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도 국민국가 민족국가라는 개념이 생긴 것은 얼마되지 않습니다.
프랑스 혁명으로 왕조와 귀족들이 타도되면서 부터 시작됐고 유럽전역으로 확산되죠.
프랑스 혁명 전 까지는 민족보다는 왕조와 귀족들의 세상이였죠.
그러다보니 잉글랜드 국왕으로 독일지방 영주를 모셔오기도 하고 스코틀랜드 왕이 잉글랜드 왕을 겸임하기도 하죠.
이런 흐름은 1차 세계대전 때 까지도 어느정도 유지됩니다.
당시 독일황제 빌 헬름 2세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외손주였고 러시아 황제와는 사촌관계였습니다.
지금 토착왜구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심리가 유럽시대 귀족들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 국민들 보다는 일본 지배층에게 더 동질감을 느끼고 이해관계도 공유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 위안부 합의나 방사능 식품 수입같은 일반 국민들 이해를 상당히 침해하는 짓들을 할수 있는 겁니다.
TK와 노인들은 이미 틀렸습니다.
정신상태가 글러먹어서 아무리 바른 말을 해도 귀담아 듣지 않아요.
TK를 제외한 지역과 젊은 유권자들만이라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절대악을 피하기 위해서 차선이라도 선택해야죠.
항상 최선만 있다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절대적인 신이 직접 통치해야 가능한 세상이죠.
민주주의는 최악을 피하기 위한 정치체제이지 최선을 추구하는 시스템이 아니죠.
최선을 추구하는 정치체제는 신정일치 체제나 공산주의 정도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