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한상진 기자가 윤석열 후보자에 대한 기사를 썼습니다.
기사를 쓴 당시 경찰수사까지 진행됐지만 별 문제없이 끝났습니다. 이건이 문제였으면 국정원 댓글 수사로 미운털이 제대로 박힌 윤석열 검사를 박근혜 정부가 그대로 뒀을까요?
이미 한번의 논란으로 검증이 끝난 이야기입니다.
취재기자나 뉴스타파 제작진이 알았을 것이라고 추측됩니다. 이번 건으로 뉴스타파가 어떤 곳인지 잘 알았습니다.
한번도 후원 안하길 잘 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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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하자면 기사 작성연도 2012년 12월.
국정원 댓글 수사와 관련해서 채동욱 총장이 혼외자식으로 검찰총장에서 물러난게 2013년 9월.
그 때 안 써먹고 왜 지금 문제가 있다고 난리인지...
설마 김진태가 지랄했던 것처럼 윤석열이 검찰총장 후보가 될 걸 예측하고 고이 모셔두고 있었던 거(?)
녹취한 건 아마도 2012년 취재하면서 녹취한 것이겠지.
뉴스 터뜨린 시점과 그걸 받아먹은 김진태같은 놈들에게서 드러나는 악의와 과거 근무했던 언론사를 고려하면 트로이 목마라고 해도 할 말이 없을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