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당을 다니는 신자임
혼자살고있으니 음슴체를 쓰겠음
평화로운 날들을 지내고 있었음
우리성당은 청년회 카톡이 있음, 거기엔 수많은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오유 펌글이 올라 오는걸 카톡 팝업으로목격함. 하지만 나라는 징어는 좀 많이 덜렁대는 기질이 다소 있음.. 순간 너무 기쁨을 주체한 나머지 폰을 떨어트리면서 그래도 잡아볼려고 발을 가져다 대는순간 완전 축구에서 골대그물을 쉬원하게 터는 장면이 보이듯 핸드폰이 날아가서 박살남 ㅠㅠ
ASKY 를 귀에다 살포시 남발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컸나봄..
하지만 나라는 징어는 여기서 포기할수 없었음..
회사에서 카톡을 보고싶었지만 보안 특성상 회사에선 카톡이 안됨 보안위반임 그래서 집에 가서 컴퓨터로 카톡으로 확인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짐...
그리고 퇴근후 ...ㅋ 집에서 목격하게됨
발신자는 형제 자매님도 아님
바로 신부님이였음...
하 신부님한테 ASKY를 시전해야 하는거임????
어떻게 마무리해야되나....
암튼 나는 이글을 쓰게 되면서 신부님이 이글을보면
나라는 징어가 누군지 바로 들통날것같음
이유는 눈썰미 좋은 징어들은 다 알꺼임
하 ㅋㅋㅋ
근데 속삭이고 싶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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