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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밥 먹고나서 잠깐씩 하드코어를 하는데..
진짜 노멀할때랑 아예 다른 게임 같은 느낌이 들어요ㅋㅋ
스탠다드 부캐 키울땐 그냥 생각없이 막 경험치만 있으면 다른 옵션 상관없이 다 질러버렸는데, 지금은 경험치를 포기해도 활력, 심지어 보통난이도에서 방어도까지 꼼꼼하게 따져가며 사게되네요ㅋㅋ
특히 보스전 하기 전엔 진짜 백골드도 안주는 매직템 하나하나 팔아가며 모은 돈으로 활력 잔뜩 붙은 템을 끼워주고 들어가고..
들어가기 직전에도 활력 조금 더 챙겨야하나 말아야하나 한참을 고민하다가 들어가고..
의외로 쉬운 보스에 허무해져도, 다음 보스전에서도 쉬울거 알면서도 또 한참을 고민하고 활력 맞춰주고 들어가고ㅋㅋ
진짜 스릴 넘치고 아슬아슬한 맛이 일품이네요ㅋㅋ
한번 죽으면 끝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창고/금화가 스탠다드랑은 별개인 점도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에 한몫을 하지 않나 싶어요ㅋㅋ
디아가 질려가시는 분이라면, 하드코어 한번 해보세요. 오랜만에 디아3 처음 나왔을때의 기분을 되찾으실 수 있을 것같네요ㅋㅋ
p.s. 진짜 골드 너무 모자라고 안벌려요ㅠㅠ 보스전 전에 어떻게든 활력 맞추고 들어가려는데.. 골드가 음슴ㅋㅋ
p.s.2 벨리알 앞에서 몇번을 망설이고 있네요ㅠㅠ 지금은 시간 얼마 안남은 활력붙은 방어구 하나 입찰해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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