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소화때문에 기능쉽게따고학원다녀서
코스연습 잘했습니다
원래 학원비아까워서 친언니한테 배울까..
싶었는데 언니가 한성질해서 운전배우면서
싸울까봐 학원등록했는데 강사님도 잘가르켜주고 
잘연습하면 금방될거같아 언니에게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날부터 운전하기 겁나요
언니가 화내고 소리지르면서 가르켜줘서
매번 할때마다 제가 겁먹고우니까 운다고
뭐라하고 완전스파르타식이고..포기를몰라서
서로일마치고 오늘저녁에도 가자는데
벌써 나갈생각에 무섭고 눈물부터나네요
주행연습종이 붙혀놓고 도로주행하다가도
접촉사고 몇번날뻔했고 사람이랑도 거리감
계산안되서 사고날뻔여럿했고ㅠㅠ
그런생각드니까 운좋게 면허따도 주행은
진짜못할거같고 언니몰래 면허따고 
장롱면허하던지ㅠㅠ진짜 너무 무섭고 
운전하기전에 여러가지 잡생각들고 겁내서
지금도 그생각에눈물부터흐르네요ㅠㅠ
주변다른사람에게 배우려니 또싸울거같고..
저도 한가지하면진짜 열심히하는 스타일인데
사람생명이랑 연관있르니 덜컥 따기무서워요
오늘 안따고싶다고..안한다고하면 분명히
화내면서 싸울게 분명한데...저는 진짜로
안하고싶거든요ㅠㅠ전 어떻게하면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