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올린게 정신없다고 하시길래 수정 해봤는데요...이번엔 반응이 좋길 바랍니다...크...제발~베오베~함 가보고 싶어요~~~~~~
<이래저래~반전....ㅡㅡ>
"으이....정말...넌 도대체~소매치기 하나 못잡고 뭐하는거야 임마....아무리 경찰에 실증이 났어도 일은
똑바로 해야지....에이...밥은 니가사!!!..그나저나 아 이번일은 도대체 어쩌라는거야....범인 인상착의도 모르고 단지 입은 옷이 특이하다는걸로 뭘 잡으라는건지원...에이...."
"아...선배님....저도 똑바로 했다구요....에휴~진짜....저도 이일을 그만두든가 해야지...저랑은 안맞는걸 어째요....후...그~저~그일도 좀 그렇네요....하긴 이런 봄도 다됐는데~흰파카에 바지도 까만거라니...완전 대조 되는데요...저기~밥먹고 있는 사람처럼~"
"뭐???...허 그렇네....아니아니 잠깐 이사건이 일어난지 하루....게다가 사건장소와 별로 거리도 안떨어져 있다....이거 의심이 좀가는데?한번 좀 물어봐야겠어...."
"아 선배님 왜그러세요...괜히 선량한 시민 잡지 말구 밥이나 먹어요 소매치기 잡으려고 뛰느라고 힘이 다빠졌다구요~이힝....아휴 저런사람이 어디 한둘입니까....으~"
'겨...경찰인가....말투를 보아하니 그런거 같네....어...어쩌지....그냥 먹고 자연스럽게 나갈까....
미치겠네...어?왜 이쪽으로와...이...알...알아차린건가?....이..이런....젠장....!!!'
"저~저기 아저씨....경찰인데 잠시 협조즘 해주셨으면.....요~요이 아저씨~.......욱~.....으엣!!!!저~~저~~야!!!뛰어 저거 잡어!!!빨리 뛰어!!!!아 짜식 아~~ 턱 빠지겠네...."
"서...선배님 괞찮으세요~???"
"아 잔말말고 언능 뛰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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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헉....제~길 하필이면 밥 먹고 있는데 걸리다니...제길....요 며칠새 밥도 제대로 못먹었다구...이 망할 놈들아...헉...으아~비켜 좀 이사람 들아!!!잡히면 난 끝장이라구!!!......."
"헥~헥~아나 저자식 도대체 뭘 먹었길래 저렇게 빠르냐....아참 선배님도....하필 밥먹으러 들어가서 저놈을 알아 볼께 뭡니까....확실하지도 않은데....아까 아침에도 소매치기 잡느라 배가 완전 등이랑 만남을 가지려 한다구요~!!!좀 밥 쪼금이라도 먹고 낚아 채면 좋을것을....헥~"
"이자식이!!!~이게 경찰에 감이란거다~그리고~범인을 앞에 두고 밥을 얌전히 먹는 경찰이 어딨냐!!!그러니까 요즘 경찰이 어쩌구 저쩌구 욕먹는거야 임마~ 이런 호랑말코 같은 쉐캬!!!...뛰는것도 아주 가관이다...그러게 평소에 운동 좀 하랬지....~아이고...헥...헥...그나저나 저놈 진짜 빠르네...으!!! 저 쉐키 잡아야 오늘 밥 먹는다 알았냐?~!!!"
"헉...헉...이....이러다 잡히겠다...젠장...그 쉐키 끝가지 내 발목을 잡는구만...더러운 자식....감히 뒤통수를 까?개쉐키...죽어 마땅한 자식....그래...그날 그 여관 주인 내가 나갈때 분명 우리 있던 방으로 가는듯 했어...젠장...너무 감정적이었어...좀더 계획적으로 그자식을...크...지금 와서 무슨 소용이냐....헉...헉...이러다...잡히면...아...그래.저.....저기라면....헉...헉..."
"헥~!헥~!서~선배님 저...저놈 건물안으로 들어가는데요...헥...헥...헤헤~뭐 안으로 들어가면 안잡히나?크크~ 제가 밖에 있을테니 안으로 들어가서 잡으세요...헥....지원해서 주변 건물도 봉쇄 시킬까요...?..헥.."
