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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는 20대일때 회사출장으로
혼자서 프랑스의 관광지가 아닌 한 시골마을로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 겪었던일입니다.....두둥!! 제이야기예요.ㅋㅋ
요렇게 롯데월드 처럼 생긴 평범한 소도시였음~
(호텔이라 되어있지만 전 중소기업 직원으로서 당시 저회 대표님은 무척이나 절약정신이 투철했던분이라 여관같은곳이였음)
발코니가 요래 조그만 했음~옆방 아저씨가 마주치면 자꾸 윙크함....아가씨말고 아저씨가...
"이..이게모지..-_-;;"
등에선 식은땀이 나고 별의별 생각이 다들었다...
"여기가...유럽의 유령호텔인가..-_-;;"
10분정도를 다 찾아봐도 나가는문은 커녕 호텔 사람도 없었다;;
회사 과장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0층으로 가...-_-"
알고봤더니...
버튼이 요래 생겼음~내가 이상한거야??? 나만 이상한거야???
다들 1층 눌러서 나갈꺼잖아..ㅠㅠ
여담이지만...
국제망신좀 하고 왔슴돠~!!
막상 쓰고나니깐 재미 없네요..-_-;;
자작이고 실화라는점에서 가산점해서 추천 안되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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