후쿠시마 농산물 전국에서 골고루먹고 소비하자까지는 이해 할수있을것 같았다.
“혹시?”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생각보다 심각한 후유증을 일본에 영향을 주지않았을까?
이대로라면 체르노빌처럼 관동지역일부를 영구격리 하지않을까?
그렇다면 일본인 성향에 원전사고지역주민들을 국가적인 이지메를 가하지않을까? 그런 예상을 하는 낭만적인 군국주의 정치가들은 가제가미정신으로 이 몹쓸 원전사고의 고통을 나누자!! 라는 마음으로 순수하게 “먹어서 응원하고 독이 잔뜩든 오염된 흙을 전국에 골고루 뿌려 골고루 고통받으려 한것 아닐까? 의리있게?
태안반도 석유누출사건정도 라면
아름답게 마무리되며 전세계에서도 보기드문 미담국으로 거듭날수도있겠지만 이건 “방사능” 인데...혹시 십시일반으로 나눠담은 오염물질이 생각보다 심각한 후유증을 불러오고있는것은 아닐까?
정보를 차단하여 국민들이 진상을 알지못하지만 그것또한 억제가 불가능할때가 점점다가오는게 아닐까?
패전국으로써 전쟁의 폐해를 잘알고있지만 다시한번 전쟁을 할수밖에없는 상황을 “낭만적인 정치지도자” 서툴게 풀어나가고 있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들었다
출처 |
시사게와 원전사고 게시판의 끔직한 혼종을 어수선한 내머리속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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