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집은 이런거도 제사상에 올라간다! 자랑해봐요

게시물ID : cook_113205

작성자 : Gribouill★

추천 : 10

IP : 182.226.***.116

댓글 : 50개

등록시간 : 2014/09/07 16: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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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집은 이런거도 제사상에 올라간다! 자랑해봐요

저희 큰집은 탕수육이요 ㅋㅋㅋ(찍먹)

탕수육 제사상에 올라간다그러면 친구들 다 신기해해요..

제가태어나기전부터 올렸으니 왜올리는건진 저도 잘 모르겠네요

할머니가 찹쌀반죽넣고 하셔서 겉은 쫀득하고 고기도 팍팍넣어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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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09/07 16:40:31 110.13.***.138 용찡 423124
[2] 2014/09/07 16:43:58 223.62.***.231 삘받은점쟁이 4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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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찡(2014-09-07 16:40:28)110.13.***.138추천 41

저희집은 폭립이랑 피자 감자말이새우튀김 치즈스틱 닭발 그리고 삶은달걀이요!! 딴거는 저도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삶은달걀은 의외로 저희집만해서 적어봤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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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앙잉잉(2014-09-07 16:52:17)116.126.***.229추천 5

저희집은 등갈비김치찜이랑 매운탕이요. 할아버지가 생전에 좋아하셨던 음식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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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랑(2014-09-07 17:10:15)112.148.***.53추천 25

커피요
커피를 되게 좋아하셨다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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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er(2014-09-07 17:20:50)121.181.***.151추천 2

카스테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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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는처자(2014-09-07 17:23:25)116.41.***.28추천 7

자랑은 아니지만 산소가면 소주대신 오렌지맛 환타를 뿌려요. 친할머니께서 생전에 좋아하셨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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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1일(2014-09-07 17:25:58)222.121.***.150추천 22

저희 집은 제사를 안 지내지만 생전 고인이 좋아하셨던 음식 준비하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요. 추억도 되새길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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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는여자(2014-09-07 17:35:08)180.228.***.42추천 48

평상시엔 안올라가지만 외할아버지 제사엔 맥주가 올라갑니다. 매년 새로운 맥주를 공수해서 올립니다. 올해는 칭타오 올렸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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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4-09-13 09:58:09

어피치(2014-09-13 10:03:03)218.209.***.29추천 21

치킨이요ㅋㅋㅋㅋㅋ제사끝나고 먹으면 짱맛남...
전 나중에 저 쥭으면 크림파스타랑 치킨이랑 피자랑 수제버거랑 곱창 올려달라고할거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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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쥔뚱땡이(2014-09-13 10:05:22)182.227.***.71추천 4

젤리나 사탕은 평범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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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TIA(2014-09-13 10:05:36)125.191.***.130추천 20

상어고기요 지역특색인듯.. 제 제사상엔 냉면올려달라할거임 졓아 냉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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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year(2014-09-13 10:06:30)112.214.***.65추천 7

할아버지가 생전에 담배를 좋아하셔서 담배에 불 붙이고 제사 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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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롱탱구(2014-09-13 10:07:23)121.188.***.43추천 39

순살치킨과 붕어OO코를 올립니다.
할머니께서 생전에 매우 좋아 하셨던 음식이죠~ ^^
그쪽에서는 당뇨 걱정 없이 맘껏 드시겠죠~???
당뇨 때문에 붕O사만O 하루에 한개만 드시라고 했었는데...

댓글 0개 ▲

★높은성의사내(2014-09-13 10:07:57)1.216.***.196추천 7

새우튀김이랑 육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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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가(2014-09-13 10:09:03)180.65.***.66추천 22

용찡// 저희도 삶은달걀 올려요! 지그재그로 반 갈라서 이쁘게 올린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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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myShady(2014-09-13 10:09:38)153.185.***.213추천 3

저희집은 제사가 아니라 기도? 하는데
할머니 제사 하실때는 피자랑 바나나 올려요
할머니가 생전에 번거롭게 요리하지말고 그렇게 올리라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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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Dream(2014-09-13 10:12:47)211.36.***.160추천 6

외갓집에서 올리는 인삼튀김이요ㅋㅋㅋ

어릴때 오징어튀김인 줄 알고 먹었다가 쌉싸레한 맛에 뱉어냈던 기억이있네요.