"훅...하...그래...내가 들어가지...지원은 됐어...다 잡은 거야...나갈만한 창문은 그쪽 밖에 없으니까 잘 살펴 보고 있어....하...이제 숨좀 돌리겠구만...그럼....들어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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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건물은 사람이 꽤나 많아서 잡기 꽤나 힘들거다...그보다 들어왔을때 사람들이 다 쳐다봐서 깜짝 놀랐지만....뭐 금세 신경끄는군...후~당연한 일일지도...
후...그럼...이제 나가려면~....흠...."
"제~엔장.....이거...도대체 어딨는거야...사람도 낮이라 그렇게 많진 않구만...젠장...뭐~이럴땐 다 집합 한번 시켜 봐야 겠구만...어이~양사장~아 그랴~일루와바~"
'아~나.....저 놈은 왜 또 여긴 와서 꼬장이야...경찰이면 단가...췟~....올때마다 돈도 안내고 가면서...에그...표정부터 바꿔야지'......"예예~갑니다~헤헤~먼 건수라도 잡으셨나 보죠~???"
"으흠~아 그런건 알꺼 없고 저기...미안한데~여기 사람들 좀 다 모이라고 해봐....좀 조사 해볼께
있으니까..."
"엥~그게 무슨 소립니까...여기 사람들 다 일보고 있는데 어떻게 모이라고 해요...아참 안그래두 낮이라 손님두 별론디 환불시켜 달라면 어쩌라구요..."
"아~경찰 조사 일있다고 하면 되지 먼 말이 많어....얼른~내 이름 대고 해봐~"
'아...진짜....짜증나네 대낮부터....에이씨...콱!!!'
"아~혼자 중얼거리지 말고 얼른~~~!!!"
'....귀에 증폭기 달았나....췟~' 삐----이~~ "아~아~손님 여러분들께 잠시 죄송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지금 요 앞~형사님께서 사건을 맡고 계신데 손님 여러분들께 협조를 부탁드리며 잠시 모여 달라고 하십니다~하시던일 잠시 멈추시고 모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모이면 끌고 간다고 해~!!!"
"아~아~안모이시면 끌고 가신다고....아이!!!.... 그게 먼소립니까!!!아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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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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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런....말도 안돼....이미 밖으로 도망갔단 말인가...?그럴리가...그럼 밖에 있는 그자식이 신호를 보낼텐데...도대체...어떻게 된거야...!!!안에도 아무도 없고....이런....말도 안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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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배님은 왜 안나오시나...에헹~심심한데~크~~이거 그놈도 나올 생각을 안하네~.....아~ 이거 꽤나 심심 한데~~어?~오~~~누가 나오네...선배님은~ 아닌데...허..허허~...이...야~....거참 몸매 직이네...씁...오....이거 완전 끌리네...크크크크...선배님 놔두고 걍 작업이나 걸러 저 사람 쫓아가봐?~크크크~....에헤이 모르겠다~...선배님 수고 하셔요~크크크 전 경찰이 잘 안맞는거 같슴다~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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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시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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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참....어이 자네~자네는 선배라는 사람이 어째 동상 보다~못한가?~앙?....에헴~!!...요기 후배님은 범인을 요로케 잘잡아 오셨는데~앙~?자네 경찰 몇년이야?어~그리고~왜 선량한 시민들을 붙잡고 수색은 먼놈에 수색이야!!!이런...쯔쯔...어...그 후배라는...어어~그래 자네~자네~대단하구만...허허허...어떻게 감쪽같이 변장한 저 범인을 잡은건가?허허 대단허이~허허허~그래~그래~덕분에 사건이 해결됬네~허허 나가들 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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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흠~선배님 어떠십니까~이놈이~!!!제가 잡은 범인이라 이겁니다~흐흐~야~너도 참 어떻게 거기에 숨을 생각을 하냐~참나~"
"....."
"흠....그래 니가 잘잡았다....너 이자식...경찰은 적성에 잘 안맞는다더니...꽤 하잖아~응?~...젠장...그런줄만 알았다면 당장 나도 잡는건데...크~뭐 아니 자네도 잘했지만...뭐 다음에도 어떤 건물에 범인이 들어간다면 그땐 내가 밖에 있지...아~아니~좀더 자네도 수색과 이런것들에 익숙해지는게 좋을듯 싶지 않나 해서~어흠..."
