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에서 보도한 극우단체인 한기총의 만행을 보며 충격을 받은 분들 많죠?
하는 짓거리들이 정말 소름이 돋게 하네요.
하지만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감시와 경계를 늦추면 안됩니다.
아래의 글을 참조하시길........
1. 한국 기독교 세력.
1) 우리나라 기독교 인구가 점점 줄고 있어서 지금은 천만명이 안됩니다.
2) 기독교인의 충성도의 경우.
전광용 같은 극우 꼴통 기독교인 : 스트레이트에서 보도돼었듯 지난 총선에서 기독당에 투표한 77만명 정도...전체 7-8% 정도임.
이들은 영원히 자한당을 지지
전광용 처럼은 아니자만 적극적 신도 : 이들의 대부분은 보수적이며 자한당 지지 전체의 10% 정도
생계형 신도 : 아시겠지만 자영업자들이 많죠....예를 들어 식당을 하며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교회에서 영업 뛰는 신도.
이들은 흔히 중도층에 속하며 지한당, 민주당지지가 반반임. 뭐 대충 신도의 70% 이상일 것임.
교회오빠와 교회오빠를 만나기 위한 젊은층 : 연애를 하기위해 다니는 사람들이죠.
이들은 주로 대형교회에 많이 다니죠. 작은 교회의 경우 사귀다 헤어지면 소문이 나서 못다니니
신도수가 많아 소문이 안나는 대형교회를 선호. 리스크 방지 차원. 이들이 대충 12-13% 정도 입니다.
2. 극우 기독교에 대한 견제를 위해
기독교인의 경우 예배시 동영상 촬영 필수.
저는 매주 촬영을 합니다. 솔직히 저히 교회는 10,000명 정도의 신도를 가진 대형교회 입니다.
지금은 목사가 정치적인 발언을 안하지만 이전에는 대단했죠. 선거때면 후보자 소개하며 지지해달라고도 했고.
만약을 위해 저는 촬영해서 문제있는 발언이 있으면 목사한테 항의 함.
참고로 저는 교회에 다니는 비기독교인입니다.
생계형 신도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