딴집도 다 하는줄 알고 친구들 한테 어릴때 그런 기억이 있다고 얘기했더니 인삼으로 튀김을 하냐고 부자라고 그랬던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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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룡군(2014-09-13 10:15:31)115.40.***.184추천 34

발렌타인 21년산 할아버지 소원 .....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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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띠땀띠(2014-09-13 10:18:01)1.177.***.217추천 1

이건뭐 다른거지만 제사끝에 담배랑 커피한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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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변경(2014-09-13 10:21:15)211.36.***.101추천 3

저희집은 그래도 제사상은 격식맞춰서 차리고 그얖에 조그만한상에 또차립니다 고인이 좋아하셨던거 올리는것도 좋긴하지만 그래도 전통은 지키면서 하는게 좋을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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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가망신(2014-09-13 10:28:53)211.198.***.164추천 0

외가쪽엔 담배랑 커피
친가쪽엔 맥주랑 홍어 삭힌거

내 제삿상엔 치킨을 올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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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아이피신고흥(2014-09-13 10:29:09)223.62.***.10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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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병(2014-09-13 10:33:13)211.44.***.115추천 6

저희는 제사지낼때 상어고기 올려놓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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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선예술(2014-09-13 10:35:05)211.54.***.109추천 2

상어고기!!
고향이 전남이면 가끔 올리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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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쫌만참자(2014-09-13 10:38:55)223.62.***.93추천 1

라면이요~!!!끓인라면이아니라 생으로 네모난라면으로 올려요~
울할머니가 라면을좋아하셔서 ㅋ조상님도드시라고 3개정도 쌓아서 올리시더린구요 ㅋㅋ

댓글 0개 ▲

avellana(2014-09-13 10:39:58)211.36.***.25추천 1

저희집은 덜익은 생고기요! 수육 삶다 말은 앞다리고기????
아버지 말씀으로는 전남에선 원래 이렇게 올린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덜익은 덩어리고기는 다른집에서도 안올릴 것 같아요...그냥 푹 삶아서 올리기 귀찮으셔서 그런건가.....
끝나면 썰어서 구워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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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gy(2014-09-13 10:43:33)1.230.***.158추천 9

특이한건 아니지만 문어한마리요ㅋㅋ
강원도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큰거로 한마리 턱 올리더라구요ㅎㅎ제사끝내고 다같이 잘라먹으면 꿀맛!^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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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0309(2014-09-13 10:44:55)112.168.***.102추천 9

저희 집도 작년부터 삶은계란이요 이유는 할머니가 닭 삶기 귀찮으시다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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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곰(2014-09-13 10:49:27)119.18.***.22추천 4

저희집은 얼마전까지 담배를 불붙여서 올렸었어요
돌아가신 삼촌이 담배를 너무 좋아하셔서 ....
예전 가난 했을때 너무나 좋아하셨던카스테라도 올립니다.
고인이 살아생전에 좋아하신 음식과 물건을 올리는게 정성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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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를찾아서(2014-09-13 10:50:14)61.105.***.153추천 6

저희집은 크림빵이요 할아버지가 생전에 빵을 크림빵을 너무 좋아하셔서 ;;

댓글 0개 ▲

[본인삭제]초록색하늘(2014-09-13 10:52:33)222.99.***.219추천 1

댓글 0개 ▲

모두사랑(2014-09-13 10:53:44)147.46.***.153추천 2

밀키스요, 생전에 할머니께서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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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콩과자(2014-09-13 10:55:37)182.213.***.178추천 5/5

경상도 경주쪽은 삶은 계란 꽃쳐서 올려요. 당연하게 올리는 제수음식인디.. 김도 올린다고 하면 놀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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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MC(2014-09-13 11:03:13)113.52.***.197추천 0

1경주살지만 첨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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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id(2014-09-13 11:03:43)174.6.***.12추천 8

1김 원래 올리는거 아니였어요?!?!?ㅋㅋㅋ
그리고 상어고기!!--->>>돔배기ㅋㅋㅋ돔베기인가.....요즘은 뭐 안좋다고 해서 문어로 바뀐.....
상어고기 짱맛있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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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2014-09-13 11:04:17)203.239.***.185추천 0

제사를 안지냄, 차례도 안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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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집사장(2014-09-13 11:04:36)211.36.***.5추천 3

삶은계란 원래 올리는거 아니었어요? 큰집이 경기도인데 지그재그로 반 갈라서 올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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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로사리오(2014-09-13 11:17:41)218.236.***.16추천 0

