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TO 분쟁 승리로 이끈 주역 중 통상분쟁대응과장, 정하늘씨를 기억해야겠습니다. 청와대에 공식 페북에 그의 공로를 인정하는 글이올라왔네요.
2018년 4월 뉴스에 다음과 같이 그의 임용 소식이 있었는데 그당시 그의 약력을 담은 뉴스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 대응하는 통상 실무진에 로펌 출신 변호사가 임명됐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하늘(사진·38) 서기관이 전보 인사에 따라 통상분쟁대응과장으로 선임됐다. 정 과장은 개방직 공모 경쟁을 뚫고 채용됐다. 임기는 2021년까지 3년 간이다.
앞서 정 과장은 미국 뉴욕주립대 철학 및 법정치철학, 일리노이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공직 임용 전까지 법무법인 세종의 변호사로 근무했다. 앞으로는 일본과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소송 등 각종 WTO 분쟁 업무를 주로 맡게 된다. " -2018.4.18 이데일리
법부법인에서 일할때 월급의 절반밖에 안되는 공무원직에 사명감으로 뛰어든 후, 1년안에 큰 공로를 쌓았네요.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합니다.
특이점,
그의 취미는 이종격투기로 승부사의 기질이 있으며, UFC김동현과 스파링하면서 맷집을 키워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