"아니...그러니까 선배님...하하~뭐 워낙 제가 이런 감이라는게 잘 잡혀있어서 말이죠...아~아니..뭐 그게...그러니까 우리가 딱 밥먹으러 식당에 가질 않았습니까?그때 전 살짝 냄새를 맡은거죠 저녀석 수상하다...에?밥먹자고 보채고 난리부르스를 췄다고요...?아니 뭐 그건...에이 어쨌든 뛸때도 저녀석 먼가 이상하다....라고 느꼈다니 까요?에?배고프다고 귀찮게했다고요?.......아참....말 끊기게 하지 마시고~!!!...그리고 저놈이 바로 건물로 들어가지 않았습니까?그때 전 이놈 밖으로 나온다 반드시!!!라고 느껴서 제가 밖에 있던거죠...에?범인이 그럼 들어가서 안나오겠냐고요?..에헤이~진짜~.....왜그러십니까 선배님~하하하"
'뭐...뭐야...말투를 보니까 날 알아서 잡은게 아닌것 같은데....?그...그럼 저 기생오래비 같은 자식이 날 알아보고 잡은게 아니란 거잖아....이런 젠장!!!...혼자 쇼하다가....인생 다 망치네 그 개자식!!!끝까지 날 붙잡고 늘어지는거냐!!!....흑....제길...'
"아~우리들의 영웅들이 들어 오시는구만~헤헤~자 여기~이번 범인 파일 기록이랑~내용등 입니다~...아~ 저도 이거 잘 안풀릴줄 알았는데 두분 금방 해결하셨네요~하하 좀 이번사건이 유별나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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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성별:"여"
사인: 남자친구의 외도로 인하여 살해하려 했으나 여관주인의 도움으 로 병원으로 후송 하지만 의식불명으로 사건엔 도움이 안됨
내용:여관주인은 범인이 처음엔 여자인줄 알았으나 옷을입고 뛰쳐 나가는 모습을 보고 남자로 추정. 하지만 그결과 여관주인의 말은 사실과 다름.여관주인이 밝힌 사실은 봄에 어울리지 않은 흰파카와 너무 대조돼는 검은바지가 인상에 남았다고 함.그 결과 주변 음식점에서 단번에 범인을 확인.약간에 감과 모자를 썼다는점이 사실과 달랐으나 지나친 반응에 추적 결과 체포.체포 도중 범인이 자신이 남자라는 사실로 오인되고 있다는점을 이용 "목욕탕"으로 도주 하여 여자로서나오려했으나 밖에 있던 경찰에 발각되어 체포...
사건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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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
"저....저~저기...그러니까...아~아가씨?~캬~방금 목욕을 하셔서 그런지 산뜻한 느낌을 주시는군요~하하하~저로 말씀 한다면 이 외모에 딱 맞는 민중에 지팡이~라고나 할까요?....하하하...요즘 꽤나 이주변에서 잘나가는 경찰이라고 해두죠~하하하"
'뭐...뭐야....저거 아까 그 약간 늙은 아저씨랑 뗘오던 기생오래비 같은 자식 아냐?왜....왜 쫓아 오는거지? 알아챈건가?그럴리가 없는데?조..좀더 빨리 걷자...아 젠장...왜 쫓아오는거야!...걸린건가?그럴리가!!!아 젠장!!!~'
"어래~?아~아가씨....왜 걸음이 빨라 지실까~하하하 저...저기~같이좀 가요 저기요~요 앞에 차 맛 좋은데 있는데~같이 가요~네???"
'거...걸린건가?....이자식 알아 차린건가???'
"아~참 아가씨!!! 싫다면 말을 해요~왜빨리 걷고 그럽니까~아가씨~......어이쿠~뭐...뭐야...!!!"
"자...잘못했어요~!!!내...내가 그런게 아니에요~!!!내가 그런게 아니라구요...에에~~엥~~~!!!"
"저...저기.....머...먼소리...인지...어?그모자....어디서 많이....어...서...설마.....아까 그놈???...."
-그리고...끝....-
ㅜㅜ~추천은!!!!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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