우리집은 평범..아 홍어찜 올라가는데..다 올라가나여? 충청도인디... 그리고 외가쪽은 개신교라 제사안지냄 ㅋㅎ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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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보여줘(2014-09-13 11:19:42)118.220.***.121추천 10

저희도 삶은계란 올려요! 이렇게 지그재그로 잘라서!
김도 올리고, 특이한 건 쿠키도 올려요!
어른들 전붙일 때 옆에서 아가들은 쿠키만듬♥

댓글 0개 ▲

★MHaku(2014-09-13 11:25:29)218.50.***.104추천 0

음... 충청도지만 제사상에 조기랑 가자미...? 가자미였나..? 뭔가 넙데데한 생선 올라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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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할인(2014-09-13 11:36:37)14.63.***.173추천 0

국도 지역마다 집안마다 틀린것같아요
설날에는 떡국이 공통이겠지만 (이것도 아닌가?)
제사나 추석차례상에 국(탕)은 다 다를듯
우리집은 소고기무우국으로 탕을 씀

댓글 0개 ▲

『엘쿠』(2014-09-13 11:38:22)175.201.***.126추천 0

우린 LA갈비 놓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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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데이키스(2014-09-13 11:39:07)211.227.***.211추천 4

우리집은 딸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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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타킨토키(2014-09-13 11:47:00)221.164.***.221추천 1

저희도 삶은달걀 올려요. 왕관처럼 잘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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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YouWish*(2014-09-13 11:47:07)1.229.***.185추천 0

저는 차례는 전통으로 올리고, 제사는 생전 고인께서 좋아하시던 걸로 올려드리고 싶어요ㅎ 아직 내가 차롓상이나 제삿상을 차려본 적은 없지만... (지금은 도와드리기만 해서 나한텐 결정권이 없음ㅋㅋ) 아, 물론 같이 오래오래 사는 게 제일 좋구!!

댓글 0개 ▲

[본인삭제]큰별이될거야(2014-09-13 11:50:22)125.131.***.222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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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AAAA(2014-09-13 11:51:17)118.32.***.158추천 16

저 아시는분은 고인께서 생전에 맥도날드 상하이 햄버거를 그렇게 좋아하셨다고 제삿상에 올린다고 하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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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심사(2014-09-13 12:24:17)14.42.***.75추천 6

외할머니 제사상엔 크리스피 도넛이 올라갑니다.
전 사정상 외할머니와 10년 가량 같이 살았는데, 외국 제품을 좋아하셔서
맥주도 하이네켄만 드시고(물론 한박스 사놓으시면 제가 3/4을 먹지만;;)
여튼 생전에 즐겨드시던거라서 박스째로 올려요 ㅎㅎㅎ

아 외할머니랑 같이 살던때가 그립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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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쥬(2014-09-13 12:35:34)223.33.***.20추천 7

박카스요..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좋아하셔서
차례건 제사건 꼭 술따를때 같이 뚜껑따서 올려요
좋아하시던거 조금이라도 드시고 가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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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쮸쮸좌쮸쮸(2014-09-13 13:42:05)115.143.***.59추천 11

생전에 좋아하시던거 올리는 방법으로
점점 더 바뀌어갔으면 좋겠어요.
굉장히 보기 좋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sbnbuc(2014-09-13 15:06:22)125.186.***.23추천 1

댓글 0개 ▲

뽀찰(2014-09-13 17:06:17)218.234.***.94추천 2

제사라는 게 돌아가신 부모, 조부모를 그리워하여 1년에 몇번 영혼이라도 오셨으면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건데,
그 분들이 좋아하는 음식 놓는 게 제사의 참뜻에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함.

댓글 0개 ▲

[본인삭제]간장치킨내놔(2014-09-13 18:22:52)118.221.***.183추천 0

댓글 0개 ▲

챱쌸뗙(2014-09-13 22:19:44)27.118.***.222추천 0

새우튀김 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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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ng(2014-09-14 00:20:33)175.125.***.106추천 0

가오리포요! 가오리 말린거랑 말린 생선종류 몇개 올려요! 집안 전통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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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맛고등어(2014-09-15 14:58:12)162.237.***.22추천 0

기독교이고 교포집안이라 제사도 제사음식도 안하시는데 신랑이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할아버지 묘에가서 도와달라고 빌었어요.. 바라던 일들 다 잘풀리게 해주셔서 이번 추석엔 생전에 좋아하셨다는 주니어 와퍼랑 오렌지주스 사가서 묘앞에 두고 절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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