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못 찍어서 사진이 없네요~;ㅁ;

주최자는 라퓨타님이셨고요~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4시 16분 정도에 서면 밀리오레에서 정모 참석자분들 만나서 

영화 보고, 나와서 소보루 치킨이란 곳에서 1차로 닭을 먹고 2차로 노래 주점에 가서 노래 부르면서 또 술을 먹고

3차로 와라와라에서 일식음식에 또 술을 먹고 4차로 쿠시마마에서 일식음식에 또 술을 먹은뒤

비벙이라고 할까요... 5차로 새벽에 합류하신 분 한분과 또 술을 먹고 집에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남영동 영화 자체는 괜찮으니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엔딩 크레딧 보는데 눈물이 왈칵 나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영화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ㅋㅋ (그런데 역시 정지영 감독님..!)

여자분들 남자분들 골고루 섞여 있었는데, 어째 여자분들이랑 많은 대화를 나누지 못했네요

다음에 꼭 뵈요.. 저 외로웠어요^-ㅠ...ㅋㅋ 

어쨌든 1차 닭집에서 오시기로 한분 두분 더 오시고, 닭먹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했어요.

(정작 영화 이야기는 안 한게 함정) 

2차때 노래주점에서는 정말 주점이라 그냥 노래부르고 놀았고,

이것저것 이야기는 3차때 많이 나왔네요. 정치 이야기도 하고~ㅋㅋ 다양한 이야기 했습니당 ㅋㅋ 

사람 만나서 노는거 좋아하는데

역시 정모는 즐거운 것 같아요^-^ 

어제 잠을 제대로 못자서 전 이만 자야겠어요~~ ㅋㅋㅋ 

모두들 재미있었습니당! 

(폰 잃어버리셨던 두분! 앞으로는 잃어버리지 않는 걸로~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 요거는 잘본걸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