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사정상 자신 평생에 올 해 밖에 일본을 가지 못하는 상황이 아니면
올 한 해만 일본여행 가지 말아봅시다.
평생 가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일단 올 한 해만 가지 말아봅시다.
작년 일본으로 여행간 한국인이 750만이라는데 이거 반절로 만들어봅시다.
옛날에 조상들은 피흘리며 목숨걸고 독립운동 했는데 그정도는 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금 저들은 우리 사법부의 판단에 불만을 가지고 수출 규제를 통해 우리를 무릎 꿇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명백한 국권침해이며 무역전쟁의 도발입니다.
저들에게 나라를 빼앗겼었던 기억이 이제 겨우 100년이 조금 지났을 뿐입니다.
아직 저들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100년전과는 다르게 총, 칼이 아니라
우리를 경제적 속국으로 만듦으로서 우리의 삶과 자기 결정권을 좌지우지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목에 칼을 겨누고 있는 저들에게 그러면 안된다고 신호를 보내야만 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일본으로 여행안가는거 정도는.
촛불로 박근혜를 끌어내렸던 우리는 그만큼의 저력이 있는 국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